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11/22 21:12:16
Name 아이엠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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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11월 23일 화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안녕하세요.이번주말부터 다음주까지 피말리는 듀얼토너먼트가 시작됩니다. 가장 잔인한 리그가 아닐까 생각하지만 스타리그에진출한선수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아깝게 탈락한 선수들에게는 위로의 박수를 보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리뷰 시작할께요.

Chap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GAMEVIL 2004 온게임넷 2nd 챌린지리그 1위결정전◈-PM 7:00 Ongamenet

             조용호(Zerg/KTF MagicN's) VS 김근백(Zerg/삼성 KHAN)

Round1.Mercury

▶양선수의 각맵에서의 전적
1.조용호선수:3승2패 -대저그전 1승
  vs김근백(Zerg) in Mercury GAMEVIL 2004 2nd 챌린지 순위결정전 8경기 조용호승
  vs김환중(Protoss)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H조 4강 2경기 김환중승
  vs이동근(Terran)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H조 8강 1경기 조용호승
  vs박동욱(Protoss)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H조 결승 1경기 조용호승
  vs박경수(Terran) in Mercury G-Voice 2004 1st 챌린지 F조 1경기 박경수승
2.김근백선수:5승2패 - 대저그전 2승2패
  vs조용호(Zerg) in Mercury GAMEVIL 2004 2nd 챌린지 순위결정전 8경기 조용호승
  vs최수범(Terran) in Mercury GAMEVIL 2004 2nd 챌린지 순위결정전 2경기 김근백승
  vs송병석(Protoss) in Mercury GAMEVIL 2004 2nd 챌린지 D조 승자전 김근백승
  vs임채성(Terran)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2차진출전 D조 4강 3경기 김근백승
  vs안석열(Zerg)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2차진출전 D조 결승 1경기 김근백승
  vs박명수(Zerg)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A조 4강 2경기 김근백승
  vs김준영(Zerg)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A조 결승 1경기 김준영승

Round2.Pelennor

▶양선수의 각맵에서의 전적
1.조용호선수:1승 - 대저그전 1승
  vs정영주(Zerg) in Pelennor GAMEVIL 2004 2nd 챌린지 순위결정전 1경기 조용호승
2.김근백선수:1승 - 대저그전 전적없음
  vs김현진(Terran) in Pelennor GAMEVIL 2004 2nd 챌린지 순위결정전 14경기 김근백승

Round3.Bifrost 3

▶양선수의 각맵에서의 전적
1.조용호선수:7승6패 - 대저그전 2승1패
   vs홍진호(Zerg) in Neo Bifrost Olympus 2003 8강 A조 3경기 홍진호승
   vs최수범(Terran) in Bifrost3 GAMEVIL 2004 2nd 챌린지리그 순위결정전 13경기 조용호승
   vs박정길(Protoss) in Bifrost3 GAMEVIL 2004 2nd 챌린지리그 B조 승자전 조용호승  
   vs주한진(Terran) in The Bifrost 1.1 챌린지리그 8주차 4경기 조용호승
   vs김정민(Terran) in The Bifrost 1.1 챌린지리그 듀얼토너먼트 4주차 2경기 조용호승
   vs베르트랑(Terran) in Neo Bifrost 2.0 SKY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 2경기 베르트랑승
   vs이운재(Terran) in Neo Bifrost Panasonic 2002 8강 B조 4경기 조용호승
   vs박경락(Zerg) in Neo Bifrost Panasonic 2002 4강 B조 3경기 조용호승
   vs이윤열(Terran)in Neo Bifrost Panasonic 2002 결승전 1경기 이윤열승
   vs서지훈(Terran)in Neo Bifrost Olympus 2003 16강 B조 6경기 서지훈승
   vs이윤열(Terran)in Neo Bifrost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B조 4경기 이윤열승
   vs이윤열(Terran)in Neo Bifrost 광주방송KBC 스타크 올스타전 이윤열승
   vs장진수(Zerg)in Neo Bifrost KTF Ever Cup 예선 AMD VS SOUL 4경기 조용호승
2.김근백선수:6승 - 대저그전 4승
   vs정영주(Zerg) in Bifrost3 GAMEVIL 2004 2nd 챌린지리그 1위결정전 6경기 김근백승
   vs윤종민(Zerg) in Bifrost 3 GAMEVIL 2004 2nd 챌린지 D조 2경기 김근백승
   vs임정호(Zerg) in Neo Bifrost 2003 1st 챌린지 I조 96강 7경기 김근백승
   vs박성준(Zerg) in Neo Bifrost 2003 1st 챌린지 I조 48강 3경기 김근백승
   vs빅터구센(Protoss) in Neo Bifrost 2003 1st 챌린지 A조 4경기 김근백승
   vs손승완(Protoss) in Neo Bifrost 핫브레이크배 2003 1st 듀얼 본선 F조 4경기 김근백승

