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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8 21:52
서경종 선수... 진짜 상대 제대로 만났네요 -_-;
저그전 최강 강민, 저그전 승률 좋기로 유명한 전상욱, 조금 휘청하기는 하지만 분명 그 칼날이 시퍼런 이윤열과 한 조라...
06/06/28 22:09
D조에서 만약 서경종선수 올라간다면 또한명의 저그 스타 급부상이네요 양대리그 진출에 거기다 강민 전상욱 이윤열의 포위망을 뚫고 올라간다는것이
06/06/28 22:36
아.. D조 뭔가요. 윤얄선수 간만에 올라왔는데ㅜ, 조가 참.... 조추첨 어케하는 거죠?? 커리어 통합승률이 60프로가 넘는 선수 세명이 한조에..
06/06/28 22:41
박태민 선수는,
작년 10월 듀얼에서 박성준 선수에게'만' 역전패를 두번 당하면서 스타리그 쉬었던 기억을 되살려야 하겠고, 박성준 선수는, 스타리그에서 7드론에 무너지면서 스타리그 힘들게 흘러갔던 기억을 더듬어야 할것입니다. 박성준 선수 은근히 모든 종족전에서 위기입니다 지금. (서바이버 2R 플토전 1:2패, 스타리그 와일드카드전 저그전 1:2패, 테란전은 작년 9월부터 zomgwtf 급)
06/06/28 22:42
음 임요환 최연성 김성제 박태민선수 올라갈수있는거같은데.. 고인규선수 안습이네요.ㅠ.ㅜ 물론 박지호선수 요즘페이스가 떨어졌어도 815에서의 플토전에 김준영 박명수선수..
06/06/28 23:05
아.. 이윤열 선수 또 죽음의 조네요...
무적 전성기 시절부터 약간은 부진한 지금까지도 변함 없이 죽음의 조와 함께하는 윤열 선수...
06/06/29 09:24
E조에 대해선 언급이 없으시니 이상하군요..
D조에 묻혀서 그런가? E조의 변길섭, 오영종 다시 한번 스타리그의 영광을 재현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두 사람과 이번 스타리그에서는 자신을 더욱 각인시키겠다는 의지를 품은 염보성 선수. 흥미로운데요 E조도
06/06/29 12:56
D조. 강민 이윤열..
그리고 말이 필요없는 전상욱. 양대리그를 노리는 서경종. .... 광달록 보고싶습니다. 저는 4경기만 아니면 됩니다. 그리고 H조.. 잘못하면 2005년 5월 5일이 돌아오는 수가 있겠습니다.. ps. 귀금속형제 화이팅~ (이성은선수 서지훈선수 잡고 올라간만큼 잘하셔야합니다!)
06/06/29 13:15
어떻게 하면 저렇게 이윤열,강민이 계속 붙을 수가 있나요..그것도 예선, 본선에서만요;;; 운명의 장난인가요...이 둘이 올라가길 빌면 전상욱 선수와 서경종선수도........난감...
06/06/29 15:14
와 이 많은 리플 중에 E 조 얘기는 딱 한개 ㅠㅠ
스타리그 우승자끼리 첫 경기를 하는데... 근데저 많은 명단중에 서지훈이 없으니 디기 어색하네여
06/06/29 16:35
파포에 대인배 저그 기사가 나갔습니다. 다음 시즌 스타리그에서 김준영 선수를 못보게 되는걸까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인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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