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9/23 20:45:32
Name Altair~★
Subject 당신은 골프왕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출범식 결과
★9월 23일 - 당신은 골프왕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출범식
◈시즌 개막일 - 2004년 9월 30일


◈공식맵 - Luna_당골왕, Arizona, Into The DarknessⅡ, Raid Assault


◈상금내역
1위 - 2,500만원
2위 - 1,000만원
3위 - 400만원
4위 - 250만원


◈스타리그 진출현황
★경유리그별 분포
☞스타리그(11)
최연성, 강 민, 박용욱, 김정민, 박성준, 김환중, 서지훈, 이병민, 김동진, 조용호, 이윤열
☞마이너리그(5)
변은종, 전상욱, 박태민, 변길섭, 김민구

★종족별 분포
테란(8) - 최연성, 김정민, 서지훈, 이병민, 전상욱, 변길섭, 김동진, 이윤열
저그(5) - 박성준, 변은종, 박태민, 조용호, 김민구
플토(3) - 강 민, 박용욱, 김환중

★팀별 분포
SKT T1(2) - 최연성, 박용욱
KTF(5) - 강 민, 김정민, 변길섭, 조용호, 김민구
POS(1) - 박성준
G.O(4) - 김환중, 서지훈, 전상욱, 박태민
P&Q 큐리어즈(2) - 이병민, 이윤열
Soul(1) - 변은종
헥사트론(1) - 김동진