Round4.Requiem

▶양선수의 각맵에서의 전적
1.조용호선수:5승1패 - 대저그전 1승1패
   vs김현진(Terran) in Requiem GAMEVILE 2004 2nd 챌린지 순위결정전 5경기 조용호승
   vs박성준(Zerg) in Requiem KTF Fimm 프리미어 2004 7경기 박성준승
   vs박정석(Protoss) in Requiem KTF Fimm 프리미어 2004 1경기 조용호승
   vs이재항(Zerg) in Requiem GAMEVIL 2004 2nd 챌린지 B조 2경기 조용호승
   vs김환중(Protoss)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H조 4강 1경기 조용호승
   vs최연성(Terran) in Requiem 서울게임쇼 2004 스타크래프트 라이벌전 1경기 조용호승
2.김근백선수:3승1패 - 대저그전 2승
   vs한승엽(Terran) in Requime GAMEVIL 2004 2nd 챌린지 1위결정전 11경기 김근백승
   vs임채성(Terran)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2차진출전 D조 4강 1경기 임채성승
   vs안석열(Zerg)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2차진출전 D조 결승 2경기 김근백승
   vs박명수(Zerg) Requiem 2004 2nd 챌린지 A조 4강 1경기 김근백승

Round5.Mercury

▶양선수의 각맵에서의 전적:1경기와 동일합니다.

◐양선수간의 상대전적:조용호 vs 김근백 - [조용호 1:0 김근백]
조용호(Zerg)vs김근백(Zerg) in Mercury GAMEVIL 2004 2nd 챌린지 순위결정전 8경기 조용호승

◐관전포인트:요즘 가장 강한 포스를 자랑하고있는 두선수가 붙었습니다. 김근백선수는 챌린지2승 프로리그 저그대 저그전의 강력함을 보여주면서 1승 팀리그에서는 "리스크 삼형제의 로망"을 보여주면서 올킬과동시에 3승으로 지난주에만 무려 6승을 쓸어담으며,서서히 저력을 발휘하고있습니다. 조용호선수 또한 MSL2승 챌린지 1승 프리미어리그에서의 6연승등으로 최근에 거의 지는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정도로 과거 조진락시절의 포스를 찾고있는 상황이기때문에 이번 챌린지리그의 우승으로 두선수모두 상승세의 정점에 설수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를 잡았습니다. 저그대저그전이 순간 컨트롤 미스가 나게되면 여간해서는 뒤집어지기 어렵다고 하지만 두선수모두 저그대저그로서는 드물게 역전승에 또한 능한선수이기때문에 한두번 실수가있었다고해서 한쪽의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머큐리에서는 개방형태의 맵이라서 일감으로는 저글링싸움이 주를 이룰수도있지만 두선수가 대결을 이맵에서 펼쳤을때 뮤탈리스크전한타싸움을 통해서 승부를 결정낸만큼 서로간에 뮤탈리스크 싸움이 주를 이룰가능성도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쓰이는 온게임넷맵들이 역언덕형맵 혹은 개방형태의 맵이므로 저글링에서 밀리는점는 경기자체를 내줄수도있을정도로 저글링의 비중이 큰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점을 서로간에 잘 알고있다보니 서로간에 저글링은 눈치봐가면서 상대의 병력이 뒤지지 않을정도로만 뽑아주고 뮤탈리스크전을 준비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 때문에 서로간에 뮤탈이 쌓이고 서로 소강상태일때 상대를 얼마나 강력하게 흔들어내느냐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수 있을 듯 합니다. 저그대 저그싸움이 한번 어느선수쪽으로 흐름을 타게되면 단숨에 그선수에게 경기가 기울어질수도있기때문에 마치 팽팽하게 양쪽을 잡고있는 고무줄에서 누가 순간 힘을빼느냐의 싸움처럼 한순간 교전이 벌어지게되면 일거에 경기가 끝날가능성이 높습니다. 두선수의 맵별로의 경험만으로 비추어 볼때는 1,2경기는 조용호선수의 우세를 3,4경기에서는 김근백선수의 우세를 점치고 싶습니다. 조용호선수의 입장에서는  레퀴엠에서의 저그대저그전도 무난할뿐 아니라 맵전체성적이 굉장히 좋기때문에 조용호선수로서는 3:1 승부도 노리고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선수모두 최근 분위기도 좋고, 저그대저그전에서는 한가닥 하는 선수들이기때문에 최근의 동족전이 재미가 없다는 편견일 깰수있는 좋은 경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조용호선수는 이경기를 지게되어 챌린지리그 2위로 듀얼토너먼트에 진출하게되면 같은조에 KTF 선수를 셋이나 만나기때문에 자신뿐아니라 팀을 위해서도 1위를 꼭 따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상대가 프로토스이지만 박용욱선수가 만에하나 2승으로 스타리그에 진출할경우에는 KTF로서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연출될 수도 있습니다. 김근백선수로서도 오랜게이머 생활을 하면서 드디어 스타리그로 진출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김근백선수로서는 이 좋은기회를 놓치고 싶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박용욱선수는 누가되었든지 지옥훈련을 준비해야 할듯하네요^^: 양선수모두 프로토스를 귀신같이 잡아내기로 유명하니까요^^:

