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9/02/06 21:10:42
Name SKY92
Subject Batoo 2008 스타리그 16강 2회차 경기결과
★2월 6일-Batoo 2008 스타리그 16강 2회차
A조 2경기 달의 눈물 Batoo
박명수(Z) VS 박성준(Z)......박명수 승

B조 2경기 왕의 귀환
정명훈(T) VS 서기수(P)......정명훈 승

C조 2경기 신 추풍령
신희승(T) VS 이영호(T)......신희승 승

D조 2경기 Medusa
김구현(P) VS 김준영(Z)......김구현 승


◈중간 성적
*A조
김택용 1승[승vs송병구/남은경기vs박성준,박명수]

박명수 1승[승vs박성준/남은경기vs송병구,김택용]

박성준 1패[패vs박명수/남은경기vs김택용,송병구]

송병구 1패[패vs김택용/남은경기vs박명수,박성준]

*B조
신상문 1승[승vs조일장/남은경기vs정명훈,서기수]

정명훈 1승[승vs서기수/남은경기vs신상문,조일장]

서기수 1패[패vs정명훈/남은경기vs조일장,신상문]

조일장 1패[패vs신상문/남은경기vs서기수,정명훈]

*C조
진영수 1승[승vs도재욱/남은경기vs이영호,신희승]

신희승 1승[승vs이영호/남은경기vs도재욱,진영수]

이영호 1패[패vs신희승/남은경기vs진영수,도재욱]

도재욱 1패[패vs진영수/남은경기vs신희승,이영호]

*D조
이제동 1승[승vs박찬수/남은경기vs김구현,김준영]

김구현 1승[승vs김준영/남은경기vs이제동,박찬수]

김준영 1패[패vs김구현/남은경기vs박찬수,이제동]

박찬수 1패[패vs이제동/남은경기vs김준영,김구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양창민
09/02/06 21:1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대 신희승선수 경기...

손과 발에서 식은땀이 흐르면서 봤네요...

진짜 너무 재미있었네요...

그보다 오늘 경기가 전부 좀 다른형태라 더 좋았네요~^^
잔치국수
09/02/06 21:13
수정 아이콘
신희승선수는 쉬운 경기를 굉장히 어렵게 갔네요. 경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에반스
09/02/06 21:13
수정 아이콘
각조 명암이 엇갈리기 시작하네요. 다음주쯤되면 얼추 윤곽이 들어나겠네요.
위드커피
09/02/06 21:13
수정 아이콘
오늘 테테전의 진수를 맛봤군요.
바보소년
09/02/06 21:14
수정 아이콘
뭐 3경기 말고는 사실 좀 별로였죠...
좋게 말해서 평소와 다른 경기였다는 것이지...
그나저나 떡밥은 참 많이 터진 하루였습니다...
yellinoe
09/02/06 21:14
수정 아이콘
2경기 결과 blank가 될 수 도 있겠군요
09/02/06 21:15
수정 아이콘
C조 도재욱선수 이영호선수가 1패로 시작이라니..
아무로
09/02/06 21:16
수정 아이콘
경기는 못보았지만 어제와 더불어서 예상했던 대로 가네요.
크로커다일
09/02/06 21:1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2경기가 개인장비문제가 아닌 온겜PC문제였다고 하니 참 서기수 선수 안타깝습니다. 앞으론 이런 착오가 일어나지 않기만을 그저 바랄 뿐입니다.-_-
09/02/06 21:20
수정 아이콘
와....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최근에 스타 잘 안보고 프로리그와 엠에셀에 괜찮은 경기들만 골라서 보다가
정말 오랫만에 스타리그를 생방으로 제대로 봤는데...3경기는 자느라 못보고 1,2,4경기만 봤는데...
해설 완전 최악이네요........
중요한 포인트가 딱 보이는데 해설자 두명다 계속해서 못 집어내니까 너무 답답하네요
엠겜해설이랑 많이 차이납니다 정말...프로리그는 김정민 해설있어서 잘 못느꼈는데
정말 엄김해설분들 너무 늙으셨네요
09/02/06 21:29
수정 아이콘
뭐랄까 게임 내용이던 선수들 경기력이던 해설이던 온게임넷의 상태던 심판이던
전체적으로 다들 홀린 것처럼 이상하더군요;(심판이야 항상 그랬지만)

