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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5 21:14
아.. 팬택.. 이대로 무너지면 안되요/// ㅠㅠ
마지막 에이스결정전 손영훈선수 박지호선수가 나올껄 대비해서 나온 모양인데.. 아쉽네요..흑흑
05/12/05 21:14
박지호선수, 오늘 보니까 도박묵시록 카이지 그린 작가의 최신작인 최강전설 쿠로사와의 주인공 닮았더라구요.^^
손영훈 선수 너무 쫄았죠. 포스가 강하다는 것과 자신감과는 완전 일치하는것 같네요.
05/12/05 21:14
팬텍 손영훈 선수의 판단 미스가 아쉽습니다. 박지호 선수의 물량은~ 뭐 프로브 잡혀도 답이 없네요. 이윤열 선수의 승전보로 만족해야겠지요.
05/12/05 21:17
변형태 선수...덜덜덜이네요. 정말. 소리없이 강한 지오.
손영훈 선수는 좀 더 대담한 플레이를 펼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피오에스가 이겨서 좋네요!!
05/12/05 21:17
이윤열선수는 정말 꼼꼼하게 잘해줬고 안기효선수도 오랜만에.. 완벽히 이겼고.. 그 잘하던 팀플이 요즘은 왜케 부진하는지... 몇주만 하더라고 안석열/나도현 조합은 질거같지않던 그런 포스였는데 연패에 빠졌고... 팬택 이제 앞으로 남은 경기 다이깁시다~!!!!
05/12/05 21:21
손영훈 선수 리버를 좀 더 꼼꼼히 컨트롤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길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지오는...-_- 변형태 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뭔가 하나의 벽 같은 걸 깬 기분이랄까요. 이 기세를 몰아서 개인리그에서도 프로리그에서도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랄게요~ 지오 화이팅~
05/12/05 21:29
예전에 저그가 물량으로 확 쓸어버리는 포스가 요즘은 찾아보기 너무 힘드네요, 안타깝습니다!! 저그유저분들 화이팅...... 예전에 그 강력한 포스를 하루 빨리 돼찾길..
05/12/05 21:50
변형태 선수, 이번 스타리그 기대됩니다. 하루에 3승을 챙기다니... 오늘 엠비피는 떼논 당상이네요.
나도현, 안석열 조합이 요즘 조금 주춤합니다. 박지호 선수는 1경기 패배에 대해 팀에 보답하는군요.
05/12/05 22:21
프로리그 최초의 하루3승 선수가 나왔군요;ㅁ; 아닌가?? 제가 알기론 첨인것 같은데...ㅎ
암튼 지오~ 나이스!! 이긴 한데 이재훈선수는 또 지셨네요..ㅠ.ㅠ
05/12/05 22:50
음.. 예전 박성준,이윤열선수때랑은 달라보여요..
두 선수는 어쩔수없이 나간다고 생각하는 경기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변형태선수는 자신의 욕심과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가짐땜에 경기에 집착한다는 느낌이랄까요 ^^;
05/12/06 04:30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팬택의 이윤열선수 원맨팀이란 수식어는 어떻게보면; 윤열선수말고 다른선수들의 독기가 부족한게아닐까생각듭니다. 플러스 소울 지오 KOR POS (후기리그 올라온팀들중 스폰이없는팀들) 최고라고는 할수없지만. 특히 플러스나 POS를 볼때는 뭐랄까 더이상 물러설곳이 없다라는 생각과 배수진을 치고 나온다는 느낌이들거든요 그래서 좋아하는거고요.(뭐 지오선수들이은 좀 예외지만) 물론 선수들이 힘든시기거치고 그런것은압니다만. 윤열선수의 정신적 지주역활이 어떻게보면 다른선수들한테 독이된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을듯.. (스폰서를 가져와준 능력이나 매번 중요한경기들에서 승리한것이나 (예전 팀리그등)) 뭐 속마음을 말하자면 손영훈선수의 패가 너무 아쉬워서 몇자적었습니다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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