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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3 16:59
이재훈 선수 경기를 아주 예전부터 보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상대가 신예가 나올 경우 은근히 얕보거나 방심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잘 될 경우에는 오늘 4경기 같이 화끈하게 밀어버리는 경기가 나오지만.. 대부분은 오늘과 같이 조금 꼼꼼하지 못해 밀리더군요. 올드게이머로 아쉽네요..
05/08/13 17:07
T1징크스는 깨졌군요... 이재훈 선수 온겜 저그전 4승 18패... ㅡㅡ;;; 왠지 올림푸스때 환상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지 못했던 것이 기나긴 슬럼프의 시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안타깝네요... ㅜㅜ
05/08/13 17:39
김환중... 이재훈... ㅜㅜ 차라리 피씨방에서 버어나질 못하면 관심이라도 줄어들텐데, 꼭 문턱까지 올라와서 매번 미끄러지는 이유가... 한번 치고 올라가면 쭉 갈텐데... 항상 아쉽습니다... 으악..ㅜㅜ
05/08/13 19:28
질럿// 맞습니다.. 분명 쭉 올라가실수 있는 선수들인데 말이죠... 이재훈선수는 예전부터 지켜봤는데 참.. 아쉽네요.. 저그전도 그렇게 약한선수가 아닌것같은데 매번지고,,
05/08/13 19:44
듀얼토너먼트 조에 따라 T1이 전원 진출이냐 아니냐가 -_-;//
T1 팬으로써 차기 스타리그 T1 전원 올라간다면 그저 기쁠 따름 +.+
05/08/13 21:13
C조 3경기 815
한동욱(T) VS 이재황(Z)......한동욱 승 → 순위결정전 진출C조 5경기 Ride Of Valkyries 박용욱(P) VS 이재황(Z)......박용욱 승 → 듀얼토너먼트 2Round 진출 이거 오타난거같네요 한동욱이 아니라 이재황으로 바꿔주세요
05/08/13 22:08
만약 전상욱선수 올라가고.. 임요환 최연성선수가 시드받고. 박태민선수는 1위해서 바로 올라가고.. 나머지 선수 모두 진출하면 덜덜덜; 7명-_-
05/08/13 23:46
스타크사랑/그래도 오늘 다른 선수들도 정말 만만치 않았죠^^ 박찬수 선수가 전 무섭더군요.저는 1위결정전에서 한동욱선수와 박태민 선수와 만날까봐 그게 두근거립니다;
05/08/14 02:28
오늘 박태민선수의 플레이는 정말 여기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 라고 말해주는듯 가볍게 올라가더군요. 정말 멋졌습니다. 다음주에 전상욱선수까지 올라가면 티원은 12자리중 5자리를 차지하는 건가요.
요새 티원 팀 분위기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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