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7/30 02:13:00
Name hero600
File #1 daumprime4.doc (19.6 KB), Download : 8
File #2 dual.doc (9.0 KB), Download : 3
Subject Today Preview. 07월 30일. 金
★스타크래프트
☞KTF EVER배 온게임넷 2004 1st 듀얼토너먼트 D조 (생) - 저녁 6시 30분
본선1경기 : 이윤열(T, SG) VS 송병석(P, KTF) : Nostalgia
본선2경기 : 변은종(Z, Soul) VS 박영훈(Z, 한빛) : Nostalgia
승자전 : 1경기 승자 VS 2경기 승자 : Requiem 1.1(가칭)
패자전 : 1경기 패자 VS 2경기 패자 : Mercury
최종진출전 : 승자전 패자 VS 패자전 승자 : 남자 이야기

◈관전 포인트◈
이윤열 선수 : 나에게 잃은 것은 자존심이다. 오늘 상승곡선을 새로 그리겠다.
송병석 선수 : 다시 오지 않는 기회다. 최고의 게이머는 실력으로 보여줘야 하는 것이다.
변은종 선수 : 나도 양대리거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쉽게 꺾이지 않는 기세를 보여주마!
박영훈 선수 : 갚아줘야 할 것도 많지만, 보여줘야 할 것도 많다. 꼭 위로 올라가겠다.

- 주목 경기 -
1경기 : 상성대로 풀리고 있는 느낌이다. 서로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맵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2경기 : 박영훈 선수의 3킬을 보기좋게 끊어낸 변은종 선수의 모습을 보고 확신했다.
이 경기, 직접 보고 나서 평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3경기 : 저그가 수정된 뒤 이 맵에서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대략 무섭다.

4경기 : 저그는 아직 이 맵에서 패자조를 한 적이 없다. 최초로 저그의 해법을
이번 듀얼에서 찾게 될 것이다. 살아날 것이냐...추락할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5경기 : 과연 이번 듀얼에서 이변의 희생양이 될 선수는 누구인가...솔직히 여기에서
챌린지로 떨어지는 선수는 두고두고 이 경기를 아쉬워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워크래프트 3
☞Daumgame배 MBC게임 프라임리그4 플레이오프 2주차 (생)- 오후 7시

////////HOME////////VS///AWAY/////////
1경기 : 이형주(N, 손오공) VS 강서우(U, 삼성) - Crossroad
2경기 : 천정희(U, GSK) VS 오창정(H, 슈마GO) - TurtleRock Prime
3경기 : 장재호(N, 조아) VS 박세룡(H, 손오공) - Crossroad
4경기 : 이재박(N, 헥사트론) VS 이중헌(O, 손오공) - Crossroad

◈관전 포인트◈
라인업은 같다. 맵은 다르다. 물론 2경기는 서로 같은 맵을 뽑았기에 이렇게 나왔다고
하지만...이번에는 자리를 바꾸어서 대전한다. 홈&어웨이 시스템이라는 것을 이번에
정말 제대로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본다. 저번 주는 오창정 선수를 제외하고는
홈 선수가 승리를 거뒀다. 과연 이번은 어떨까? 여기에서 2주차 홈 선수가 말려버린다면
결과는...탈락인 것이다. 솔직히 오창정 선수와 천정희 선수의 경우는 터틀락을 둘 다
뽑았기 때문에 홈과 어웨이의 차이점이 적용되지 않는다 쳐도, 1,3,4경기는 자기가
유리하기 때문에 뽑은 크로스로드...(모두 다 이 맵에서 한다). 자신이 준비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 그들의 대반격을 기대해 본다. 모든 경기가 프라임매치. 네 경기 모두
다 중요하고 가치가 있다. 그들은 또다시 드라마를 쓴다.

