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전달되었던 공지사항들을 모아놓은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10/14 22:48
역시 세상엔 나쁜사람보단 좋은사람이 많은듯...
항즐이님 글에서 님의 마음이 어느정도 전해지는거 같네요 기운내시고 앞으로 이런일이 없길바랄뿐입니다
02/09/28 09:01
항즐이님 힘내세요..이런 일에 사람들이 논란이 된다는 것 자체도 참 사람다운 일일 거에요..하지만 항즐이님도 역시 사람..모두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Fatum-
02/09/28 14:56
솔직한 마음으로 가입하고 나서 한 한달 쯤은 글을 아예 못 쓰게 하고도
싶은 마음입니다....만 제 생각이고^^ 여기 어제 논쟁을 벌인 분들보다 더 많은 더 피지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힘 내시고요.. 정말.. 그냥 운영자 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GG요
02/09/28 13:55
항즐님... 해외에서도 pgr 방문하며 즐거움을 나눌수있는데에는 님의 몫도 크다는걸 느꼈습니다. 힘드시더라도...저같은 사람들이 즐겁게 pgr 을 방문하게 되는 버팀목이신 항즐이 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__)
pgr21s 노땅채널 랭킹 공인 1위(물론 뒤에서...-_-; )... 파르티타 올립니다. 감사~ ^^
02/09/28 13:58
여기 저기 널려있는 골목의 쓰레기들을 보면서도 더럽다고 혀만 찰 뿐, 그걸 버리는 사람에 대해서도 아무말이 없고, 그것을 치울 생각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쓰레기차만 오길 기다리며 점잖은 척만 하는 동네사람처럼 송구한 마음입니다. 바로 가입만 하고 들어와 함부로 글을 쓰는 이들때문에 잘 되어가던 자정작용도 전혀 효과가 없군요. 여러 사람들에게 미안하군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02/09/28 09:59
삭제 아이콘
(PgR에서 글 삭제를 중심으로 한 사이트 운영방침을 가지고 얼마만한 논쟁이 있었는지는 타츠마키님도 아시죠... 우리 모두 잘 알듯이 당연한 권한인데도 말입니다...)
손님인 저도 힘이 빠지는데 운영진 분들이야... 후~~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제가 인터넷상에서 거의 유일하게 들리는 이곳 게시판인데... 그 한 곳 지켜낼 능력도 용기도 없는 제가 한심스럽네요. ㅠ_ㅠ 그저 싸움이 더 커지면 안된다는 마음에 손 놓고 구경꾼이 되어 버린 듯한. .....힘내세요.
02/09/28 13:16
운영자라는 자리를 지키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한번 겪어본
적이 있기에 조금이나마 항즐이님의 마음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 부디 힘내시고 계속해서 열심히 열심히 Pgr 을 지켜주십시오 ^^ . 감사합니다 ! !
02/09/28 11:45
안녕하세요 항즐이님... 늦으신 새벽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피지알을 서핑하면서 참 좋은 글들과 운영진의 배려가 보이지 않은 곳에서 많이 느껴집니다.. 보다 더 좋은 게시판 문화의 정착과 네티켓의 준수를 실천 하던 이곳에 어느덧 그 취지와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가슴이 아파옵니다.. 운영자도 아닌 일반 회원의 느낌이 이정도면 운영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어떨지 짐작이 갑니다.. 항상 깨끗하고 정리 잘되어 있던 집이 어느날 난장판으로 되어있고 어질러져 있다면 집 주인의 맘은 어떨까요.. 지금 운영자님 마음이 집 주인 맘과 같을거 같네요.. 본인의 생계 수단이 아닌 이곳을 매일매일 아끼고 청소하는 운영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피지알의 회원으로서 즉 집안의 식구로서 우리는 집안의 어른(운영자님)의 말을 들을 의무가 있습니다.. 여기 오신 모든 회원님들... 다시 한번 공지글을 읽으시면서 맘속으로 이곳이 어떤 곳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글재주도 없는 제가 너무 두서없이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자님.. 힘내세요.. 항상 곁에는 우리들이 있습니다..!!!
