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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8 17:24
무시무시한 경기들...;
오늘 르까프 4경기 연속 승리와 더불어 세레모니도 아주 다들 파격적이군요...=_=; 넉다운, 대선 악수, 누워서 떡먹기, 정수기 생수통 세레모니...; 좀 더 과격해지면 온게임넷과 안기효 선수에[!] 버금가는 세레모니단[!]이 탄생할 듯!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07/07/28 17:31
오늘 르까프 승리의 일등공신은 오영종도 아니고 김성곤-이유석도 아닙니다.
바로 안연홍씨입니다. 프로리그 우승하면 프로포즈 한다고 하셨는데 과연... 조정웅 감독...과연 바램을 현실로 이룰수 있을지 기대하겠습니다.
07/07/28 17:40
감독님 결혼을 위해 르카프 선수들 광분모드?
오늘 경기 재밌더군요. 엠히팬으로써 엠히가 떨어져서 아쉽지만.. 광안리 갈 계획도 물거품이 되었군요..
07/07/28 17:54
생각해보니, 김택용 선수가 포스트 시즌엔 의외로 많이 약한 것 같더군요...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 성적을 보면 제가 기억하는 것만 해도 패배수가 많은 걸로...
07/07/28 17:55
Nerion님// 2006년 전기리그엔 안 나왔고 이제껏 다 나왔는데... 지난 후기리그 에결 말고 승리한 적 없습니다. 이재호 선수도 후기리그 한빛 에결전에서만 승리... 그나마 이재호 선수는 팀플 승이라도 있지만-_-
07/07/28 18:06
성지를 세워버렸네...나 MBC팬인데...ㅠ.ㅠ
https://pgr21.co.kr/zboard4/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1609 두번째 리플...
07/07/28 18:44
결과적으로는 김택용선수가 지긴 했어도 경기력은 좋았는데 물론 오영종선수가 더 잘해서 이긴거지만요
암튼 플토전 정말 재밌겠봤어요... 김택용선수 초중반에 일꾼 그렇게 잃어도 역전시킬뻔했는데... 이런 경기라면 동족전이라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07/07/28 20:41
섣부른 판단일지는 모르지만 박성준선수를 버린 하태기감독은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전 저그카드가 아예 없고 박성준선수가 빠진후로 엠겜의 전력이 뭔가 하나 빠진것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르까프가 삼종족과 팀플 골고루 강하기때문에 이긴거지만요.
07/07/28 22:47
작년 전기리그 결승 - 1세트 염보성 승 : 팀은 4:1 패배
작년 후기리그 준플옵 - 1세트 박성준 패 : 팀은 4:3 승리 작년 후기리그 플옵 - 1세트 김택용 패 : 팀은 4:3 승리 작년 후기리그 결승 - 1세트 서경종 패 : 팀은 4:2 승리 작년 전기리그 G.P - 1세트 염보성 패 : 팀은 4:3 승리 오늘 플옵 - 1세트 염보성 승 : 팀은 4:2 패배 신기하군요 첫세트를 져야 사는 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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