◈조편성
A조 - 강 민vs전상욱 VS 박성준vs박태민
B조 - 최연성vs김동진 VS 서지훈vs변길섭
C조 - 이병민vs김민구 VS 조용호vs김정민
D조 - 박용욱vs김환중 VS 이윤열vs변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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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23 20:46
수정 아이콘
1경기 빅매치 +_+
라이디스
04/09/23 20:47
수정 아이콘
c조... 이병민외 모두 KTF;; B조... 올 테란-_-; 후.. 난감하네요/
04/09/23 20:52
수정 아이콘
리그이름도 모자라 맵이름에까지 저런 만행을...;; OTL
너에게로또다
04/09/23 20:52
수정 아이콘
나름대로 실리를 택한 듯..강민선수는 아무래도 저그보다는 테란을..
연성선수는 서지훈선수,길섭선수보다는 동진선수를..
병민선수도 신인저그..
용욱선수도 저그랑 강한테란보다는 프프전.
아마추어인생
04/09/23 20:53
수정 아이콘
b,c조 난감하네요;; 조편성은 좋은 모양세가 아니지만 이번 시즌에도 명경기가 속출하길 기대해 봅니다.
04/09/23 20:56
수정 아이콘
허어, KTF는 저번 스프리스배에 이어 이번에도 안색들이 좋지 않겠군요. 이번에도 세 명이 같은 조에 들어갔으니 참 운이 없습니다. 요즘 상승세라 분위기가 좋을텐데, 다시 자기 팀원들을 딛고 가야 하는군요. 특히나 조용호 선수는 두 번 연속 그런 지옥을 맞보게 되니 안타깝습니다.
CoolLuck
04/09/23 20:56
수정 아이콘
8경기 중 같은종족 싸움이 4경기… 난감하네요.
엠겜은 대박 대진이 나올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었는데,
참 붙었으면 재미있겠다 싶은 선수들 다 피해갔네요. -_-;
lovebest
04/09/23 20:5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반박자 빠른 메카닉 전상욱 선수 vs 강민 선수, 기대가 됩니다.
elgarisoa
04/09/23 20:58
수정 아이콘
머 사실 ktf 야 5명 씩이나 올라갔으니 어느 정도 각오는 했을상황이지만
리그 이름의 압박이 정말 난감하네요--;
lotte_giants
04/09/23 20:59
수정 아이콘
16강 최대 빅매치는 강민vs전상욱, 서지훈vs변길섭이 되겠군요. 강민선수는 저번 듀얼의 복수를, 변길섭선수는 지지난 챌린지리그 결승의 복수가 되겠네요.
lotte_giants
04/09/23 21:01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결승전이 7전 4선승제가 되었군요...개인리그에선 전혀 새로운 시돈데...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될듯...
랜덤좋아
04/09/23 21:02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인터뷰가 사실적이네요. 침착하고 내실있는 모습.
꼭 큰일내시길 바랍니다.
청보랏빛 영혼
04/09/23 21:0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런것도 재밌지 않나요? ^^ MBCgame 리그는 팀이나 종족 분포는 전혀 고려하지않고 오직 실력만이 최선의 잣대가 되죠....
저번 스프리스때도 명경기가 쏟아지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도 기대하자구요!
너에게로또다
04/09/23 21:04
수정 아이콘
결승전..7전까지가면 평소 밥많이 먹고 운동 열심히 한선수가 이길 듯 ㅡㅡ;;
물량가
04/09/23 21:13
수정 아이콘
1주차에서 강민v전상욱 서지훈vs변길섭 선수경기가 기대되는군요..
결승7차전은 보는입장에선좋은데 선수들한텐 좀 미안한...
황제의 귀환
04/09/23 21:13
수정 아이콘
이번 리그는 크게 바뀐 것은 없이, 단판승부는 3전2선승제, 3전2선승제는 5전3선승제로, 5전3선승제(결승)는 7전4선승제로 경기수가 늘었다고 하는데... 그걸 보는 순간에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보다는 선수들이 많이 피곤해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6강전이 단판이 아닌 3전2선승이라서 단번에 탈락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원래 3전2선승제 경기를 5전3선승제로 늘린다는 것은 웬지 선수들의 피로도가 클 것 같고, 리그가 지루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드는군요...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기는탱크위에
04/09/23 21:34
수정 아이콘
피곤은 하겠지만 선수들에겐 기회가 한번더 주어지기때문에
긴장을 많이하는선수도 긴장을조금은 줄일수있어서 괜찮네요..근데결승전7전4선승제는 좀... --;많군요..
보통배넷에서도일반인들이편하게 4~7 판하면 힘많이 빠지는데말이죠;;
프로게이머니까뭐다르겠죠.. 최연성선수4연패 ㄱㄱㄱ
ccdvvfbbg
04/09/23 21:52
수정 아이콘
에버 스타리그, 프리미어리그, 당골왕 스타리그에 동시 출전하고있는 몇몇 선수들은 상당히 힘들꺼 같군요
04/09/23 22:02
수정 아이콘
최연성 vs 서지훈 경기를 내심 바랬는데...^^;
소하^ ^☆
04/09/23 22:03
수정 아이콘
단판이 아니라니.. 왠지 최연성 선수가 떨어질 확률은 더더욱 0%에 가까워지는 듯한..;;
암튼 당골왕이라니 할말을 잃었습니다.-_-;
조용호 선수 본인 들어갈 자리 뽑고 '죽었다'라고 말하는 입모양을 봤는데, 저번 리그에 이어 안타깝게 되었네요;
라이디스
04/09/23 22:24
수정 아이콘
순서상으로 테란외의 종족이 한번 우승할 차례인데 말이죠..-3-
그리고 그 다음 대회에서부터는 다시 테란 3연패.. 난감한가요;;
04/09/23 22:40
수정 아이콘
KTF의 악몽이네요 ㅡㅡ^ 저번에는 홍진호,조용호,강민 선수가 됬는데 이번에는 조용호,김민구,김정민선수가 ㅡㅡ^ 할말이 없네염
04/09/23 22:41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최연성 만나면 최연성을 4번이나 이겨야지 우승이군요--;;
HeroOfTerraN
04/09/23 22:59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를 4번이기기라...말다했죠....암튼간 대박 게임 많이 나왔음 좋겠구...당골왕....참 재밌네요...^^;;연성선수 4연패 합시다...아자~
제갈공명토스
04/09/23 23:04
수정 아이콘
b조는 다 테란선수들뿐이군요.
한번 재미있는 경기 기대해봅니다.
여.우.야
04/09/23 23:4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힘내세요 ^^
파이팅입니다 !!
영웅의물량
04/09/23 23:56
수정 아이콘
NHN한게임배라고 들었는데-_-; 그건 다른거였나요?
흠, 대단하네여... 당신을 골프왕배;; 루나_당골왕-_-;;;;;;;
04/09/24 00:57
수정 아이콘
홍보효과는 이미 나타난것 같습니다 .. ;;
04/09/24 01:0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우승합시다! 더불어 더마린도 화이팅..ㅠㅠ
04/09/24 01:09
수정 아이콘
예예 홍보효과가 대단합니다,, 당골왕,,
피천득
04/09/24 01:17
수정 아이콘
KTF는 가장 많이 진출해도 조편성 운이 따라주질 않네요..
많이 올라간거보면 상승세는 상승세네요..
처제테란 이윤
04/09/24 01:48
수정 아이콘
와..김동진 선수 운 진짜 없네요

