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4/11 01:10:51
Name 카나타
Subject 2기 프리미어 리그 2차예선 경기결과 / 최종 진출자 명단(종족별, 팀별 분류)
◈A조 (재경기 포함)
1위 박성준 3승 →2기 프리미어 리그 본선 진출
2위 이병민 5승 4패→2기 프리미어 리그 본선 진출
3위 전태규 3승 5패
4위 전상욱 3승 5패
(3번 재경기했음;)

◈B조
1위 성학승 3승→2기 프리미어 리그 본선 진출
2위 김환중 2승 1패→2기 프리미어 리그 본선 진출
3위 변은종 1승 2패
4위 최수범 3패

◈C조
1위 차재욱 2승→2기 프리미어 리그 본선 진출
1위 박정길 2승→2기 프리미어 리그 본선 진출
3위 박경락 2패
3위 박상익 2패

◈D조 (재경기 포함)
1위 박태민 3승 1패→2기 프리미어 리그 본선 진출
2위 김성제 3승 1패→2기 프리미어 리그 본선 진출
2위 나도현 2승 3패
4위 김근백 3패
(1번 재경기했음)

◈E조
1위 한웅렬 2승→2기 프리미어 리그 본선 진출
2위 최연성 2승 1패→2기 프리미어 리그 본선 진출
3위 주진철 1승 2패
4위 기 욤 2패


◈2기 프리미어 리그 본선 진출자
★시드(8) - 이윤열, 임요환, 서지훈, 변길섭, 조용호, 홍진호, 김정민, 박용욱
★스폰서 요청 시드(2) - 강   민, 박정석
★예선 통과자(10) - 박성준, 이병민, 성학승, 김환중, 차재욱, 박정길, 박태민, 김성제, 한웅렬, 최연성

★종족별 분포
테란(9) - 이윤열, 임요환, 서지훈, 변길섭, 김정민, 한웅렬, 차재욱, 최연성, 이병민
저그(5) - 조용호, 홍진호, 성학승, 박성준, 박태민
플토(6) - 박용욱, 강   민, 박정석, 김환중, 박정길, 김성제

★팀별 분포
KTF(6) - 변길섭, 김정민, 조용호, 강   민, 박정석, 한웅렬
4U(4) - 임요환, 박용욱, 최연성, 김성제
슈마GO(3) - 서지훈, 김환중, 박태민
투나SG(3) - 이윤열, 홍진호, 이병민
POS(2) - 박정길, 박성준
KOR(1) - 차재욱
플러스(1) - 성학승
한빛(0)
헥사트론(0)
SouL(0)
삼성(0)



