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5/11/09 01:29:13 |
Name |
체념토스 |
Subject |
so1 결승까지 815 플테전 분석해봤습니다... |
전에도 올려던 글인데요... 임요환 선수 경기까지 분석해봤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성의있게 쓸려고 노력했습니다.. 적절히 봐주세요
문제가 된다면 제가 자삭하겠습니다.
선수 vs 선수 / 이긴선수 / 경기를 이끈 전략 / 시간 순서
테란 승
이병민T vs 송병구P 이병민 승 ( 생마린 치즈러쉬 ) 2
이병민T vs 박지호P 이병민 승 (본진 박지호의 한방러쉬 방어후 지상장악) 4
이병민T vs 박정석P 이병민 승 (자상 장악 싸움 승리) 3
임요환T vs 박정석P 임요환 승 (임요환 한방병력 드랍) 5
임요환T vs 박지호P 임요환 승 (테란 자원 확보 성공) 9
최연성T vs 박지호p 최연성 승 (탱크 벌처 -> 멀티확장성공 +골리앗) 11
프로토스 승
박용욱P vs 나도현T 박용욱 승 (도망자 프로토스) 1
송병구P vs 이윤열T 송병구 승 (선스타팅 후 할루시네이션 리콜) 6
오영종P vs 서지훈T 오영종 승 (선스타팅후 케리어) 7
박지호P vs 임요환T 박지호 승 (선스타팅+도망자 후 케리어) 8
오영종P vs 최연성T 오영종 승 (본진에서 모은 한방 둠드랍) 10
오영종P vs 임요환T 오영종 승 (미네랄멀티 확보 셔틀리버) 12
테란 유저: 이병민 임요환 나도현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
프로토스 유저: 송병구 박지호 박정석 박용욱 오영종
총 10명
승리 선수
오영종 3 ☆
이병민 3 ☆
임요환 2
송병구 1
박용욱 1
박지호 1
최연성 1
패배 선수
박지호 3 ★
박정석 2
임요환 2
송병구 1
나도현 1
이윤열 1
서지훈 1
최연성 1
총 프로토스 대 테란 전적
12전 6승 6패
* 테란 초반 전략 *
1. 본진 골리앗 드랍류 (멀티포함)
임요환 VS 박정석
임요환 VS 박지호 (승)
이병민 VS 박정석
최연성 VS 오영종
임요환 VS 오영종
2. 노배럭 더블
이병민 VS 박지호
이윤열 VS 송병구
나도현 VS 박용욱
3. 본진 3cm 벌처드랍
서지훈 VS 오영종
4. 생마린 치즈러쉬
이병민 VS 송병구
5. 본진 깜짝 레이스 → 골리앗 드랍
임요환 VS 박지호
6. 투팩 탱크벌처 (이거 좀 애매합니다.)
최연성 VS 박지호
* 프로토스 초반 전략 *
1. 선스타팅 멀티
송병구 VS 이병민
송병구 VS 이윤열
오영종 VS 서지훈
박지호 VS 임요환
2. 본진 리버
박지호 VS 임요환(투질럿 원드라군 먼저 드랍)
박지호 VS 이병민
오영종 VS 최연성
오영종 VS 임요환
박지호 VS 최연성
3. 패스트 스타게이트 커세어 → 멀티
박정석 VS 이병민
4. 지상 미네랄 멀티 확보후 견제 → 가스멀티
박정석 VS 임요환
5. 노게이트 멀티
박용욱 VS 나도현
느낀점:
1. 테란의 지상전 형태는 딱 두경기 빼고는 없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확실히
테란은 드랍류 위주로 한 플레이로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 냅니다.
2, 프로토스 첫 멀티가 가스 일 경우
송병규 vs 이윤열
오영종 vs 서지훈
박지호 vs 임요환
박정석 vs 이병민(섬 그러나 선스타팅이 아니므로 약간은 느림)
총 전적 4전 3승 1페...
선가스를 가져간 프로토스는 좋은 모습 을 보여주었습니다.
3. 그래도 프로토스는 초반 셔틀플레이!
확실히 전적이 쌓일수록 만큼 셔틀플레이의 경험이 축적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시간 으로 보는 815 ! *
1. 박용욱 vs 나도현 (8.05) (☆)
테란이 유리한 맵이라는 예상 가운데 일어난 대박 역전 경기!
815 도망자류의 시초 이자 고급 유닛 활용 가능 성 제시 해줍니다.