뭔가를 보여주려고 했지만 테란전극강 성준저그에게 말려서 탈락했고

이번 리그는 김현진테란을 잡고 올라왓으나 상대가 최연성이라..-_-;;;

김동진선수가 정말 Art ㅊ럼 잘하는 저그전은 단 한번도 해볼수가 없겠군요 정말! 아쉽습니다

고비마다 저그전 경기는 한경기도 못본것 같군요
카이레스
04/09/24 01:5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우승합시다!! 아자자!
오징어君
04/09/24 01:51
수정 아이콘
오프닝 멋있더군요~ 음악이 약하지만; 개막전때 음악 바꾸고 선수들의 골프치는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군요;;
강민선수 우승 기대합니다!!
04/09/24 02:06
수정 아이콘
방금 재방송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역대 OSL MSL 조 지명식을 모두 통틀어서 가장 재미 있게 본 것 같네요
조 작성은 무난하게 된 것은 결코 아니죠
조용호 선수 참 마음이 착한 것 같네요 . 그런 점이 마음에 듭니다.
조는 원하는 대로 뽑히지 않았지만, 이번 리그는 조용호 선수를 열심히 응원해 보려고 합니다 : )
그리고, 저는 B조가 가장 기대되네요 .
최연성 선수가 그나마 테란전에 가장 약한(?) 걸로 아는데 ,
최연성 선수가 과연 4연패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그 과정이 험난하겠네요
저역시 최연성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면
역대 사상 최고의 대박 결승이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
Cos]StorM[moS
04/09/24 02:36
수정 아이콘
승자 8강.... 정말 기대 됩니다... 그리고 패자 2차 8강도 기대 되는 군요... 뭐뭐 그 이상은 무조건 기대 100배구요..
거의 5개월이나 되는 리그... 이젠 엠겜은 일년에 2번씩 리그를 치룰것 같군요..^^
결승전은 7전까지 간다면...(특히 저저전 뺀 나머지 동족전이라면.. 난감..) 선수 뿐만 아니라 모두가 피곤하겠네요... 해설자 분들도 그렇구.. 게임 스텝들... 시청자.. 관중.. 모두 피곤할 듯싶네요.. 그래도 명경기만 나와 준다면...^^
날아라질럿
04/09/24 02: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온겜넷에서 이런 조 나왔으면 아마 난리났을겁니다...
온겜넷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고 하더라도, 16강 선수의 면면을 보면
이번엔 엠겜이 좀 더 흥미있어 보이는건 사실이군요.
엠겜이야 그렇듯 항상 모두 죽음의 조...
누가 이 난관을 헤치고 나갈지 기대되는군요.
그나저나 당골왕은... 진짜 다시는 잊혀지지 않을... -0-;;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지머리가 좋은듯 싶지만
아마 첫 아이디어 낸사람 다굴 당했으리라 봅니다 OTL
돌돌이랑
04/09/24 02:53
수정 아이콘
이윤열대 최연성의 결승은 엠비씨 스타리그에서 이미 한번 하지 않았나요? 이번에는 좀 다른 선수들이 결승에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음..이왕이면 좋아하는 go선수들이 결승전에 갔으면 하는데...어째 잘 될런지...아뭏든 모두 화이팅!
04/09/24 05:03
수정 아이콘
지훈선수나 상욱선수 우승하십쇼 흐흐흐
은빛영혼
04/09/24 06:39
수정 아이콘
은종이형 너무 아쉽습니다! 첫상대가 윤열선수라니요 ㅠㅠ 아무튼 힘내시고! 시드 꼭받으시고 우승까지도 -_-!
04/09/24 09:00
수정 아이콘
B조 올테란 -_-;;;; 난감하네요
토끼구름
04/09/24 10:25
수정 아이콘
A,B조가 대박이군요... B조는 서지훈선수와 변길섭선수까지 추첨이 되었을때 설마 올테란이 나오진 않겠지 했는데,,.,, -_-; 진짜 올테란이 되어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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