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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7 01:04
최인규선수와 박태민선수의 경기 박신영선수와 서지수선수의 경기가 가장 눈에 띠네요.그리고 과연 장진수선수가 부활할지도 관심사
04/05/17 09:24
2경기에서 박태민선수도 좋아하지만 최인규선수의 부활을 바라기 때문에..;
3경기에서 박신영선수 깔끔하게 이기시길..-_-!
04/05/17 10:20
헉~박신영 선수가 이겨도 찜찜하다니요...? 승패를 떠나서 서지수 선수가 단지 좋은 경기를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지든 이기든 경기 후 편견을 가지고 평가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전 경기는 그야말로 편법이 아닌 이상 지면 지는 거고 이기면 이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승부라는 것이 원래 그런 것 아닙니까? 어쨌든 단지 소수의 성을 가졌다는 이유로 불필요한 욕도 많이 먹고 있다고 느끼지만 그래서 저도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어차피 동등한 관심의 대상이 될 순 없으니 묵묵히 열심히 하고 있는 지금 같은 모습 계속 보여주시면 좋은 결과 있을꺼라 믿습니다. 화이팅!!!
04/05/17 11:40
이겨도 찜찜이란 말은 박신영선수가 서지수선수를 이기면 많은 서지수선수의 팬들의 원성을 산다는 거 아닐까요??...특히 최상용캐스터의..
04/05/17 12:44
세계최강 브라질 축구가 자신보다 못한 전세계 대부분의 팀을 이기면 본전, 지면 찜찜은 아니잖습니까. 상대가 어떤 수준이든 대체로 이기면 기뻐들하고 졌을 경우에 보통 뒤집어지죠. 서지수선수가 아직은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굳이 편견을 가지고 볼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두 선수가 실수많이 안하고 실력 제대로 발휘하는 멋진 진검승부가 펼쳐졌으면 합니다. 더불어 오늘 경기 있는 모든 선수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04/05/17 17:02
서지수 선수가 편견을 깨고 이겨버린다면 !
매우 재밌겠네요... 그럼 자극받은 다른 여성 프로게이머들이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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