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9/01/28 19:57:52
Name 택용스칸
Subject BATOO스타리그 36강 와일드카드전 경기 결과
BATOO스타리그 36강 와일드카드전

12강 토너먼트

A조 박성균T 2 vs 1 전상욱T
B조 김재춘Z 1 vs 2 김윤중P
C조 이재호T 2 vs 0 박대경P
D조 정영철Z 1 vs 2 안기효P
E조 김택용P 2 vs 0 염보성T
F조 박문기Z 1 vs 2 박영민P

6강 토너먼트

A조 박성균T 2 vs 1 김윤중P
B조 이재호T 2 vs 0 안기효P
C조 김택용P 2 vs 0 박영민P

3인 풀리그
1경기 달의눈물BATOO
박성균T vs 이재호T … 박성균 승!
2경기 왕의귀환
박성균T vs 김택용P … 김택용 승!
3경기 Medusa
김택용P vs 이재호T … 김택용 승!

김택용 스타리그 36강 합류!

스타리그 확정된 16강 명단
테란 : 정명훈 신상문 신희승 이영호 진영수
저그 : 김준영 조일장 박명수 박찬수 박성준 이제동
토스 : 송병구 도재욱 김구현 서기수 김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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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8 19:58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회식 예약
09/01/28 19:59
수정 아이콘
기적의연명가!
minegirl
09/01/28 19:59
수정 아이콘
정말 제대로 기적의 연명가네요;;;;;;;

김택용선수 이번엔 꼭 온겜넷에서도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키라야마토
09/01/28 19:59
수정 아이콘
메두사 참...
택용스칸
09/01/28 19:59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결국 광고까지 내보내면서 올리고 싶어하던 김택용 선수가 올라갔네요.
김택용 선수는 축하드립니다.
無의미
09/01/28 20:00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6승 전승 진출이네요.
09/01/28 20:00
수정 아이콘
이정도 뚫었으면 자격은 충분하겠지요. 김택용선수 축하합니다. 다만 이번에도 저그전을 피했군요
돌아와요! 영웅
09/01/28 20:01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만 20번도 넘게 봤지만 이정도 멤버면 세손가락안에 들것같군요
축구사랑
09/01/28 20:01
수정 아이콘
PD대박!!!
아무로
09/01/28 20: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박성균선수 아니면 김택용선수가 올라갈 거라고 보았는데 김택용선수가 올라가네요. 김택용선수는 어떻게 보면 참 운이 좋은 게이머라고 봅니다. 현재 저그전으로 우승은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어떠한 해법을 들고 올지 궁금하네요.
[임]까지마
09/01/28 20:02
수정 아이콘
4대천왕이 빠진 이래 역대 최고의 16강이군요.
택용스칸
09/01/28 20:02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오늘 경기로 인해 최근 경기 9승 1패 공식전 8승 2패 되었네요.
테란전은 최근 15전 14승 1패.. 1패도 이영호선수와의 다전제 경기 중 1패 ( 포모스 검색 기준 )
sky in the sea
09/01/28 20:02
수정 아이콘
역시 되는놈(?)은 뭘해도 운이 저절로 많이 따르네요. 기적의 연명가....;;
朋友君
09/01/28 20:03
수정 아이콘
온겜넷 관계자분들은 덩실덩실이로군요. ^^;; 김택용 선수 축하드리구요, 다른 선수들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zenocide
09/01/28 20:03
수정 아이콘
ver2.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 다시 다운그레이드 되긴 힘든가 보군요.
구름비
09/01/28 20:04
수정 아이콘
온겜 피디는 입금 후 회식 자리로 고고씽!!
현장 캐스터와 해설진들의 음성이 기쁨에 가득 찬 듯 들렸던 건 저만 그런 건가요?^^;;
09/01/28 20:04
수정 아이콘
6승 무패로 올라가서 까일 건덕지를 아예 없애버린게 젤 좋네요.특히 박성균 선수를 메두사가 아닌 왕의 귀환에서 잡아서 맵 이야기 할 필요 없을 것 같으니 더 좋다는
날라라강민
09/01/28 20:04
수정 아이콘
진짜 후덜덜한 멤버들과 MSL 3회우승하고 스타리그 먹으러 온 김택용 선수.. 이윤열, 최연성, 마재윤 선수가 그러했듯이 스타리그를 우승하고 본좌로드를 걸을 수 있을 지 정말 기대되네요..
09/01/28 20:05
수정 아이콘
지금 김택용 선수 뿐 아니라 모든 토스들이 저그전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지라 토스중 한명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야 할 시기일것 같네요.그 선수가 누가 될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netSailor
09/01/28 20:07
수정 아이콘
될놈은 멀해도 된다
09/01/28 20:08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박영민선수..
밑힌자
09/01/28 20:08
수정 아이콘
기... 기적의 연명가 - _-;;
Passion4U
09/01/28 20:11
수정 아이콘
16강 진출 라인업이 끝내주는군요!!! 기적의 연명가!!! 우승으로 고고씽!!!
보름달
09/01/28 20:11
수정 아이콘
현재 테란전 10연승 토스전 9연승중입니다.
Hellruin
09/01/28 20:12
수정 아이콘
김택용 쩔어주네요 .. 개인적으로 고맙습니다 ...
AerospaceEng.
09/01/28 20:12
수정 아이콘
정말 16강 라인업이 예술이네요
09/01/28 20:18
수정 아이콘
테란 : 정명훈 신상문 신희승 이영호 진영수
저그 : 김준영 조일장 박명수 박찬수 박성준 이제동
토스 : 송병구 도재욱 김구현 서기수 김택용