02/09/28 11:57
pgr을 이렇게 아름답게 가꾸어 오신 운영자님들께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이곳을 지켜주십사 부탁하는 것도 염치없는 일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ㅠㅠ 상처 받고 힘들어 하시는 분께 힘내라 말하는 것도 적당치 않은 듯 하고... 그저 가슴이 아플 따름입니다.
02/09/28 12:25
오옷 정말 고생하셨구요 ㅠㅠ 작은 힘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즐이님 외 여러 운영자님들도 고생하시는 거아는데 이긍 저도 함께 pgr21 운영하는데 참여하고 싶은데 아직 모든게 미숙해서 안되겠죠!! 이렇게 위로해드리는게 전부네요 죄송 ㅠㅠ;; 힘드시더라도 여길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더 힘내 주세요 아싸 화이팅~* (♡_♡)/ ~♡ 홧팅!!!!!!!
02/09/28 10:43
으음.. 작은 글이라도 이 곳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런 저런 글을 써봤습니다.
항즐이님, 또 다시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이러한 일은 다시금 반복될 터인데.. 예고된 어려움은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풀어가는 것이 어떤 지요..
02/09/28 10:03
자고나서 게시판을 보니 많은 양의 글이 토론게시판으로 옮겨졌군요.
운영진 분들이 얼마나 힘들게 작업하셨을지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게다가 틀림없이 내키지 않는 일이셨을 테지요) 갑자기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말들, 순식간에 올라가는 글들로 채워진 자유게시판을 보면서 '나도 한마디 하고 싶다'를 참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실감했습니다. 참지 못하고 글을 하나 올렸던 저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수고하시는 운영진 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 다들 마음 한구석에 간직하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02/09/28 05:52
정말 슬픈 글이네요...힘내시라는 말밖에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그게 더 안타깝기도 하구요...도와드릴 수 없다는 것이 말이죠.. pgr21.com만 제대로 된 프로게이머/게임 관련 홈페이지라고 생각하는,저를 비롯한 많은 pgr21의 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항상 수고하십니다.그리고 다시 한번 힘내시라는 말씀 전합니다.
02/09/28 07:19
얼마나 피곤하실까.....
제 옆에 계시는 분이라면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사드리고 싶건만, 여기는 지방인지라... 아이스크림을 택배로 보내드릴까요...^^; 힘내세요... 괜히 '항즐이'입니까? 여기 대부분 남자들인지라 님에 대한, 운영진에대한 감사의 마음을 쉽게 표현을 못 할뿐... 모두들 고맙게 생각하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흠.... 이제 주말이니깐 허리가 뽀사지도록 주무시고, 다시 한번 힘내시기 바랍니다. ^^
02/09/28 10:12
입도 죄를 짓고 손도 죄를 짓죠. 우린 자판으로 말하니 손이 죄를 짓는거겠죠? 운영자에게 수고한다 하는 말은 아주 간단한 4자지만, 힘은 100배로 난답니다. 손으로 죄도 짓지만 손으로 격려도 만들수있으니 그것도 한번 동참해보심이 좋을듯하네요.
02/09/28 10:17
공공장소에서 전화기에 대고 큰소리로 떠들어대는 몰상식한 무례배들을 어찌 정다운 이웃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남을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이런 무례배들을 보면 정말 정이 똑~ 떨어지고 맙니다. 그저 슥~지나가는 저두 그럴진데 운영자이신분들은 얼마나 곤욕을 치르고 고통을 받겠습니까.... 항즐이님! 그런 저질들의 동태에 귀를 기울이지마시고 침묵속에 울려오는 가족내면의 소리에 주파수를 맞추어 주십사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격한 표현이라 생각되시면 아시져? 바로 삭제시켜주십시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