- 서로의 입장 표명(가상, 픽션) -
이형주 선수 : 난 반드시 복수한다. 나를 밟고 올라가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강서우 선수 : 방심하지 않는다. 연승기록은 생각하지 않고 부담없이 임하겠다.
천정희 선수 : 몸의 불편은 게임 컨디션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전화위복인가?
오창정 선수 : 두 번의 실수는 없다. 악에게 이대로 먹힐 순 없다.
장재호 선수 : 이길 수 있을 줄 알았다. 너의 실력은 인정했으니 봐주지 않겠다.
박세룡 선수 : 너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전력으로 덤벼라!
이재박 선수 : 나의 스타일을 바꿔볼 필요를 느꼈다. 필살 전략을 보여주겠다.
이중헌 선수 : 방심은 최대의 적이다. 나를 컨트롤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 WCG 현재 상황 #
...예선은 오늘까지입니다만. 페이지가 먹통이 되어 래더가 정지된 상태입니다.
오늘은 경기결과를 업로드할 수 없는 것을 양해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7/30 02:36
수정 아이콘
이윤열, 변은종 선수 화이팅!
(그러나 예상은 나다가 떨어진다는데..ㅠㅠ)
mycreepradio
04/07/30 02:50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이제..약한모습도 많이 보입니다만은..박서의 모습처럼..자기 고유의 스타일을 보여주십시오^^ 자신감 꼭 찾으시구요..화이팅!
sweethoney
04/07/30 02:57
수정 아이콘
박영훈, 이윤열 선수 스타리그에서 만나요!^_^
Godvoice
04/07/30 02:58
수정 아이콘
나엘 암울은 과연 언제까지인가!?
이번 듀얼 조도 정말 죽음의 조... 살아남는 자는 누구일까.
Ctrlair~★
04/07/30 05:16
수정 아이콘
이윤열,변은종,이형주,오창정,박세룡,이중헌 선수 화이팅입니다.
04/07/30 06:53
수정 아이콘
브레이브 팔라딘..제발 우승하시길..8강의 사나이가 아니라 우승의 사나이라는 것을 모두에 보여주세요+_+
대장균
04/07/30 08:27
수정 아이콘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이윤열 선수는 `당연히` 올라가는 선수인데.. 저도 이제 이기기를 간절히 빌어야 겠군요^^:; 이윤열 선수 파이팅.. 그리고 변은종 선수도!
비비비
04/07/30 09:4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스타리그에서 꼭 보고싶어요^^ 파이팅!
04/07/30 10:28
수정 아이콘
이제 글이...후훗..이윤열선수 팬은 아니지만..스타리그 올라가시길..^^
04/07/30 10:31
수정 아이콘
송병석 이윤열 진출기원
04/07/30 11:0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잃어버린 자존심을.. 송병석 선수는 이제 스타리그 한번 가봐야죠 두선수의 진출을 예상해봅니다.
04/07/30 11:04
수정 아이콘
박영훈 화이팅~!
04/07/30 11:27
수정 아이콘
이윤열 화이팅.꼭 올라가겠죠..^^
☆소다☆
04/07/30 11:28
수정 아이콘
나다..제발 이번에는 팬들의 소원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언젠가는 다시 일어서야죠//지금부터입니다..믿습니다.
작은행복
04/07/30 11:4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믿습니다.
주성환
04/07/30 11:50
수정 아이콘
나다..의심하지 말아야죠.
04/07/30 11:54
수정 아이콘
박영훈 선수나 변은종 선수가 1위, 2위 진출이 예상되며
이윤열 선수는 챌린지 본선까지 밀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04/07/30 12:22
수정 아이콘
이윤열,변은종선수 기원.. 변태준 올라가야죠..^^ 조진락동 올라가야할텐데.. ㅜㅜ
손가락바보
04/07/30 12:26
수정 아이콘
임뱅록 기대中^^
테란뷁!
04/07/30 12:37
수정 아이콘
송병석,박영훈 선수 화이팅~
미소가득
04/07/30 12:53
수정 아이콘
박영훈 선수의 스타리그 첫진출을 기원합니다!!
노일코바
04/07/30 12:54
수정 아이콘
저도 임뱅록을 기원합니다(비나이다)
황제의재림
04/07/30 12:58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와 송병석 선수의진출을 기원합니다...
La_Storia
04/07/30 12:59
수정 아이콘
임뱅록 화이팅 ( -_)...

