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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8 20:36
기쁘군요!!! 하지만 한빛팀 선수들과 감독님을 보니 또 마음이 짠한....ㅡ.ㅜ
왜 하필 여기서 만나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지오팀, 계속 승승장구 합시다!!
05/07/18 20:37
마지막경기에서 김창선 해설께서 저글링에 강한 드! 라! 군! 이라고 띄워서 말하는게-_-;;;
마재윤선수 엠겜 결승에 올라간 만큼 윽시 잘하네요.. 서지훈선수도 퍼펙트테란 이란 별명에 맞게 너무 잘하시구요~ SKT1과의 경기가 무지 기대가 되네요 흐흐흐
05/07/18 20:43
5경기를 보고 한빛팬들과 토스팬분들 피눈물을 흘렸을꺼 같네요.....
그리고 조규남감독의 지도력과 용병술에 찬사를 보냅니다. 매년 2004,2005년 3월마다 이적시장에서 그렇게 안타까움을 연발하게 하고서도 결국 일어나는 GO 이번에도 최소 3위 대단하다는 말만 나옵니다.
05/07/18 20:55
서지훈 선수 이주영선수 위험한데도 불구하고 헬프 안가더니~
난 2:1로 이겨!! 하면서 2:1을 이겨버리는 포스 -ㅁ - 제로스 화이팅!!!
05/07/18 23:14
개인전은 1경기빼고 한빛이 엔트리서부터 압도당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빛 아쉽네요.. 다음라운드에선 꼭 우승하길 바랍니다..
05/07/19 14:08
실내화박스// 준플레이오프 안만들었으면 서지훈 선수가 미리 출전하거나 3위안에 들기위해 손을썻겠죠..역사에 만약이란 없듯이 이런것도 만약이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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