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12/07 19:39:48
Name SKY92
Subject EVER 2007 스타리그 4강 A조 경기결과
★12월 7일-EVER 2007 스타리그 4강 A조
☞이제동 VS 신희승
1경기 Persona EVER
이제동(Z) VS 신희승(T)......이제동 승

2경기 Blue Storm
이제동(Z) VS 신희승(T)......이제동 승

3경기 몽환 2
이제동(Z) VS 신희승(T)......이제동 승

3승 이제동 승리→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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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맛살
07/12/07 19:41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는 신희승선수 기억에 오래 남겠네요......
compromise
07/12/07 19:42
수정 아이콘
너무 허무한데요. 진짜;;;
07/12/07 19:42
수정 아이콘
두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나저나 4강치곤 경기력이....

진영수선수가 올라왔더라면....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쫌 시간아까운건 사실이네요..
라벤더
07/12/07 19:42
수정 아이콘
참.. 신희승 선수 상당히 아쉽네요..
제동 선수 축하합니다~~
07/12/07 19:4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제동선수 별명은 파괴신으로 굳혀지는건가요? 경기 내내 파괴신 파괴신 해대서 좀 귀에 거슬렸어요;;
초록별의 전설
07/12/07 19:44
수정 아이콘
열심히 준비했을 선수에겐 미안하지만, 오늘 경기들 너무 아쉽습니다. 전략 쓸거 알고 덤비는 상대에게 그냥 무난히
무너지네요.
처음느낌
07/12/07 19:46
수정 아이콘
테란이 없는 OSL결승 3년 3개월만에 보게되었습니다.

2004년 8월 1일 질레트 0SL결승 박성준 VS 박정석이후 3년3개월동안 결승에 한자리는 테란이 꼭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신희승선수의 탈락으로 테란이 없는 결승을 3년3개월만에 보게되었습니다.
오르페우스
07/12/07 19:47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결승 갔군요...기대치에 비해 너무 경기가 허무하기는 했습니다만..
초록별의 전설
07/12/07 19:47
수정 아이콘
아참, 그리고 안연홍씨 경기장 올때마다 유난떠는 해설자들 좀 그렇네요. "조정웅감독의 연인, 앞으로 가족이 될..., 자식같은 선수"
이런거 아직 확실히 발표난것도 아닌데, 앞서가면서 설레발 치는 이유가 몬지 궁금합니다. 그냥 이스포츠의 한 팬으로 봐주면,
경기장 찾아주는 분이나 시청하는 사람이나 더 편할것 같네요.
리켈메
07/12/07 19:49
수정 아이콘
헉 그렇겠군요 파괴의신....이제동의뮤탈=파탈
07/12/07 19:4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플토전 죽어라 연습해서 결승에선 좋은 모습 보여주길!
07/12/07 19:50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신희승 선수...
ㅣ의ㅣ
07/12/07 19:51
수정 아이콘
이제동 별명 파괴신 말고는 생각이 안남 ;;;
titillate
07/12/07 19:52
수정 아이콘
파괴의신이란 닉이 왜이리 어색하죠? 제 느낌으로는 이제동선수와 별루 매치가 안됩니다 ㅠㅠ
차라리 파고의신으로 밀꺼면 파괴의신인 '시바' 제동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ㅠㅠ 쩝.
신희승선수 힘내세요!
07/12/07 19:54
수정 아이콘
바알저그도 있지 않나요? 파괴의 군주 바알저그. 시바와 합쳐서 시바알 저그........ (죄송합니다 쿨럭)
netSailor
07/12/07 19:55
수정 아이콘
저도 파괴의 신은 정말 어울리지 않는것 같군요.. 엄재경씨도 여론을 분명히 아실텐데, 왜 자꾸 미시는지. . 보는 내내 신경이 거슬리더라고요. .
titillate
07/12/07 19:56
수정 아이콘
뮤탈컨트롤이 일품이니 3쿠션 저그 어때요? ^^; 근데 생각해보니 시바는 창조와 파괴의 신이라서, 파괴의신을 대체하긴 힘들겠네요~
07/12/07 20:02
수정 아이콘
2경기를 잡았어야 되는데...
07/12/07 20:02
수정 아이콘
신희승 선수..진짜 2%가 아까운 경기들 이었습니다.
딱 하나..무언지 모를 딱하나의 아귀만 맞아떨어졌다면 1,2경기 모두 잡아낼 수 있었을 거 같은데..
너무 아쉽네요.
이제동 선수 축하합니다.
천하제일스타대회에서 플토 잡고 우승했던 것 처럼 이번 결승에서도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몽상가저그
07/12/07 20:03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를 보면서 03-04 한게임배 4강전 나도현 VS 전태규 선수 경기가 생각나더군요
마지막 경기도 상대방의 승부수에 의해서 끝나는 것도 비슷하고 해서요...
아쉽네요 신희승 선수...하지만 다음시즌에 더 기대하고 3.4위전 승리해서 꼭 3위 하시길...
마음의손잡이
07/12/07 20:06
수정 아이콘
허무한듸...
07/12/07 20:07
수정 아이콘
SKY92님// 댓글로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사실은 제 마음과 일치해서 순간 쿨럭...
수학선생님
07/12/07 20:18
수정 아이콘
저도 진영수 선수 생각이 갑자기...
신희승 선수 내일 프로리그도 있으니 더 멋진 모습 부탁드려요~
제3의타이밍
07/12/07 20:28
수정 아이콘
신희승 선수 아주.... 조금만 더 완벽했다면 판이 완전히 달라졌을텐데
다음엔 더 발전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선택과 과정
07/12/07 20:54
수정 아이콘
우선 수고한 두선수에게 박수를...초록별의 전설님 댓글에 심히 동감합니다.
김택신님
07/12/07 20:55
수정 아이콘
아 파괴의신.......엄옹께서 그만미셨으면;; 정말 들을때마다 왠지 민망하고 부끄러움...
07/12/07 20:56
수정 아이콘
파괴의신 듣다가 체하겠습니다
이제동선수의 뮤탈컨이 환상인건 알겠지만 그걸 파괴라고 연결하는건좀;;
07/12/07 21:04
수정 아이콘
1,2경기 보고 승자를 확신하게 되서 안봤는데 역시나군요..스갤에서 홍진호선수의 스타리그우승 시나리오에서 나온 동시 두군데 뮤짤;;
그 입스타를 이제동 선수가 하더라구요 -_-; 마린잡을 땐 언제나 샷건으로 최소 2,3마리씩... 신의 경지에 오른듯
아케론
07/12/07 21:15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보고 엄옹이 왜엄옹인가 할정도로 파괴의신은 적절했다고보는데.;
달걀껍질
07/12/07 21:39
수정 아이콘
정말 언제까지 호응도 없는 별명 미실건지...
07/12/07 21:43
수정 아이콘
스타챌린지 4번시드 결정전의 종족분배가 확정되었군요.
테란(3) : 서지훈, 염보성, 신희승
저그(3) : 김상욱, 박명수, 윤종민
플토(2) : 박영민, 스타리그 4강 B조 패자.

