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전달되었던 공지사항들을 모아놓은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27 01:20
오 좋네요! 자동으로 일괄처리안되는것도 마음에 더 듭니다만 운영진들 수고는 더 가중되겠지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 댓글로 해보니 사유도 설정가능하네요! 우와..
14/04/27 01:29
수고하십니다.
전 별로 이런 신고시스템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반갑지만은 않습니다만 필요성에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신고의 남용과 신고버튼의 무거움을 위해서라도 신고자 확인이 가능한 시스템이면 좋겠습니다.
14/04/27 01:30
일일이 수동으로 신고 받으면
운영진 막장테크 타는거 아닌가요? 힘드실듯. 신고 창이 짤려서 안보이는데, 마우스로 당기면 이동됩니다.
14/04/27 01:35
아 궁금한게 있는데
특정댓글에 신고관련언급을 꺼내면 차단의 그것과같이 벌점이나 댓글삭제의 처분을 받게되나요? 아니면 신고관련언급은 자유로운지 궁금합니다
14/04/27 01:40
이런기능 있는 유사커뮤니티에선
일일히 어그로에 대응하지말고 신고기능을 활용해주세요 라고 운영진이 권고하는 경향도 있어서 (물론 특정댓글을 운영진차원에서 지적하지는 않지만 )피지알에서는 어쩔까 해서요
14/04/27 01:43
이 기능 도입 이전에도 건의게시판이 존재했고, 건의게시판에 대한 언급이 가능했지요.
하지만 그 내용이 기능에 대한 안내라면 문제 없을 것이고, 상대를 조롱하거나 공격하기 위한 언급이라면 벌점처리하였습니다. 동일하게 처리 할 것입니다. 별도의 언급 금지는 필요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14/04/27 01:37
크롬입니다. 잘려서 안 보이는데, 이동도 안 되네요.
저도 이 시스템이 우려는 되지만 일단은 시범 적용이니 많은 논의가 오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14/04/27 01:38
보수를 받는 직원이 아닌데 과연 운영진들이 감당할 수 있을까? 란 걱정부터 드네요. 운영진들에게도 큰 짐이 되지 않고 피지알에도 도움이 되는 시스템이길 빌어 봅니다.
저도 크롬인데 창이 왼쪽으로 밀려 있어 짤려있고 이동하려고 클릭하면 창이 사라지네요.
14/04/27 01:39
개인적으론 신고기능이 생긴거만으로 어그로성 댓글이 어느정도는 억지되리라 생각합니다
저 빨간버튼이 보이는데 어그로댓글달면 어찌될지는 알테니까요
14/04/27 01:58
뭐 어그로는 그런 거 신경 안 쓸 겁니다. 신고 버튼으로 억제될 일이었다면 댓글에 달리는 운영 메시지 창으로도 충분히 억제력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신고 버튼보다는 시각적인 효과가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14/04/27 01:44
신고는 늘겠지만, 대신 피드백은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어떤 면에선 회원에게 피드백을 일일이 주고 있는 건의게시판 관리보다는 수월한 면이 있습니다. 창 이동 문제는 수정중입니다.
14/04/27 01:57
접수된 신고를 어떤 식으로 확인하고 처리하는지 정확하게 모르니까 뭐라 말하기 어렵긴 한데 신고 기능이 간편하게 바뀌었기 때문에 이전보다 중복된 신고도 늘어나고 신고의 양이 대폭 늘어날 것 같아서 굳이 피드백 하지 않아도 어마어마한 신고양으로 인한 피로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오히려 수월하다고 하시는 걸 보니 괜한 걱정인지 모르겠네요. :)
14/04/27 01:42
신고에 관한 공지사항도 추가해야 할 듯 싶어요. 이 댓글 신고하겠습니다 라든지.. 신고감이네요 라든지.. 신고조장등등.. 이 떠오르네요
14/04/27 07:45
제가 다니는 학교 커뮤니티에서는 업데이트 직후 신고의 갯수가 일정 수치를 초과하면 글이 블라인드되는 기능이 있었는데 이를 악용한 어그로유저 몇명이 자기 마음에 안드는 모든 글을 블라인드시켜서 엄청 논란되고 그 기능이 사라졌었습니다.
꼭 그렇게 극단적으로 가지 않더라도 추천/비추와 같은 시스템은 아무래도 커뮤니티 내 정치적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다분히 크죠.. 글에 추천다는 것조차도 이미 그럴 때가 있으니까요 ㅠ.ㅠ
14/04/27 02:26
크.. 근데 시각적으로 빨간색이라 눈에 띄기도 하고 '궁금하지? 날 눌러봐.' 라고 딸랑딸랑하는 것 같아 괜히 호기심이 자극되는 느낌이... 크크
아무래도 좀 과한, 불필요한 신고가 늘어날 것 같아서 수고로우실 것 같긴 하네요.
14/04/27 02:59
운영진 게시판에 6개월간 걸려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지금은 크게 거슬려보이지 않는걸 보면 익숙해질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콘 재능기부해주시면 받겠습니다.
14/04/27 04:27
개인적으로 이걸 운영진이 보고 판단하는 롤의 신고시스템은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차라리 , 타 사이트의 특정기간내 몇회이상 신고접수시 일단 해당리플이 블럭되는 식이 좋지않을까요? 어쨋든 감사합니다, 노고에 박수를 ㅠㅠ!!
14/04/27 07:46
'몇회 이상 신고 접수시 자동블럭' 기능의 경우 '다수에 반대되는 의견' 정도가 아니라 딱 그 커트라인을 넘는 수의 지나친 강성유저가 존재할 경우 게시판이 공허해집니다. 이미 경험해봤어요 ㅠ.ㅠ 특히나 의견이 많이 갈리는 주제의 경우 시스템을 악용해서 해당 주제를 반강제로 언급금지시켜버리더라고요....
14/04/27 10:52
건의 게시판에 종종 신고를 하면서도 운영 부담이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누가 봐도 명백한 삭제(혹은 벌점)대상인 신고글은 별 문제가 없는데(벌점의 경중은 견해차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처리 대상인지 아닌지 경계선에 걸쳐 있거나, 신고자는 문제라 판단하는데 운영진은 그렇게 판단하지 않는 경우 대개 설명이 필요했으니까요. 신고자가 납득하지 못할 경우 리플이 길어지기도 했고요(사실 제가 그런 건을 자주 신고해 봐서-_-;). 이런 방법도 괜챦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일부 시행이기도 하고, 신고 횟수 자체가 급격히 늘어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요. 그리고 늘 수고해 주시는 운영진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14/04/27 12:01
신고 시스템이 생기면 다급해진 어그로꾼도 문제지만 "정의에 사자 신드롬"에 휩쌓인 전문 신고꾼들도 생겨나고 신고라는 정의에 법봉을(잉?) 가지고 노는 재미에 푸욱 하고 빠져서 나홀로 완장 놀이 하기도 합니다.
부디 운영진의 옳은 판단을 기다립니다.
14/04/27 14:31
Toby님께서 과도한 운영부담이 없으실거라고 하시니 다행이지만
아무래도 없을때보다 운영부담이 느는것은 확실할테니 운영진들의 과로가 걱정되네요. 운영진분들 늘 수고많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