그래도 확실히 3경기는 재밌었습니다;
09/02/06 21:32
수정 아이콘
GakToSs님// 3경기만 못보고 다른경기는 다 보셨다니 정말 최악이네요.
그 반대로 됐어야 하는데-_-;;
우유맛사탕
09/02/06 21:37
수정 아이콘
흠..3경기.. 이영호 선수에게는 드물게.....경기가 지저분하달까요...
탱크 한기 흘리는 등.. 초반에 조이려는 목적이었던것 같긴한데.. 시즈모드도 늦고..
정신줄을 잠깐 딴곳에 놓고 경기하는것 같이 보이더군요.
여튼.. 엄재경 해설부터 시작해서 이영호 선수 플레이도 이상하고..경기는 더 이상했습니다.(신기하게 흘러가더군요)
나중에 분전은 해줬으나.. 자원의 차이는 극복못하고 끝나 아쉽더군요.
오늘 2,3경기만 봤는데.. 다들 흑마술 이라도 걸린 걸까요... 뭔가....되게.. 되게..
이상했어요.. 이상해...
09/02/06 21:57
수정 아이콘
3경기는 재밌었네요
09/02/06 21:58
수정 아이콘
이런 형식의 스타리그 방식은 4회차부터 탈락자가 발생되기 시작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지금 경우의 수 대로라면
B조는 2패자가 발생하고, D조는 2승자가 반드시 나오게 되지만 그것으로 탈락자가 나올 수는 없지요.
- 진정한 당락은 2월 13일. 그때부터 결정나기 시작합니다.
밑힌자
09/02/06 22:21
수정 아이콘
어제 이영호 선수 진영수 선수전부터 테란전에서 약간 집중력이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물론 이성은 선수야 이겼지만, 요즘 이성은 선수는 슬럼프기도 하니까요. 컨디션 저조의 영향이 가장 확실하게 나타나는 게 동족전인데, 팀리그 때문에 연습이 과한 것인지... 좀 불안하긴 하군요.
언제나남규리
09/02/06 22:24
수정 아이콘
웅진 빠로서 오늘 김준영 선수 경기력 엉망이어서 실망했읍니다. 나머지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아바이
09/02/06 23:07
수정 아이콘
댓글들이 촌철살인...
웬만한 E스포츠 관련 커뮤티니 댓글들은 거의다 무시하지만 역시 여기는 무시할 수 없어요.크크

So1 스타리그 이후로 간만에 찾아온 대목인데 온게임넷 관계자 여러분들 및 중계진들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다 잘 되자고 이러는 거니까요.크크
Vonnegut
09/02/06 23:12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 ㅠ.ㅜ
compromise
09/02/06 23:14
수정 아이콘
오늘 뭔가 정신없었던 하루.
proletaria
09/02/06 23:43
수정 아이콘
제가 1경기밖에 못봤는데
박성준선수 심시티 잘못해서 가스 수급율 이상하지 않았나요?
09/02/07 00:38
수정 아이콘
3경기 신희승선수 배틀 전멸 당하고 본진 배틀에 뒤덮힌 거 까지 보고 나갔는데 어떻게 역전 나온거죠 ㅡ_ㅡ;;;
오니즈카군
09/02/07 00:49
수정 아이콘
오늘 해설 듣기 싫어서 음소거 해놓구 영상으로면 방송 시청 했드랬죠...

