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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22 20:21
바로 올리시네요. 감사합니다.
변형태 선수 결국은 신백두에서의 승리를 토대로 차기 스타리그 진출했군요... 최근 테란중 가장 화끈한 경기를 보여주는 변형태 선수... 멋있습니다.
06/11/22 20:23
역시나 백두대간이 변형태 선수를 살리네요. 과거 지오 시절부터 CJ팀은 자기 맵 하나씩 갖고 있는 느낌이네요. 서지훈 선수의 비프로스트, 강민 선수의 기요틴(지오틴이기도 했고), 거기에 변형태 선수의 백두대간까지... 암튼 눈앞에서 스타리그를 날려버린 김세현 선수는 안타깝군요.
06/11/22 20:35
이야...그러고보니 변형태 선수 최초로 양대리거가 된 거 아닌가요?
이 기세를 몰아서 양대개인리그와 프로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06/11/22 20:39
김남기 선수에 대한 칭찬은 하나도 없군요;; 김남기 선수 오늘 순전 운빨이다 뭐다 말이 많지만 오늘 매우 잘하셨습니다. 스타리그에선 마음껏 실력발휘를 하시길....
06/11/22 22:46
K-SWISS 듀얼이 신한은행 05~06 시즌 끝나고 한거죠?
그럼 그 듀얼은 2005시즌 3차겠죠. I-Station 듀얼이 2006 시즌 1차고, 이번이 2차고, 3차는 신한 3rd 가 끝나고 하겠죠.. 시즌의 구분은 스토브리그가 끝나고 4월부터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예전 첼린지-듀얼-스타리그 시스템때도 그랬고..
06/11/22 23:57
이번듀얼A조는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5경기보는데 어, 4번째 경기아냐? 라는 생각이 들정도. 짧고 굵은 경기들이었습니다. 근데 낼 경기가 왜 2시대... ㅠ.ㅠ 재방은 언제 할려나...
06/11/23 00:01
Altair~★, SKY_LOVE 님 // 온겜 홈피에는 3차로 나옵니다.
편성표에도 오늘경기가 2차로 표시가 되고 내일경기는 3차로 표기를 했네요. 예선경기 역시... 오늘은 2차, 내일은 3차... 약간의 실수인듯합니다. 음...
06/11/23 01:25
듀얼이 처음 시작된 게 2002년 1차시즌 Nate 스타리그 끝나고였습니다. 그땐 1차 시즌 스타리그 끝나고 하는 듀얼을 1차 듀얼이라고 불렀었는데 선후관계상 같은 시즌에서 스타리그가 듀얼 뒤에 가는게 더 자연스럽다 보니 항상 헷갈렸었죠. 이젠 "x차 듀얼 뒤에 x차 스타"로 통일됐나 봅니다. 저도 이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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