◈MBCMOVIE배 MBC게임팀리그 2주차 큐리어스 vs PLUS◈-PM 7:00 MBCgame

Round1.Luna
Round2.Arizona
Round3.Into The Darkness .PartⅡ
Round4.Raid Assualt
Round5.Luna


◐MBC게임 팀리그 상대전적:P&C 큐리어스 vs PLUS - [P&C 큐리어스 0:3 PLUS]

◐관전포인트:최근 양팀이 분위기를 다시 추스리고 서서히 도약을 준비하고있는 시점입니다. 이윤열,이병민을 비롯한 강력한 개인전카드를 가지고있는 큐리어스팀이 유독히 플러스팀만 만나면 고양이 앞에 쥐마냥 패배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 경기 내용을 보면 큐리어스팀의 양테란들이 특히나 플러스팀의 프로토스(박지호,오영종선수) 에게 번번히 막히는 모습을 보여줘왔기때문에 전체적으로 플러스가 큐리어스팀을 잘잡아낼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큐리어스팀에서 이병민,이윤열선수의 전력은 전체전력의 60%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큐리어스팀벤치측에서는 에이스카드를 어느시점에 적절하게 투입하느냐도 중요한 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팀리그에 쓰이는 맵들이 전반적으로 저그에게 좋은 맵들도 많으므로 양팀의 저그유저들의 활약에따라 팀리그의 승패를 결정지을 확률이 높습니다. 개막전에서 김근백선수의 활약을 보면 알수있듯이 양팀의 저그유저들의 활약에따라서 경기결과는 많이 바뀔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볼때 큐리어스팀에서는 이재항선수,플러스팀에서는 박성준선수의 활약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큐리어스팀의 양테란들이 플러스팀의 프로토스를 피할수있도록 라인업을 조율하는 점또한 중요한 변수가 될것 같습니다. 변성철(전)선수(씨라고 해야하나요?)가 플러스팀의 전략담당 코치로 들어가면서 첫 데뷔무대가 바로 이대결인데요. 조정웅감독과 변성철코치의 용병술이 얼마나 잘 먹힐지 한번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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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2 21:4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번엔 이겨야 하지 않을까...큐리어스...
프로리그에서는 그래도 이겼었는데. 왜 하필 팀리그에서는.
04/11/22 22:01
수정 아이콘
최근 가장 좋은 기세를 보여주는 두 저그 유저간의 혈전이네요. 저그 대 저그이지만 기대가 되는 시합입니다. 한편 팀리그에선 플러스를 응원하고 싶군요(큐리어스는.....그랜드 파이널도 있으니까^^;;;) 소문이 자자한 저그맨, 박성준 선수가 나와서 실력을 보여줄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초스피드리버
04/11/23 00:46
수정 아이콘
김근백 선수의 포스를 느끼게 하는군요 비프로스트3는... 세이퍼 화이팅입니다.-_-;; 플러스의 승리를 기원해 봅니다 -ㅇ-;; 조심스럽게~
정갑용(rkdehdaus)
04/11/23 01:49
수정 아이콘
플러스팀은 역시 개인전은 ㅡㅡ 잘하삼..
블루스카이
04/11/23 02:15
수정 아이콘
KOR과 GO처럼 큐리어스와 플러스도 천적관계 돌입인가요? 오늘도 기대해 봅니다^^!
조용호, 김근백 선수. 누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고 누가 떨어져도 아쉬울 그런 선수들이네요.
2위가 누가 되었건 간에 박용욱 선수 투 저그(원 테란;)를 물리치고 스타리그로 T_T
은빛영혼
04/11/23 07:17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기대 되는건, 플러스의 승리뿐만 아니라, 저그맨 박성준선수의 대 저그전 무패 행진이 계속될까 궁금하네요.
참, 변성철씨는 코치 뿐만아니라 겜티비에서 해설활동도 하신답니다...
변해치(해설+코치) 변코설(코치+해설) 어떤걸 사용해야 할지?
메딕아빠
04/11/23 07:40
수정 아이콘
김근백 선수...이번엔 꼭 스타리그 진출하세요...^^
아자아자~~
04/11/23 09:03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 비프로스트 전적중에 올림푸스8강 대홍진호전이 빠진거 같네요... 어쨌든 조용호선수 화이팅!!!
초보랜덤
04/11/23 09:47
수정 아이콘
양팀선봉으로 이재항 vs 박성준 예상됩니다.
아이엠포유
04/11/23 10:47
수정 아이콘
하이님//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yonghwans
04/11/23 15:16
수정 아이콘
아~ 개인적으로 김근백선수를 좋아하긴 하지만 조용호선수가 챌린지 2위가 된다면 듀얼 B조에 KTF선수가 3명이나 굉장히 난감하네요.... 좋아할수도 싫어하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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