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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4 20:49
언데가 이렇게 안되냐요...그냥 안되는 건가요...
블마만 있으면 무서울게 없네요...젠장... 내가 쓰면 코바+핀드 점사에 그냥 죽던데...
08/07/24 21:09
에휴~ 노재욱 선수(및 언데드 선수들) 오크만나면 그냥 나엘이나 휴먼하세요. 다른 종족은 빌드도 모르신다고요? 그래도 언데드로 하는 것보다는 이길 확률이 높을걸요...
08/07/25 00:11
두 선수 경기력을 보니 물론 잘하기는 하는데....
플라이의 괴물같은 경기력이랑 비교하면 결승에서 무난히 플라이가 후 잡을 것 같은데 후가 얼마나 오오전 실력을 다져서 나올지.
08/07/25 02:42
이번 대회는 대부분 예상 밖이었지만 이건 예상대로 되었네요.
나겜의 입장에서는 최악의 대진이군요. 인지도 면에서 다른 선수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장두섭 선수와, 플라이의 결승 진출... 게다가 같은종족전... awl 3차까지 같은종족 결승이 두 번, 그리고 올스타전 등 다 합치면 다섯 번 중에 세 번이 같은 종족전이네요. 차라리 중국처럼 게임이나 많이 붙이는 것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 대회를 보면 비교적 작은 상금으로 선수들을 참 알뜰하게 우려먹더군요. 결승은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장두섭 선수가 8강에서 잡은 선수가 바로 장재호 선수이고, 최근 박준 선수도 잡았었죠. 플라이의 기세가 대단하긴 하지만 장두섭 선수에게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08/07/25 03:55
오크를 4명 초청했으니 동족전 가능성이 높았죠.
근데 해설들이 너무 로동무 잘못한게 없는데 졌다..뭐 이런식으로 몰아가던데. 오늘 로동무 솔직히 말하면 좀 별로였습니다.. 오크를 이길만한 경기력이 아니더군요. 평소 답지 않았어요. 멀티는 언제하는지 체크도 거의못하고요.. 자신 근처 사냥터 중요 크립들 많이 뺏기구요.. 특히 1경기 왼쪽 상점 사냥터에서 왜 싸웠는지. 2경기 상점위에 네크로폴리스는 왜 지었는지....
08/07/25 06:43
오히려 3,4 위전이 관심 집중이죠...
스카이와 노동무의 대결... 나겜은 흥행과는 거리가 좀 있는듯한...^^: 하필이면 결승전이 동족전 중 가장 지루하다는 오오전이라니... 교전 시간만 합치면 잘하면 영화한편도 뽑는다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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