2. 이병민 vs 송병구 (8.26) A
이병민 선수와 송병구 선수 경기
플토대 테란 두번째 경기는 이병민 선수가 송병구 선수의 선스타팅을
할거라고 알고 있을까? 이병민선수의 생마린 치즈러쉬로 너무도 쉽게 경기가 끝나도 맙니다.
(재밌는 점 엄재영 해설위원의 해설중 경기전 송병구 선수에게 815에 대해 묻자
송병구 선수는 프로토스가 초반 주도권을 갖는다라고 이야기함)
3. 이병민 vs 박정석 (9.17) (☆ 혹은 C )
박정석 선수의 질럿 러쉬이후 리버를 선택 합니다 (스타게이트를 올리고 커세어로 드랍쉽 견제를 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투팩을 올린 이병민 선수는 확장을 늘리는 박정석 선수의 본진 골리앗 드랍으로 휩씁 후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갑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이병민 선수의 선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상으로 팩토리를 내리고 유리한 자원력을 동원하여 '베틀크루져'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초기에는 박정석선수의 하이템플러 활약으로 베틀크루져은 무력해지고 오히려 케리어 합류로 인하여 박정석 선수의 본진 또한 다시 회복시키며 남북 전쟁 유도 다시 경기는 팽팽한 모습을 보여 주지만.. 잠시 숨을 고른 이병민선수는 벌처와 탱크로 지상을 중앙 장악 후 굉장한 베틀크루져에 멀티 견제 능력 보여줍니다. 베틀크루져 모습을 확인한 박정석 다크 아콘도 사용하지만
결국 베틀의 멀티 견제를 당하면서 GG를 선언하게 됩니다.
(어쩌면 또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한 경기)
4. 이병민 vs 박지호 (9.29) (B)
이병민선수와 박지호 선수와의 경기는 이병민 선수는 노배럭 더블을 사용합니다. 박지호 선수는 본진에서 모은 투 셔틀 투 리버 드랍을 시도 하였으나. 스크랩 불발 불행 및 이병민 선수의 방어로 인하여 결국 자원에 앞선 이병민 선수가 다수 탱크와 골리앗에 지상장악 및 드랍플레이로 이깁니다.
5. 임요환 vs 박정석 (10.07) (B)
임요환 선수와 박정석 선수와 이 경기는 임요환 한방 칼타이밍 드라쉽 운영을 보여준 경기입니다. 박정석 선수는 미네랄 멀티를 먹음으로써 지상전을 유도하는 모습 및 박용욱 선수의 도망자 프로토스의 모습을 보여줄려는 모습이 보였으나. 임요환 선수는 도발에 응하지 않고 천천히 투팩 골리앗으로 본진 방어를 갖추고 섬멀티를 늘린 후 그때 부터 드라쉽을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임요환 드라쉽7기를 생산후 박정석 선수의 핵심이라 할수 있는 타스타팅 멀티 드랍! (아직 템플러도 활성화 되기 전 타미밍) 으로 경기가 완전히 기울게 됩니다.
(이경기후 815맵에 밸런스에 대한 많은 논쟁을 일으켰습니다)
6. 송병구 vs 이윤열 (10.08) (☆)
초반 멀티를 늘리는 테란에게 보내는 경고! 그리고 가을의 전설!
송병구 선수는 이병민 선수와 시합에서 하지 못한 선스타팅 멀티를 합니다
이윤열 선수는 노배럭 빠른 섬맬티를 가져갑니다
(여기서 이윤열 선수 몰래 팩토리 전략이 실패하죠)
이윤열 선수는 드랍쉽의 운용으로 멀티 견제를 하려 했으나
송병구 선수는 들어갈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선스타팅의 이점으로 얻은 가스로 빠른 테크를 올린 송병구 선수는 다시 보기 힘들 것이라 여기던 강민 선수의 아비터 할루네이션 리콜을 보여줍니다.
아비터의 리콜로 본진과 멀티를 차례 차례 격파를 하고 (마인드 컨트롤 통하여 테란 건물 또한 지었죠)
마지막에는 케리어로 마무리를 합니다.
여기서 재밌는 것은 이경기에 타이밍 입니다.
왜 이 경기가 바로 하필 박정석 선수 경기 하루 후 일까요?
이 경기를 통해서 가장 큰 이익을 얻은 선수는 바로 다음 경기를 하는 오영종 선수 그리고 박지호 선수이지요 이것으로 보아 가을의전설은 신예 프로토스를 선택했다고 여겨집니다
많은 것을 시사 해준 경기입니다.