이 16강을... 아래와 같이 바꾸었으면 좋겠지만 여하튼 이대로도 좋습니다.

테란 : 정명훈 신상문 신희승 이영호 박성균
저그 : 김준영 박명수 박찬수 박성준 이제동
토스 : 송병구 도재욱 김구현 김택용 허영무 윤용태

^^; 경기력이 엄청날 것 같네요.
바람풍선
09/01/28 20:20
수정 아이콘
몇몇을 제외하곤 현재 실력이 좋은 선수들이
16강에 포진하고 있어서
재미있는 대진도 많이 나오겠습니다.
netSailor
09/01/28 20:21
수정 아이콘
이번에 웬지 저그가 일낼것 같습니다..
택용스칸
09/01/28 20:2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이번에 스타리그 먹죠.!
곰TV 클래식 먹고 이제동 선수를 5전제에서 2번 잡고 우승하면 본좌론이 안나올 수가 없겠네요.
아리아
09/01/28 20:4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이기면 설레발 지면 엄청난까임을 받는 선수네요 여기서도 엄청난 설레발이.... 항상 설레발이 많았을땐 기대에 못미치곤 하는데 이번에는 스타리그에서 높은곳 까지 올라가길 바랍니다
Aisiteita
09/01/28 20:54
수정 아이콘
본문에 36강이라고 되어있네요
우유맛사탕
09/01/28 20:56
수정 아이콘
기적의 연명가? 크크크크.. 김택용 선수도 김별명인가요.. 왠 별명이...
바투 프로토스 진영 한명 추가로 환상의 종족밸런스를 맞이하게 된느군요.^^
서성수
09/01/28 21:17
수정 아이콘
기회를 줬을때 잡는게 우수한 선수죠.
올라온 만큼 저그전 복구 시켜야죠
09/01/28 21:21
수정 아이콘
억지로 껴맞춘 육룡! 손찬웅선수 대신 올라갔으니 잘해줬으면 합니다.
wish burn
09/01/28 21:29
수정 아이콘
하늘이 도운 16강 진출이네요.
김택용선수가 이번에 일내는게 아닐런지..
감전주의
09/01/28 22:05
수정 아이콘
오~~ 찬양하라~~기적의 연명가여~~
대단하네요..크
09/01/28 22:09
수정 아이콘
이번에 온겜우승하고 본좌갑시다~
09/01/28 22:11
수정 아이콘
우승할 듯한..
양산형젤나가
09/01/28 22:1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진출은 축하드립니다.

근데 리그에 결원이 생겼을 경우 그것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선 아직 명확한 규정이 없는 걸로 압니다.
무언가 협회에서 선수 결원에 대한 명문화된 규정을 만들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예 그냥 와카전을 하게 하던지, 아니면 바로 그 선수에게 지고 떨어진 선수를 올리던지...
리그 중 선수가 빠지는 거야 물론 손찬웅 선수의 선지지 사건처럼 빈도가 많은 일은 아니지만, 이런 선수 결원이라는 사태에 대한 명문화된 규정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임개똥
09/01/28 22:19
수정 아이콘
아놔~ 너무 좋아 미치겠네요!
09/01/28 23:25
수정 아이콘
종족배분이 적절하네요~
황제재림
09/01/28 23:3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한테 저그전이 없어서 올라갔네요. 김택용 선수에게 이런말을 하게 될줄은....
저그전 스페셜리스트의 명성 좀 다시 보여주세요~
Nothing better than
09/01/28 23:55
수정 아이콘
택용선수 대 테란전 최근 지는꼴을 못보네요. 당연히 이길거라는 매너리즘에 빠진 대 저그전 최근의 연다른 패배는 택용선수에게 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본선에서는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 기대합니다.
TheInferno [FAS]
09/01/28 23:58
수정 아이콘
중계중 메두사의 테플전 붕괴에 대한 말이 나왔는데, 메두사에서 이번대회 테플전에 별 말 없는건 당연합니다

