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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9 03:33
와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되네요. 제가 원하는 시나리오라면..
최연성선수가 최종결승서 기다리고 있고.. 나머지 한자리는 험난하게 올라온 그분이.. 쿨럭...
05/11/19 11:30
음.. 리치vs날라 패자결승에서 만나고, 리치가 올라가면 마재윤선수랑 결승 리매치, 날라가 올라가면 우브와 다시 프테전 +_+ 그치만 리치 2% 더 응원할랍니다~ 패자조에서 꼭 살아남길~
05/11/19 11:52
바램
임요환vs박정석 - 임요환 승 김성제vs서지훈 - 김성제 승 강민vs박정길 - 강민 승 (가정)임요환vs김성제 - 김성제 승 (가정)마재윤vs최연성 - 최연성 승 (가정)성학승vs조용호 - 성학승 승 (가정)강민vs마재윤 - 마재윤 승 (가정)임요환vs조용호 - 임요환 승 (가정)최연성vs성학승 - 최연성 승 (가정)마재윤vs임요환 - 임요환 승 (가정)임요환vs성학승 - 임요환 승 (가정)임요환vs최연성 - 최연성 승 이렇게만 된다면 그리고 차기 시즌에 윤종민 박용욱 박태민 전상욱 선수 메이저 진출한다면 바랄것이 없겠음 ㅋ
05/11/19 12:37
LaVigne.님. 최종결승은 패자 결승전인듯 싶습니다.^^;
http님. 표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기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시나 패자조는 '고난의 길' 입니다.
05/11/19 12:40
특정리그에선 특정종족이 죽어나고 다른리그에선 잘나가고...그런고보면 맵의 중요성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우승을 하려면 순간포스도 있어야하지만 역시 운없으면 안될꺼같네요!!성학승선수가 이번에 그운을 좀 타고났으면 합니다
05/11/19 13:23
LaVigne.님// 그림을 잘 보세요. 엠겜의 방식은 온게임넷의 방식(지면 탈락하고 이기는 사람만 살아남아서 위로 올라가는 방식)과는 전혀 다릅니다. 엠겜의 방식은 이기는 사람만 계속 진출하고 하는 식이 아니고.. 이기는 사람들(승자조)끼리 계속 올라가면서 싸워서 승자조결승을 거쳐 한명이 최종결승 진출, 중간에 져서 떨어진 사람들(패자조)끼리도 계속 싸워서 패자조결승을 거쳐 최종결승 진출자 한명을 뽑습니다.
승자조 결승에서 진사람은 패자조 결승으로 내려가서 한번더 결승진출을 위한 기회를 가지게되죠. 빨간색으로 그림 한가운데를 위에서 아래로 가로지르는 빨간색 화살표가 승자조 결승에서 패하고 패자조 결승에 나가는 선수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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