7. 오영종 vs 서지훈 (10.14) (A)
이제 부터의 경기 흐름은 전과는 다르게 어떻게 프로토스의 선스타팅 멀티 전략을 막을까 라는 것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첫번째 선수로 테란 중 가장 분위기 좋은 서지훈선수가 맡게 되었습니다. 서지훈 선수는 "그래 나는 본진 픞레이로 좀더 빠른 타이밍의 다수 벌처로 공략해 주겟어"라는 기본개념으로 본진에서 투팩 벌처 3cm 드랍을 시도 하였습니다만
송병구 선수보다 조금 더 다듬어진 선스타팅 멀티 방어법을 선보이면 막고 케리어로 경기를 끝냅니다.
선스타팅의 유효함을 증명 해준 경기입니다.
8. 박지호 vs 임요환 (10.21) (A)
"반섬맵과 전략의 능한 임요환 선수에게도 과연 선스타팅 멀티는 통할 것인가?" 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경기입니다..
과연 임요환 선수는 대단했습니다. 선스타팅을 가져간 프로토스는 로보틱스가 느리다는 점을 이용하여 깜짝 레이스 전략을 준비합니다. 거의 성공단계까지 이를뻔 하였으나 박지호선수의 뛰어난 커세어의 컨트롤로 겨우 위기를 모면 합니다. 결국 나중에는 임요환 선수에 골리앗 드랍으로 선스타팅 멀티가 밀기도 하지만.. 박지호 선수는 이미 축적 자원 과 빠른테크로 도망자 토스 구사 하며 또다른 스타팅 멀티를 중심으로 살아납니다.
결국 다수의 케리어의 효과적인 견제로 경기는 끝이 나고 맙니다.
(선스타팅 전략에 제대로 카운터 날릴 뻔했습니다)
9. 임요환 vs 박지호 (10.21) (B+)
2:2까지 무서운 집념으로 쫓아온 임요환 선수
다시 첫 번째 경기맵인 815에서 붙게 되었습니다.
임요환선수는 초반에 박지호선수에 선스타팅을 의식해 투배럭을 준비하나 간발에 차이로 정찰 나온 프로브의 의해 노출이 되여 긴급히 전략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론적인 것 생각해 보았을때 이것이 큰 행운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박지호 선수는 선스타팅 멀티를 가져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박지호 선수는 임요환의 드라쉽을 리버와 셔틀플레이로 대응하였지만 너무나 가스가 빠듯하여 쉽게 테크를 타지 못하였습니다. (질럿, 하템조합으로 전환) 드라쉽 대비와 시간,유리한 고지를 얻기 위한 러쉬는 계속 되였고 어렵게 뽑은 케리어가 레이스로 인한 격추는 크나큰 타격이 되어 GG를 선언하게 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것은 임요환 선수에 후반에 보여준 땅따먹기식 전략으로 변환된것이 주요 했다고 봅니다.
10. 오영종 vs 최연성 (10.28) (A+)
오영종 선수는 최연성 선수 상대로 본진 3리버 3드라군 3셔틀 둠드랍 한방러시를 준비 합니다.
이 전략 이미 16강 전에서 이병민선수 상대로 박지호선수가 보여준 전략입니다만.
당시에는 최대한 빨리 2리버 2드라군 2셔틀을 모으고 상대에 멀티 타이밍을 노리고 들어 갔습니다만.
이병민선수에 본진에 있는 시즈모드 개발된 탱크에 수비 때문에 결국 막히면서 멀티를 들어간
이병민 선수의 경기로 끝나버렸습니다.
최연성 선수는 박지호상대로 보여주었던 임요환 선수의 모습 그대로 보여줍니다.
초반 골리앗 테크 -> 빠른 멀티 확장
바로 이것을 오영종 선수가 노리고 들어 갔습니다.
본진 빠른 옵저버를 이용한 안전거리 확보 후 3셔틀 3리버 3드라군 테란의 멀티 타이밍 혹은 공격 타이밍!
약간 한박자 늦은 드랍이라고도 볼수 있겠지요
이전략은 어찌 보면 탱크를 안뽑는 임요환 선수 류의 플레이에 허점을 제대로 노리고 들어간 전략입니다.
이 경기로 인하여 프로토스는 또 하나의 전략적카드를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쉽게 멀티하는 테란에게 보내는 두번째 경고)
11. 최연성 VS 박지호 (11.04 )(A+)
최연성 선수는 지난번과는 다르게 탱크 벌처 위주로 유닛을 뽑습니다. 하지만 골리앗보다 드라쉽이 늦는 관계로 약간은 수비지향적인 선택이라고도 볼수 있겠지요. 혹은 후반에 지상전을 도모하는 그러한 패턴을 갖을 수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것은 오영종 최연성 전에 바로 뒤에 있는 경기라서 약간은 의미 있는 최연성의 선택이라고도 여겨집니다.