이형주/오창정/박세룡/이중헌 대박 화이팅 |-_-/
메이지
04/07/30 14:41
수정 아이콘
임뱅록 기원합니다... 흥행요소에 좋아요...*^^*
깜밥두개
04/07/30 14:5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꼭 올라 가야 합니다.. 변은종 선수도 꼭 나란히 올라 가겼ㅡ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4/07/30 14:58
수정 아이콘
챌린지밀릴가능성은 4명다 있죠.나다의 쉬운진출예상되네요.
공고리
04/07/30 15:24
수정 아이콘
송병석 선수 스타리거 되세요~
04/07/30 16:31
수정 아이콘
맵의 순서때문에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뿐입니다. 쉬운 진출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오늘도 이변의 연출이 예상됩니다.
제갈공명토스
04/07/30 16:48
수정 아이콘
송병석, 변은종 선수의 승리를 기원!
i_random
04/07/30 17:32
수정 아이콘
이윤열,변은종이 유력한 듯..
NaDa_mania
04/07/30 17:43
수정 아이콘
이윤열 2승으로 올라갑시다 ^^! 화이팅!
지루박
04/07/30 18:18
수정 아이콘
이윤열 화이팅...반드시 이겨야 됨...
croissant
04/07/30 19:16
수정 아이콘
대단하군요, 송병석 선수..과연 스타리그에 올라서 임요환선수와 만날 수
있을 것인가..(역시 임뱅록 기대 中)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95 EVER 2004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 E조 경기결과 [15] Altair~★8137 04/08/03 8137
2693 Today Preview. 08월 03일. 火 [24] hero6005330 04/08/03 5330
2692 MBC게임 3rd 마이너리그 13주차 경기결과 [19] 일택7104 04/08/02 7104
2691 Monthly Starcraft Summary - 2004년 7월 [5] Altair~★2136 04/08/02 2136
2690 2004년 8월 KeSPA 공식랭킹 [56] Altair~★5815 04/08/02 5815
2689 [통계]2004년 온겜+엠겜 종족간 대결 전적(1.1.~7.31.) [4] brecht10051818 04/08/02 1818
2688 [통계]2004년 3개 방송사 경기 기준 vs 종족별 전적 Top10.(1.1.~7.31.) [3] brecht10051647 04/08/02 1647
2687 [통계]2004년 3개 방송사 경기 기준 개인종합 성적.(1.1.~7.31.) [2] brecht10051880 04/08/02 1880
2686 Weekly Starcraft Summary - 2004년 8월 1일 Altair~★1278 04/08/02 1278
2685 Today Preview. 08월 02일. 月 [7] hero6002671 04/08/02 2671
2683 질레트배 스타리그 결승전 - 완성형의 저그! 모든걸 되돌리고 왕좌에 앉다!! [8] 헝그리복서4169 04/08/02 4169
2682 Gillette 2004 스타리그 결승전 경기결과 [42] Altair~★6587 04/08/01 6587
2680 Gillette 2004 스타리그 대진표 엑셀파일 피그베어1626 04/08/01 1626
2678 2004 워3리그 봄,여름시즌 소식(제13호) The Siria808 04/08/01 808
2677 Today Preview. 08월 01일. 日 [43] hero6004856 04/08/01 4856
2676 Today Preview. 07월 31일. 土 [13] hero6006489 04/07/31 6489
2675 Daum game PRIME LEAGUE IV PO 2주차 경기결과 [12] Bar Sur2537 04/07/30 2537
2674 EVER 2004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 D조 경기결과 [49] 루지8356 04/07/30 8356
2673 2004 hello apM WEG 워3리그 결승전 경기 결과 [8] 내일은태양2874 04/07/30 2874
2672 Today Preview. 07월 30일. 金 [34] hero6004915 04/07/30 4915
2671 iTV 랭킹전 7th 랭킹결정전 2라운드 3주차 경기결과 [5] Altair~★4749 04/07/30 4749
2670 SPRIS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중간성적[표] [2] Altair~★2568 04/07/30 2568
2669 SPRIS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8주차 경기결과 [20] 일택6889 04/07/29 68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