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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1 21:04
ㅡ.ㅡ;강민선수 대단하네요. 더블넥에 관해선 진짜 최고네요
블리즈컨에서 허무하게 2:0으로 진걸 복수하네요. 그리고 박정석 선수 1경기에서 갠전 연습량이 딸려서 그런지 물량이 마니 안나오던데.. 하옇튼 재미있는 대결이었네요^^
05/11/01 21:05
이윤열 선수 2팩이 패인인듯...
바락하나 더올려 원팩에서 꾸준히 탱크뽑고, 메딕에 스팀업까지 한 바카닉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ㅠㅠ 남네요 아쉽습니다.
05/11/01 21:05
박정석선수. 홍진호선수. 조용호선수. 김정민선수. 강민선수.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개인전 부진하네 어쩌내해도. 오늘 개인전 2승으로 따낸 승리는 정말 값져보이네요. KTF 화이팅입니다!!
05/11/01 21:06
스타우트 변길섭선수와의 경기에선 노게이트더블넥을 하고 약간은 아슬아슬하게 이겼는데 오늘은 정말 ㄷㄷㄷ 오늘 기분이 꿀꿀했는데 이겨서 너무 좋군요~!!
05/11/01 21:06
갑자기 지오가 1위로 올라가네요.. 1,2,3위... 정말 치열하네요
근데.. 박정석선수 msl에서도 지면 슬럼프기미가 보이네요ㅠ.ㅜ
05/11/01 21:06
아... 윤열선수... 아쉽군요...ㅠㅠ
강민선수의 센스가 돋보였네요... 스타급센스란 말밖엔... 윤열선수... 예전과 실력은 같을지 몰라도... 센스, 꼼꼼함은 아주 약간 떨어지네요..ㅠㅠ
05/11/01 21:07
강민선수 역시 전략가입니다. 게이트 파일론 위치보면 벌쳐가 못들어가게 심시티 했죠. 윤열선수가 원팩 원스타 4벌쳐나 2탱 했음 무조건 지지였습니다. 강민선수 윤열선수가 투팩할걸 완벽히 예측한거 같습니다.
05/11/01 21:09
정말 간만에 보는 어안이 벙벙해지는 경기였습니다.
자신의 전략에 대한 자신감과 대단한 배짱. 그것도 프로토스를 가장 잘 잡는 테란중의 하나를 상대로... 역시 강민
05/11/01 21:09
지오의 3:0 승. 기쁘군요. 우훗.....^^ 다음번에도 이 기세로 나가는 겁니다!
강민 선수, 더이상 뭘 말하리까. 정말 누가 뭐라해도 당신은 최고요.
05/11/01 21:11
선두가 혼전을 펼치면서 정말 앞을 알 수 없는 후기리그가 시작되네요.
1위와 8위와의 승차가 겨우 3경기. 산술적으로 보면 모든 팀이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한빛과 플러스가 조금만 더 힘을 내 주기를 기원합니다.
05/11/01 21:11
확실히 이윤열 선수 슬럼프 기간이라 느껴지는게, 경기 전체를 보는 수읽기가 딸린다는 느낌. 왠지 예전같으면 전진병력들 뒤로 빼면서 우주방어하면서, 벌쳐게릴라로 반전을 노렸을것 같네요.
05/11/01 21:12
홍진호선수도 정말 수훈하셨고... 강민선수 연습정말 많이 하고
무조건 2팩이다 라고 예측한듯한 건물배치. 맨처음 파일런짓는위치부터로 시작되고 앞마당을 포기하고 다템을 선택함으로써 러쉬를 막는것을 끝으로 한편의 드라마를 제대로 만들었네요
05/11/01 21:12
그리고 그 상황에서 테란이 원팩 원스타 하기는 정말 힘들죠. 언덕지형이 있는것도 아니고, 원팩원스타는 막히면 GG인걸요. 토스가 보통은 대비를 할것이고.
05/11/01 21:23
팬택 vs KTF 3경기 오늘 또 한번 귀맵사건이 터졌네요.
관중들, 열광하는건 좋은데 생각이 있으면 좀 자제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전략이 성공했을 때 환호해도 충분하구요. 들리는 걸 어쩌겠냐만 이긴 선수 본인도 좀 찝찝하겠습니다.
05/11/01 21:57
3경기가 귀맵인가요?
분명 홍진호 선수의 오버로드가 가던길에 확인하고 바로 방향을 튼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직후 일꾼이 나갔구요. 듣고 나간게 아니라 보고 간것 같은데 귀맵이 확실한듯 말씀하시니 ;; 오늘 경기로 다시 한번 희망을 얻었습니다! 갑시다 고고고~~
05/11/01 22:12
저도 오버로드 보내서 발견한걸로 봤습니다. 귀맵이라니요......찬물 끼얹는거 같네요.;;;
어쨌든 홍진호 선수와 강민 선수의 개인전 2승 값져보입니다~!! 케텝 이 분위기 살려서 다시 연승 가도 갑시다~화이팅~!!
05/11/01 22:43
이윤열 선수는 강민 선수와 박정석 선수를 절대 동시에 이길 수 없나 봅니다. 같은 날에 양 선수와 동시에 시합을 하면, 꼭 한 선수한테는 지더군요. 광주 신사옥이던가. 거기서는 강민 선수한테 이기고, 박정석 선수한테 지더니. 블리즈컨 나가서는 강민 선수한테 이기고, 박정석 선수한테 지고. 오늘은 또 박정석 선수한테 이기고, 강민 선수에게 지는군요. 이윤열 선수가 양 선수를 동시에 이기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강민 선수. 정말 눈물나게 오랜만에 이윤열 한 판 이겨봤네요. 주요 길목마다 그렇게 징하게 당하더니..
05/11/01 23:35
영원히님/강민선수 내내 지지는 않았죠~3판인가 연달아 지고(프로리그 2판, msl한판) 3판 연달아서 이겼죠(msl 2판 , 오늘 프로리그 한판).
05/11/02 00:34
낭띠님/
홍진호 선수 인터뷰를 보면 연습때 당했던 전략이라 무의식적으로 오버로드를 보냈다고 했습니다. 갈 이유가 없다는 건 님의 생각이며, 귀맵 또한 추측일 뿐이지 않습니까. 왜 자꾸 귀맵이라고 확정지어 말씀하시는지요? 확실한 근거라도 있는 겁니까? 그리고 뭔가를 들었다면 느린 오버로드를 보내 확인 하느니 일꾼을 보내 확인하는게 훨씬 빨랐겠지요.
05/11/02 00:39
낭띠// 글쎄요. 저는 충분히 갈수 있다고 봅니다만...
우리같이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야 괜히 갈일 없겠죠. 하지만 그들은 프로입니다. 많은 전략을 겪어봤고 당해봤겠지요. 그렇다고 아주 엉뚱한 방향으로 보낸것도 아니잖습니까? 설마 홍진호선수가 귀맵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은겁니까?
05/11/02 02:00
근데...... 오늘 KTF-P&C
김정민/조용호(T/Z) VS 심소명/안기효(Z/P) 4 경기에서 ktf 측 선수 누군가가 말창에 ㄱ 라고 쳤는데 이건 아무 상관 없는 건가요??
05/11/02 11:46
영원히님..//전 블리즈콘 대회를 포함해서 말하는 겁니다. 우승 후 바로 프로리그에서 개인전 1승으로 펜의 입장에서 파죽지세이기를 희망하는 바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단순히 1경기 이긴걸로 말씀드리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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