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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6 20:37
빠릅니다[...] 몇 초 전에 GG 봤는데 말이죠=_=;;
마재윤 선수는 즐기는 군요[...] 즐기는 자가 이긴다 이건가요; 저그로 너무 쉬운 2승을...; 후덜덜;
07/05/26 20:39
이거 16강 송병구 VS 마재윤....... 8강에서 최연성 VS 마재윤 나오면 대박이 연이어 터져나오겠는데요.......
(문제는 그게 결승까지 이어져야 된다는거.......)
07/05/26 20:40
개인적으로 마재윤 선수는 그냥 저그 하는 게...^^;;
개인적으로 김동준 해설위원 말대로 빠른 테크를 이용해 베슬 나오기 전에 2스캔으로 한 번 진출 하길 기대했는데 결국 베슬을 선택하면서 4개스 무탈에 굴욕도 한 번 당하고...아무튼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배럭스 늘리는 것도 2개씩 늘리는게 아니라 한 개씩 차례대로 늘리는 걸로 봐선 뭔가 맞춤 전략같기는 했었는데 말이죠.
07/05/26 20:41
이렇게 되면, 테란 마재윤을 의외로 자주 볼 수도 있겠네요.
마재윤 선수가 잘한다던 테란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 할 지도 모르겠어요..
07/05/26 20:41
휴 마재윤 선수 1경기만 보고 왔더니 결국 16강 진출했네요. 1경기만 보고 와서 걱정했더니. 그나저나 박태민 선수 전략도 좋았고 마재윤 선수 너무 대처가 부실했어요. 테란 마재윤은 아직 아쉬운 점이 많더군요. 그러나 그 도전정신은 칭찬받을만 합니다. 앞으로도 그런 도전이 꼭 마재윤 선수뿐만이 아니라 다른 게이머들에 의해서도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16강 진출한 마재윤,박태민 선수 축하합니다.
07/05/26 20:56
제 1경기 박태민선수가 너무 잘했어요. 마재윤선수도 멀티견제라던지 뮤탈을 1점사 계속 해준다던지, 잘해줬지만 박태민선수 그래도 주종족의 힘을 보여주네요. 선수들이 만들어가는 스타크래프트. 너무너무 좋고, 재밌습니다!
07/05/26 20:59
마재윤 선수 덕분에 오랜만에 한 경기를 기다리며 가슴이 쿵닥쿵닥 할만큼 설레었습니다. 이런 기분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그리고 1경기 이후의 압도적인 경기력. 6회 연속 결승진출 한 번 기대해봐야지요
07/05/26 22:42
요즘 왜이리 선수들을 까는 분들이 많은지..자제 좀 하세요..전엔 개념있게 글도 쓰시고 댓들들도 다시고해서 글을 읽는게 부담 없었는데..요즘은..-_-
07/05/27 01:44
두저그 선수 축하 드립니다.
개념없이 리플다시는 분들도 문제지만 그동안의 pgr행사들을 비춰보면 밑에 댓글다신 분중에 몇몇분들도 자기살을 도려내고 계시다는것은 아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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