완벽합니다. 이 중에 한 명이 4번시드의 주인공이라는 거...
벨리어스
07/12/07 21:56
수정 아이콘
뮤짤에 집중을 하게 만들었죠 신희승 선수가... 음.. 이런말은 좀 죄송스럽지만.. 신희승 선수에게 기대치만큼 크게 실망했습니다.
박지성&호날도
07/12/07 21:59
수정 아이콘
시바알저그의 추천을!!.. 아니 이게 아닌데 ㅡ.ㅡ
07/12/07 22:48
수정 아이콘
엄옹이 지은 최고의 별명은 홍진호의 폭풍저그이죠 정말 매치가 잘됩니다 하지만 이제동의 파괴의신은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compromise
07/12/07 22:50
수정 아이콘
hero600님// 3,4위전 승자는 그냥 시드 받는 거 아닌가요?
07/12/07 23:47
수정 아이콘
compromise님// 해당 선수 중에 스타챌린지 출신의 선수 세 명과 스타리그에서 3,4위전에서 패한 선수 한 명이
스타챌린지 4번시드를 놓고 대결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3,4위전 승자는 3번 시드를
가질 수 있고 그것은 지명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하죠. 그러나 4위를 하게 되면 출신 성분은 다르더라도
가게 되는 곳은 그곳입니다. 바로 스타챌린지 6강 토너먼트의 두 번째 라운드 2경기 우측 좌석.
바로 지난 시즌 이영호 선수의 경우를 기억하세요.
한지민
07/12/08 02:20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이제동선수 진짜 X발 저그되는게 아닌지...
아바이
07/12/08 04:05
수정 아이콘
난 파괴의 신 좋던데...
07/12/08 11:43
수정 아이콘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저도 보는 내내 '파괴의 신' 발언은 좀 거슬리던데... 엄해설님 고만 좀 미세요.
카잣-둠
07/12/08 23:05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팬으로서 파괴의 신이라는 별명은 듣기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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