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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31 21:12
오늘 경기들은 모랄까요..... 프로들의 경기에서 한번의 방심이 어떤 결과를 보여주는가, 왜 그들이 프로로 불리는가에 대해서 여실히 보여준 경기들이네요.. 강민짱-_-/
05/05/31 21:15
역쉬....프로토스의 유일한 사기유닛 커세어.....-_- 강민선수 대단했습니다...^^ 사기유닛이라고 태클걸지 마세요 전 강민빠입니다....-_-
05/05/31 21:18
한빛, KTF엔트리
1경기 : 알포인트 김준영 vs 박정석 2경기 : 우산국 강도경 박대만 vs 홍진호 조용호 3경기 : 러시 아워 조형근 vs 홍진호 4경기 : 루나 더 파이널 조형근 김선기 vs 조용호 김정민 5경기 : 네오 레퀘엠 김준영 vs 강민 입니다~
05/05/31 21:19
저는 그냥 어제부터 PGR21 회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그림만 올리고 있습니다. 경기결과는 일택님이 올리십니다^^ 그런데 저 이런거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글도 몇번 안써본사람인데 게임리포트란에 이런걸써서요.
05/05/31 21:28
이유있음님// 글 몇번 안써본 분이 이렇게 표까지 정성스럽게 올려주시니 더욱 고맙습니다. 오늘 정말 강민 선수 땜에 재방송 또 볼 겁니다.
프로토스 선수중에 강민 선수보다 잘하는 선수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감동을 주는 플레이는 이 선수보다 더한 선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 MSL 진출해서 또 한 번 날라봅시다~~
05/05/31 21:35
개나리색이<<<욕인줄 알고 순간 멈칫했습니다-_-;;
온게임넷 경기를 7시에서 6시로 한시간 일찍하는게 이렇게 좋은줄은 몰랐네요.. 일찍끝나서 엠겜 봤는데 강민선수의 경기란 참-_-; 강민선수가 왜 몽상가인지 다시한번 알게 해주는 경기였어요!!
05/05/31 22:07
다음주 SKT VS KTF 정말 기대되네요...
과거...이 둘의 경기가 거의 싱거웠던 관계로 약간 걱정이지만...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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