3경기는 해설없어도 명경기였습니다.. 이영호의 배틀의 희노애락이....
마동왕
09/02/07 01:39
수정 아이콘
오늘 느낀건, 역시 "풀리그"는 스타크래프트 특유의, 다른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박진감과는 어울리지 않는다였습니다.
경기력이 어떻고, 공평성이 어떻고 간에 시청자들은 "다이나믹함"을 원합니다. 오늘 안에 진출과 탈락, 승과 패가 갈리는 것을 원합니다.
승패의 명암이 극명히 엇갈리는 살떨리는 스타리그 안에서 최대한 공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것 같네요..
라라랄라
09/02/07 02:03
수정 아이콘
마동왕님 // 시청자들이 오늘안에 진출과 탈락, 승과 패가 갈리는 것을 원한다는건 대체 어디서 자료를 보고 그런말씀을 하시는건지. 스타리그와 msl의 각각 고유의 재미와 시스템이 있는데. 내가 볼때는 이게 더 재밌으니깐 너도 이걸로 바꿔라 이런건 좀 아닌듯 싶네요. msl방식을 스타리그보다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는 반면 msl보다 스타리그방식을 더 재밌게 보는 저같은 사람도 많을거 같은데요.
전위팬
09/02/07 02:12
수정 아이콘
전 오늘경기는 안봤는데, 김태형해설은 정말 정확하게 찝어서 해설하는데 뭔가 기분나쁘네요. 이승원해설처럼 로보틱스를 보고 리버갑니다(당연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요 -_-
황제의마린
09/02/07 02:59
수정 아이콘
마동왕님 // 저같은경우는 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컨디션이 나빠 경기력이 좋지 않을경우가 혹시나 생길까 MSL 같은 방식보다는 스타리그같은 방식을 더 선호합니다만.. 컨디션이 나빠 한경기를 내줘도 나머지 경기결과에 따라 기회가 생기는 스타리그방식을 선호하는 저같은 팬도 있습니다. 리플 내요에 전혀 공감이 안가요.
마요네즈
09/02/07 10:51
수정 아이콘
마동왕님// 전 님과는 반대로 8강도 예전처럼 2조 리그제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타리그 고유의 방식을 다시 찾았으면 하네요..
듀토or토너먼트제는 한번 경기하면 너무 텀이 길어서 개인적으로는 엄청 별로..
껀후이
09/02/07 13:41
수정 아이콘
오늘 해설이 그렇게 안 좋았나요? 경기를 못 봐서;

개인적으로 토너먼트제가 좀 더 흥미있고 그런건 사실이지만
토너먼트는 하루만에 끝나는게 제일 재미있고 기존의 스타리그 8강 방식인
첫주차에 1경기를 하고 그 다음주차에 2경기를 몰아하는 방식은 약간 긴장감이 떨어지더군요.
저도 아주 오래전 16강, 8강 풀리그 방식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오늘 마가 끼었나 온게임넷...-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933 2월 11일 (水)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20] SKY928016 09/02/10 8016
8932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3Round Winners League 14회차 경기결과 [19] SKY928150 09/02/10 8150
8931 2월 10일 (火)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23] SKY927605 09/02/09 7605
8930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3Round Winners League 13회차 경기결과 [28] SKY929276 09/02/09 9276
8928 2월 9일 (月)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2] SKY926364 09/02/08 6364
8927 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2 결승전 경기결과 [25] SKY928160 09/02/08 8160
8926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3Round Winners League 12회차 경기결과 [26] SKY929324 09/02/08 9324
8925 Lost SaGa MSL 16강 대진 및 일정 [16] 택용스칸6625 09/02/07 6625
8924 2월 8일 (日)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2] SKY925964 09/02/07 5964
8923 Lost Saga 2009 MBC게임 스타리그 32강 D조 경기결과 [18] SKY927263 09/02/07 7263
8922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3Round Winners League 11회차 경기결과 [37] SKY929383 09/02/07 9383
8921 Chaos Clan Battle 6 조지명식 결과. [19] 밀란홀릭3752 09/02/07 3752
8920 2월 7일 (土)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18] SKY926718 09/02/06 6718
8919 Batoo 2008 스타리그 16강 2회차 경기결과 [29] SKY927249 09/02/06 7249
8918 2월 6일 (金)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39] SKY928198 09/02/05 8198
8917 Lost Saga 2009 MBC게임 스타리그 32강 F조 경기결과 [41] SKY928824 09/02/05 8824
8916 2008~2009 신한은행 프로리그 중간점검 (3Round, 16주차까지 - 약식정리) [8] 은별6076 09/02/04 6076
8915 2월 5일 (木)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32] SKY926472 09/02/04 6472
8914 Batoo 2008 스타리그 16강 1회차 경기결과 [18] SKY927414 09/02/04 7414
891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3Round Winners League 10회차 경기결과 [16] SKY928063 09/02/04 8063
8912 2월 4일 (水)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26] SKY927649 09/02/03 7649
8911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3Round Winners League 9회차 경기결과 [30] SKY929393 09/02/03 9393
8910 역대 KeSPA 랭킹의 흐름 [17] 개념은나의것4791 09/02/02 47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