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9/04/04 23:08:07
Name 개념은나의것
File #1 이제동.JPG (0 Byte), Download : 103
Subject 역대 양대리그 리버스 스윕(reverse sweep) 일지






♣ 역대 양대리그 리버스 스윕(reverse sweep) 일지 ♣


원문: http://cafe.naver.com/fafostar/228


* 대상 경기: 양대리그 본선의 (2n-1)전n선승제 시리즈 중 세트 스코어 0:(n-1)로 뒤지고 있던 선수가 남은 n개의 세트를 모두 따내며 역전한 시리즈. 단, n은 3 이상의 정수.
* 전신(前身) 대회는 포함하며 이벤트성 대회 및 월별 리그는 제외함.
* 온게임넷이 주관한 일련의 역대 스타리그를 편의상 OSL로 지칭함.
* 관련 글: 개념은나의것,「스타크래프트 리그 연대기」, 2007, http://cafe.naver.com/fafostar/193



Ⅰ. 양대리그 리버스 스윕 일지
 ο '순번. 승자(종족) - 패자(종족) - 스코어 - 경기일 - 대회 및 경기명' 서식 기재.

  1. 이윤열(T) : 홍진호(Z) - 3:2 - 2002.06.22 - KPGA 투어 2002 2차 리그 결승
  2. 임요환(T) : 최인규(T) - 3:2 - 2002.10.03 - KPGA 투어 2002 3차 리그 3·4위전
  3. 이윤열(T) : 전태규(P) - 3:2 - 2003.06.19 - 스타우트 MSL 패자 결승
  4. 이윤열(T) : 박태민(Z) - 3:2 - 2005.02.18 - 아이옵스 OSL 4강
  5. 임요환(T) : 박지호(P) - 3:2 - 2005.10.21 - SO1 OSL 4강
  6. 김준영(Z) : 변형태(T) - 3:2 - 2007.07.21 - 다음 OSL 결승
  7. 도재욱(P) : 박찬수(Z) - 3:2 - 2008.06.27 - 에버 OSL 2008 4강
  8. 이제동(Z) : 정명훈(T) - 3:2 - 2009.04.04 - 바투 OSL 결승




Ⅱ. 리버스 스윕 승리 횟수

 · 3회: 이윤열
 · 2회: 임요환
 · 1회: 김준영, 도재욱, 이제동
 - 최다 종족순: 테란(5회), 저그(2회), 프로토스(1회)




Ⅲ. 리버스 스윕 패배 횟수

 · 1회: 홍진호, 최인규, 전태규, 박태민, 박지호, 변형태, 박찬수, 정명훈
 - 최다 종족순: 저그(3회), 테란(3회), 프로토스(2회)




종합 작성: 개념은나의것 http://cafe.naver.com/faf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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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테란
09/04/05 01:19
수정 아이콘
공식전에서는 이제 삭제되었지만,

리버스스윕의 시초는
기욤 vs. 국기봉... 2000년 12월

무려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기억은 생생...
킹이바
09/04/05 01:3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의외로 역상성에서도 리버스스윕이 자주 나왔네요;;
souLflower
09/04/05 02:16
수정 아이콘
저도 리버스 스윕하면 기욤 대 국기봉 선수의 경기가 가장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이제동 대 정명훈선수의 경기가 될것 같지만 말입니다 (김준영선수 결승때는 생방으로 보질 못해서...ㅜ)
09/04/05 02:52
수정 아이콘
so1 저경기가 아직 까지도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딴분들과는 다르게 전 아쉬운 마음에....
푸른보배
09/04/05 08:19
수정 아이콘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리버스스윕은 이윤열 박태민 아이옵스배 4강이었습니다...전율..그자체 였죠
윤열이는요
09/04/05 08:23
수정 아이콘
다전제의 백미는 역스윕~
09/04/05 08:42
수정 아이콘
분위기나 드라마틱함을 보면 다음 결승을 빼놓을수가 없죠.. 0:2로 지고 있는 순간에 친구들과 아버지의 얼굴이 떠올랐다는 김준영 선수...
그리고 3:2로 역전한뒤 내리는 비.. 하늘도 눈물을 흘렸다.. 정말 상황이 너무 극적이더라구요.
09/04/05 08:52
수정 아이콘
1,4,6번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09/04/05 08:57
수정 아이콘
저는 다음......
진짜로.....
HoSiZoRa
09/04/05 09:14
수정 아이콘
어쩐지 허전했었는데 기욤대 국기봉이 없었군요...
감동먹어서 시상식까지 다보고 왔던 기억이...
09/04/05 09:38
수정 아이콘
전 4,5,6 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09/04/05 09:45
수정 아이콘
저는 4,6번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王非好信主
09/04/05 10:39
수정 아이콘
누가 뭐래도 기욤 대 국기봉...

다른 의미의 역스윕은 최진우 대 국기봉일까요? 3-4위전으로 떨어진 후 플레이오프, 결승까지 풀카운트 스코어로 이기며 역전우승.
09/04/05 15:16
수정 아이콘
박지호의 놀라운 기세! 1,2 차전 완벽한 전략과 운영으로 압승 / 3차전 발키리에서 임요환은 전진배럭스를 실패하고..
거기서 끝날줄 알았죠..하지만 흥분한 박지호에 비해 임요환은 놀랍도록 침착하고 냉정하더군요..3차전 잡고 4차전 임포인트..
참 기억에 많이 남는 경기였습니다.
6436346326
09/04/05 16:53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가 차재욱선수 상대로 한번 이런적이 있는거 같은데 본선 아니었나요???
SG망월
09/04/05 17:02
수정 아이콘
6436346326님// 아마 KTF 프리미어리그였나요...? (11명의 선수들이 각자 한번씩 대결하는) 그때가 온게임넷 측에서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였는데 홍진호 선수가 역스윕 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리그의 명칭은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택용스칸
09/04/05 17:03
수정 아이콘
역스윕은 상성보다 역상성이 많네요.. 저저전 프프전의 역스윕은 아직 없고 말이죠.
09/04/05 20:41
수정 아이콘
저저전은 첼린지 리그에선 역스웝이 두번있었는데 본선은 아직 없네요
09/04/06 13:12
수정 아이콘
5번이 경기 끝나고 임요환선수가 주훈감독과 찐하게 포옹하던 그 경기 맞죠?! 아직도 감동이 후덜덜;;
그 외에도 정말 대박 감동이었던 대인배의 역스윕윕윕!!
영웅의물량
09/04/06 13:38
수정 아이콘
3번 기억하시는 분 없나요?
이윤열이 무서워지는 경기였는데..
오소리감투
09/04/06 18:08
수정 아이콘
무려 8번이나 있었다니 놀랍네요.
전 다음osl 김준영 대 변형태 전이 가장 임팩트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이제동 대 정명훈 전도 막상막하이구요~
라구요
09/04/08 19:42
수정 아이콘
저그의 역스웝은... 테란의 그것과는 플러스 가산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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