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6/06 21:06
심소명 선수가 오늘 팬택의 전패를 막았고... 박명수 선수는 계속 고비에서 저그전에 발목이 잡히네요. 변은종 선수에게 5드론 당하고 오늘도 지고... 역시 박대만 선수의 오늘 경기력은 최고~
06/06/06 21:06
MSL 출범한 이후로 한빛 선수가 MSL 진출한 경우가 있었나요?
박대만 선수 정말 잘했습니다. 정말로. 그리고 심소명 선수는 정말 물 올랐네요. 이럴때 좋은 성적 내면 롱런 할 수도 있을텐데요...
06/06/06 21:11
소명선수는 성공!
윤열선수는....ㅠㅠ 오늘 팬택 소명선수까지 무너졌으면 분위기 완전 침울할 뻔 했네요.. 윤열선수는 박정석or이병민 선수를 반드시 꺾으시길..
06/06/06 21:13
1차 MSL 당시 김환중 선수는 한빛 소속으로 MSL에 참여했었습니다.
2차에서도 나도현 선수가 있었죠. 그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 된겁니다. 그리고 이번 서바이버 2라운드...2라운드로 내려가 2경기부터 시작한 선수들이 확실히 올라올 것이라는 장담이 불가능한 조가 여럿 됩니다. 심지어 6번 조까지 이런 경우가 만들어지고 말았군요. 단언합니다만...이번 MSL #09는 이네이쳐, 르까프팀을 제외한 9개 프로팀의 선수가 1명 이상씩 진출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삼성도 1조와 5조에 갈라져 있고(5조는 팀킬) STX는 진영수 선수가 6조에 있으며 CJ의 경우는 3조와 7조에 선수가 대기하고 있죠. - 마재윤 선수 탈락시 7조에 이재훈 선수와 같은 조 편성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06/06/06 21:40
정말 서바이버 2라운드 화려하네...근데 선수들 힘들게 너무 한번에 끝내는듯.. 차라리 -박정길(P) VS 주영달(Z) VS 최연성(T) 이렇게 하루에 끝내느니..박정길(P) VS 주영달(Z) -김성제(P) VS 박성준(Z,MBC) 이렇게 하루에 2개조 먼저하고 최종 진출전은 한바퀴 조 돌고 하는게 훨 난대..엠겜너무 선수들 힘들게 하는거 같네요..흠
06/06/06 22:11
바뀌기 전 방식은 최대한 합리적이면서 느긋하게 진행해서 옥석 고르기에 충실했었죠. 근데 늘어지는 진행에 대한 여러 불만과 이해가 힘들다는 하소연이 쌓이고 쌓여 지금의 방식으로 바뀐 겁니다. 물론 하소연씨는 옆집 누나처럼 예쁘기는 하죠. 연예인 중에 그런 분 드문데 말입니다.
여튼, 뭐랄까. 억울하면 1등 하던지~ 라고 말하는 듯한 진행이죠. 억울하면 1등 해야 합니다. 으흐흐.
06/06/06 22:38
MSL진출전 제가 응원하는 서지훈, 전태규, 이윤열, 박명수 선수 모두 패했네요..;;
박대만, 심소명 선수 첫진출인가요? 암튼 두 선수 정말 축하드립니다!
06/06/06 23:09
심소명 선수 얼핏 생각나는것만해도 3번째입니다... 총 진출은 네번이던가요?
처음 엠에스엘 2차때 임요환선수를 짐레이스메모리서 온리뮤탈대 온리 골리앗으로 최종적으로 대치하다가 도망가면서 서플짓는 것을 다 없애고 엘리시켜 진출한게 처음진출입니다.
06/06/06 23:12
한빛패으로써 박대만선수 첫msl진출 기쁘네요.오늘 이윤열선수 오랜만에 진출전에 와서 그런지 긴장을 제법 한듯...자기 scv가 팩토리를 어택하는것도 오랜동안 모르고있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