(오늘경기까지)
메두사 P vs T - 7:3
달의눈물 P vs T - 2:7

달의눈물이 적절하게 밸런스를 맞춰주고 있다능
골덴바지
09/01/29 01:33
수정 아이콘
아무로 님은 항상 김택용 선수에 대한 평가가 박하시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요즘 김택용 선수의 경기 스타일이 많이 파헤쳐 짐에 따라 저그전 연패가 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저그전 현존 최강은 김택용이라는 것이 현재의 중론이죠. 게다가 염보성, 이재호, 박성균이라는 소위 a급 테란에게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올라왔는데 '운'이라는 단어는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요즘 그가 저그전에서 눈에 띄게 연패를 기록해서 그렇지 현재까지 누계승률은 결코 낮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검색해 본 결과 테란전 최근 15전 14승 1패. 12연승, 토스전 9연승을 기록하고 있군요. 게다가 김택용은 요즘 저그전에서 조일장 선수에게 패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단판제 였습니다. 심리전과 판짜기와 경험 삼박자가 요구되는 8강 이상의 다전제까지 무난히 올라가 준다면 꿈에 그리던 박성준, 이제동 선수와의 다전제 경기를 볼 수 있다는 두근거림은 단지 저에게만 해당되는 것인가요? 흥행성으로 보나 인원구성 면면으로 보나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스타리그입니다. 벌써부터 엄재경 해설님이 이 풍성한 재료들을 얼마나 맛깔나게 버무린 스토리를 들려 주실지 정말 기대되네요.
니혼마루
09/01/29 06:43
수정 아이콘
딴선수들은 쫌 짜증나겟군... 김택용이라니...
09/01/29 09:42
수정 아이콘
과거 본좌들이 스타일이 파악된 후 걸어왔던 길을 본다면 최강이라 말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냥 '강한 선수 중 한명' 이라고 말하는게 맞는 듯...
하지만 클래스라는 것이 있으니 저그와의 다전제는 가장 기대되는 선수네요.
질럿 factory
09/01/29 10:37
수정 아이콘
전 김택용 S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온겜넷 우승 두번 정도만 하면 본좌급 될 듯.

어쨌든 이번 리그는 종족 배분도 잘 맞고 스타급 선수들도 많네요. 대박매치 성사를 기대하겠음.

박성준 선수가 또 쌍둥이 매치 만들어줄지도 기대가 되네요.
아무로
09/01/29 17:26
수정 아이콘
골덴바지님//원래 김택용선수는 다음 시즌에 피시방이어야 했습니다. 그게 정상이었죠. 그런데 뜻하지 않은 재경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자체가 운이라는 겁니다. 요즘에 최고의 선수들도 피시방에서 탈락하는게 이상하지 않은 시대입니다. 김택용선수가 염보성,이재호,박성균을 꺽고 올라온 것은 실력임에는 분명하지만 그 기회가 주어진 것은 자체는 분명히 운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김택용선수의 저그전은 최고중 하나임에는 분명하지만 넘버1원이라고 하기에는 보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보거든요.(물론 그렇다고 김택용선수가 토스게이머 가운데 저그전을 넘버1원이라고 말하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보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다는 거죠) 최근 경기들을 보면 김택용에 대해서 저그들이 예전과는 다르게 확실한 대응을 합니다. 경기에서 나타나죠. 최근 피지알에 적힌 글만으로도 충분히 알수 있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에 저그전을 잘했기 때문에 김택용선수가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보지만 당장은 힘들다고 봅니다. 우선 이번 시즌은 맵이 저그상대로 어렵고 스타일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이번시즌은 힘들다고 말한 것입니다.
김원준
09/01/29 18:0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확실히 운이 좋은 선수가 맞긴 맞네요..물론 운을 잡을수 있는 확실한 실력 또한 뒷받침 되는 것두 사실이구요...
제가 보기엔 현 토스중 저그전 현존최강은 김택용이고 봅니다.또한 가장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할꺼 같구요..
하지만 이번시즌은 좀 힘들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맵자체도 그렇고 스타일 파악도 그렇고....그리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라고봅니다
이걸 뚫고 우승한다면 정말 본좌가 될듯...
오소리감투
09/01/29 18:28
수정 아이콘
설마 했는데 그걸 뚫어내는군요.
16강부턴 저그전 경기력을 회복하길 바랍니다.
기적의 연명가는 누가 만든 별명인진 몰라도 센스만점이네요~
아리아
09/01/29 18:3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확실히 운이 좋은 선수는 맞죠..... 천운토스라는 별명도 있을정도니
최민쑤~아
09/01/29 20:43
수정 아이콘
운도 실력입니다.
아바이
09/01/30 17:16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보다는 온게임넷이 참 운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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