경기결과는 자유게시판에 Altair~★님 글 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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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ess
04/04/11 01:22
수정 아이콘
저그의 암울함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여기도 저기도 테란판이니...
04/04/11 01: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예선은 3-3-4로 적절하게 올라갔네요. 다만 시드중 절반이 테란이었던게 결국은....-_-
04/04/11 02:09
수정 아이콘
A조 3번 재경기의 압박;;;
두툼이
04/04/11 02:21
수정 아이콘
임요환, 박용욱, 최연성, 김성제 모두모두 화이팅! 특히 임요환선수 화이팅입니다~~~ 그런데...재경기까지... 굉장히 치열했군요...
Miracle-Aozora
04/04/11 02:26
수정 아이콘
4U 역시 강하군요.6명의 중심선수중 4명이나 올라갔으니 하지만 헥사트론이나 한빛 소울에서 한명도 못올라간건 충격 소울에선 변은종선수가
한빛에선 박경락선수가 올라갈줄 알았는데 둘다 탈락이라니 암튼 이번 프리미어리그도 상당히 기대 과연 저그의 암울기에서 저그의 희망이 될선수는 누굴일질도 상당히 관심이 갑니다.
04/04/11 02:46
수정 아이콘
저역시 KTF의 6명 보다 4U의 4명이 더 대단하게 보이는 군요.... 4U호랑이등에 SKT라는 날개를
달았으니, 독식은 조금 우려되지만... 앞의로의 행보가 기대됨니다.
또한 한빛, 헥사트론, SouL, 삼성의 분발을 기대 합니다.
04/04/11 03:18
수정 아이콘
POS 팀 박정길 드디어 빛을 발합니다. 2003 년도 매년 예선의 마지막에 탈락을 하셨지만 이제 본선진출!! 그렇지만 왠지모르게 박지호 선수가 그 뒤를 따를거 같은 예감이 ㅠ_ㅠ....
04/04/11 03:47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와 박경락선수의 탈락이 아쉽군요.....
04/04/11 03:48
수정 아이콘
로그인하게 만드는군요.. 한빛(0), 헥사트론(0),SouL(0),삼성(0) 이거 너무해요...ㅠ.ㅠ (저혼자 너무하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지만;) 아쉬운 선수들이 많군요....게다가 김근백선수 예선에서 정말 좋으셨던 기억이 있는데....
아다치 미츠루
04/04/11 03:51
수정 아이콘
드디어 결정이 났군요,, 이병민선수네요,,아까까지만 해도,, 재재경기까지 간걸로 아는 데 ,,,
한잔하고 왔는데.. 병민 선수네요,,갠적으로는 전태규 선수가 오르길 바랬는 데.. 살짝 아쉬운 맘이 들지만,, 제 예상이 현실화 되는 듯한 느낌,,이네요,,.. 앞으로의 패권은 암만 봐도 이병민인거 같습니다,, 나다 이후로 처음으로 느끼는 다~ 잘하는 게머라는,,,;; 물론 나다와 날라가 기세는 막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리그는 기존 선수가 우승해야 하므로 나다가 우승해라~ ^^;,,,나다를 굳이 누군가 꺽어야한다면,, 폭풍이면 응원함..^^(결승전에서만,,,) ,,,그리고 은근히 박정길선수도 화이팅입니다,,
미츠하시
04/04/11 05:53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우승을 통해 최고의 자리로 돌아오세요 ~
홍진호 선수 파이팅~ 만세.. ~
박재근
04/04/11 07:12
수정 아이콘
글쎄요.앞으로의 패권은 이병민이라니요?-_-; 실력이 비해서 저그전이 너무 약합니다.전적으로도 너무 약하구요.하긴 요즘 신인테란들 저그한테 많이 약하지만서도 테란은 역시 저그한테 강해야 우승가능성도 있는겁니다.바이오닉이 테란의 기본이라면 이병민 선수는 기초공사를 잘 못한 부실한 건물로밖에 전 안 보입니다.현재로서는요...아직 실력에 비해 과도한 관심을 받는것같아 아쉽구요.물론 전 이병민의 안티는 아닙니다.다만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는거죠.테란은 다른 종족과 달리 전 우승을 해야 역시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날고싶은저글
04/04/11 08:19
수정 아이콘
저두 박재근 님 의견에 약간 동의합니다. 저도 이병민선수의 바이오닉실력이 타 종족상대보다 많이 부족한 감이 많이 듭니다. 전상욱 선수도 아직 대 저그전을 보지도 못했고.. 그런데 너무 주목 받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병민선수의 대저그전 그렇게까지 잘한다는 생각이 안들구요.. 확실히 검증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우창
04/04/11 08:39
수정 아이콘
POS(2)이것이 특히 눈에 띄는군요...근데 여기서 별명을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제가 오늘 처음 글을 올려서...
운차이^^
04/04/11 08:45
수정 아이콘
플러스 팀의 박지호 선수는 예선에 참가 안하셨나요? ~_~
김동혁
04/04/11 09:24
수정 아이콘
앗... 제가 좋아하는 SKT팀 선수들이 많이 올라가셨네요.... 정말 기쁩니다... ^^
AIR_Carter[15]
04/04/11 09:48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는 요즘 물이 올랐군요. 정말로 중종의 승은을 입은건 아닐런지.. [...]
ThePhantom_KR
04/04/11 09:51
수정 아이콘
아다치 미츠루님 // 앞으로의 패권은 이병민 선수가 아니라.
