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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2 08:01
남자 양궁 개인전
레슬링 김현우 배드민턴 남자복식 태권도 2개 앞으로 5개 정도 추가하면 최대치라고 봅니다. 여기에 변수가 있다면 펜싱 단체전 여자 골프 정도 추가. 기적이 일어난다면... 남자 축구
16/08/12 10:24
여자 골프의 경우 평균내면 우리나라가 가장 강하긴 한데, 어차피 개인전이라 큰 의미가 없죠.
그리고 골프 종목 특성 상 예측이 아주 어렵습니다. 그리고 주타누간이나 리디아고 같이 현재 폼이 가장 좋은 선수들과도 경쟁해야하지요. 분명히 가능성이 높은 종목인데, 그렇다고 메달이 확실하냐면 그것도 아닌 종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6/08/12 10:41
우리가 주도권을 가져온적이 없죠...
유남규, 김택수 정도가 처운+멘탈+철저한 대비 정도로 금메달 가져온적이 있을 뿐.. 언제나 원탑은 중국이었습니다.
16/08/12 16:04
유승민이 있었네요... 런던에서의 왕하오와의 결승은 정말 아직도 생생하네요.
철저하게 몇달동안 왕하오만을 겨냥하고 이면타법에 대비했다던데. 왕하오와 결승전에 안붙으려고 중간중간 국제대회 나가서 랭킹 끌어올리기도 하고.
16/08/12 12:16
중국 대표선발전에서 떨어진 선수들이 외국에 귀화해서 대표팀에 발탁되는게 현실이니..
LOL에서 북미, 중국의 상위권 팀에 한국 선수들이 1~2명씩 다 있는것과 같은 이치...
16/08/12 13:57
남자양궁 > 남자 배드민턴 복식 >태권도 >= 레슬링 >=배드민턴 혼복 > 여자골프 >>>>> 남자 축구 >>>>>> 여자배구
정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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