박지호 선수도 예전과 같은 형식에 비슷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과 다른 것이 있다면 예전에는 최대한 빠른 리버 셔틀를 확보후 한방 찌르기 혹은 발업 질럿 하템 약간의 셔틀을 동반하였습니다만는 다른 이번에는 '셔틀늘리기' 위주로 경기를 풀어 갔습니다.
815에서 본진 셔틀은 이제 까지 솔직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회의적인 생각을 하고 경기를 보았습니다만.. 의외로 경기 흐름이 박지호선수에게로 흐르는 걸 보고 놀라웠습니다.
"아니 최연성 선수 왜 수비만 해야 하지?" 이런 의문이 경기 내내 떠나질 않았습니다.
이러한 의문에 답은 미네랄 멀티 였던것 같습니다.
토스는 테란 상대로 앞마당 미네랄 먹기가 매우 쉽습니다.
특별히 테란이 팩토리를 내리지 않는 다면 견제 당할 구석도 없어 보입니다
본진에서만 자원을 먹는다면 로보틱스에서 셔틀 뽑는거 솔직히 버거웠습니다만
하지만 미네랄멀티를 먹으니... 로보틱스도 2개~3개 늘리면서(게이트도 2~3개 더 팍팍 늘릴수 있습니다)
셔틀 팍팍 뽑을수 있게 됩니다. (해보니 그렇더라구요...)
덕분에 초반에는 테란 보다 더 많은 수에 빠른 이동수단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 해지면서...
초반 분위기는 완전히 프로토스가 주도권을 가져가게 된 것 같습니다.
(815라는 맵 덕분에 토스는 테란과 달리 앞마당 미네랄멀티를 견제할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어찌 어찌 되었든 후에 최연성 선수는 잘 막고 멀티를 성공적으로 돌리게 됩니다. 이때 부터 골리앗이 추가 되면서 부터 경기 양상 또 변해 버립니다. 이제 까지 815에서 보았던 테란의 강력한 모습 그대로 보여줍니다.
(박지호선수는 어느 정도 흐르는 시점에서 공격보다 멀티 확보를 주력하고 좀더 고테크 화 하였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12. 오영종 VS 임요환 (11.05 )(A+)
임요환 선수는 자신의 플레이 그대도 가져 갑니다. 다른게 있다면 오영종 선수가 보여준 둠드라형태의 대한 대비로 옵저버가 보이는 즉식 잡아줍니다.
오영종 선수는 박지호 선수와 같은 미네랄 멀티 확장 셔틀 플레이를 합니다.
리버와 질럿 그리고 드라군 조합으로 임요환 선수의 초반 골리앗 드랍을 적절히 방어 합니다.
확실히 골리앗 위주로 플레이를 한 테란은 셔틀 견제가 매우 좋아 셔틀을 쉽게 잡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오영종 선수에 좋은 컨트롤과 정보력 그리고 기동성으로 셔틀 최대한 살려주는 플레이를 보여줌으로 결국 원활한 멀티를 그리고 견제..골리앗으로 막기 힘든 리버 드라군 질럿의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임요환 선수를 말려 죽이는 완벽한 경기 운영을 보여 줍니다.
(어찌 보면 오영종 선수라서 이렇게 했을지도 모른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대단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탱크와 달리 골리앗을 선택한 테란에게 토스는 셔틀을 최대한 살려주는 플레이가 핵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후에 경기 양상은
토스 멀티 셔틀플레이 -> 프로토스 주도권-> 테란 멀티 성공 -> 테란 주도권 (도망자 프로토스) -> 토스의 고테크 화 성공 혹은 테란의 땅따먹기 성공 이러는 식으로 흐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더 개입될 여지는 지상전으로 전환한 테란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더 옆에 등급을 매겨 놓은것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 . . . . . . .
뱀다리 1. 이것은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다소 불편하신분이 계신더라 하여도 이해 해주세요. 정 보기 너무 불편 하시면 저에게 메세지를 보내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뱀다리 2. 저의 오타신공은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적해 주세요 새벽에 졸린 눈으로 글을 쓰니 하나도 안보이네요 ㅠ_ㅠ)
뱀다리 3.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지금까지의 815맵에 흐름과 경기에 대해서 정리해보고 싶었습니다.
뱀다리 4. 신 815도 플테전은 비슷하게 흘러가게 될것 같습니다.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1-13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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