최연성 선수가 앞으로의 패권이겠죠.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만나기 싫은 게이머 최연성. 저그전 신급 ㅡ_ㅡ;; 테테전 신급 ㅡ_ㅡ;; 플토전 신급 ㅡ_ㅡ;; 어느하나 약한걸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정말. 반면 이병민 선수는 저그전에 너무나 약하죠. 그리고 테테전도 아직 약간의 검증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절대적인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플토전은 어느정도 괜찮구요. 저그전은 쫌 많이 보강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처음 최연성 선수가 등장했을때 역시 메카닉만 무지하게 잘하고 바이오닉은 개판이다라고 말이 많았죠. 그러나 ㅡ_ㅡ? 몇경기 지나시더니 헉헉헉을 연발하시죠 ㅡ_ㅡ;; 그리고 최연성 선수의 바이오닉 컨트롤은 개판이고 역시 물량으로 밀어붙이는거다라고 하시는데. 바이오닉 컨트롤도 임요환 선수급은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게 하는정돕니다. 단지 하도 많으니까 귀찮아서 어택땅찍고 도착할때되서 럴커 소리들리면 스캔 한번 뿌려주고 딴거하더군요 ㅡ_ㅡ;;;;;
행운장이
04/04/11 09:56
수정 아이콘
차기 OSL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나다와 우브중에서 누가 나중에 지명되느냐 입니다.
만약 나다와 우브 둘만 남았는데 선택해야 하는 선수는 싫다못해 신경질이 샘솟을 듯 ㅡㅡ;;
그리고 우브는 박서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럴커를 상대하죠
초반에는 마이크로 컨트롤을 해줍니다만
일단 우브타임이 되면 컨트롤이 아닌 물량으로 상대하죠 ㅡㅡ;;
물론 박서의 방식이 요즘에는 완전 정석입니다만
머 이기면 짱떙인거죠 ㅡㅡ;
ThePhantom_KR
04/04/11 09:57
수정 아이콘
그렇죠 ^^;; oov 와 nada만 뽑을수있게 남은 사람은 진짜 ㅡ_ㅡ 환장하는 막 뒤집어질것 같습니다 ㅡ_ㅡ;; 속에서 눈물이 샘솟고 ㅡ_ㅡ 티내자니 힘들고 ㅡ_ㅡ;; 역시나 oov는 가끔은 귀차니즘?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ㅡ_ㅡ 럴커를 상대할때 스캔 뿌리고 어택땅 ㅡ_ㅡ;; 다 죽으면 다시보내지모 ㅡ_ㅡ;;;;;;;;;;
04/04/11 10:14
수정 아이콘
한빛, 소울, 헥사트론, 삼성에서 진출자를 아무도 못내었군요.. 막상 이렇게 되고 보니... 팀별로 한명은 본선 진출 시키고 나머지로 예선을 했으면... 하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 탈락하기는 아쉬운 선수들이 많네요~
신예들의 얼굴도 보이고.. 어쨌든 모두 화이링 입니다~
자일리틀
04/04/11 10:21
수정 아이콘
이제 진정한 4강 체제가 성립된 듯 하군요.
Suma, 4U, KTF, Toona...
04/04/11 11:16
수정 아이콘
KTF에서는 강민선수가 어느정도 선전은 할 것 같지만, 프리미어 리그 방식에서는 우승자가 SKT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oov의 압도적인 힘과 임요환 선수의 비교적 많은 준비시간 때문인데요, 물론 실력에 비해 인정못받는 박용욱선수도 언제 또 사고칠지 모르고, 최근 물이오르고 있는 김성제 선수도 모릅니다.
변수라면은...영원한 우승후보 Nada와 임선수와 같은 입장인 홍진호 선수 등이 변수라 할 수 있겠죠
김경훈
04/04/11 11:19
수정 아이콘
행운자이//제 생각엔 강민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서지훈 선수가 이윤열 선수를 지명헤서 둘다 시드 배정자들에게 찍힐것 같습니다 ^^;;
카나타
04/04/11 12:26
수정 아이콘
역시 pgr에서는 단어사용이 중요하군요..
이병민 선수가 패권이라는 말에 이렇게 괴민반응을 하시다니..
단지 저님은 이병민 선수 정말 잘한다 이말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요..
자신이 생각하기에 그 선수가 패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남에게까지 그렇게 강요시키지 마십쇼..
아다치 미츠루님이 하지 못할 말을 하신것도 아닌데..
ChRh열혈팬
04/04/11 12:3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전상욱선수나 이병민선수의 바이오닉은 메카닉에 비해 허약합니다.(특히 전상욱선수는) 그에 비해 최연성선수는 바이오닉 실력도 잘 갖추고 있죠. 저그로썬 이걸 어떻게 이겨? 할정도로. 그러기에 앞으로의 패권은 최연성선수라는 말에는 많이 동감합니다. 하지만, 이병민선수가 바이오닉만 조금, 아주 조금만 보강한다면, 최연성선수와 패권을 다툴만한 선수가 될수 있을겁니다. 이병민선수의 스타일은 최연성선수의 스타일과는 사뭇 다르니까요.
박재근
04/04/11 12:59
수정 아이콘
저기 죄송하지만 모두들..이병민선수가 못한다고 할때 최XX선수와 비교하지 말아줬으면 합니다.저의 말은 이병민선수가 상대적으로 대 저그전이 약하고 대 테란전도 들쑥날쑥이다라고 객관적으로 말하려고 한것이었으니 누구누구와는 비교하지 말아줬으면 합니다.전 다만 평균적으로 거기에 못 미친다고 적은겁니다.이 점 유의하셔서 적어주시면 감사..아리가토,땡큐,당케,셰셰,그라시아스입니다.^^;;
ⓣⓘⓝⓖ
04/04/11 13:50
수정 아이콘
현재 가장 뒤어난 테란신인이라고 하면 이병민선수와 최연성선수가 꼽히는데 비교는 당연하다고 봅니다만..-_- 그리고 이병민선수가 저그전은 부족하지만 테테전은 최연성 못지 않다고 봅니다만..-_- 오히려 저는 체제변환이 유연한 이병민이 차기 테테전황제라고 보고 있어서 말이죠..-_-...
다들 객관적이라는 표현을 쓰시는데 대체 머가 객관적인지..-_-
거룩한황제
04/04/11 13:58
수정 아이콘
뭐...온게임넷, MBC게임이 어느 선수를 가지고 구성을 하느냐에 문제겠제만, 어찌되었건 박서와 우브의 우승권 진입에는 문제가 없을거라고 봅니다.

박서의 경우 개인전은 프리미어가 유일한게 우선 집중을 둘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우브의 경우엔 정말로 물이 올랐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모든 리그에 참여를 했지만 정말로 한때 전성기의 박서의 모습을 보고 있다는...
이윤열후계자
04/04/11 14:10
수정 아이콘
박재근님... 그라시아스는 어느나라말?
행운장이
04/04/11 14:10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와 최연성 선수를 비교하면 거의 모든 면에서 최연성 선수가 현 시점에서 낫습니다. 단적으로 개인전 성적은 MBCgame에서 두 선수의 성적차이를 비교하면 확인히 드러나죠. 팀리그전 성적도 MBCgame에서는 비교가 안되고 프로리그는 최연성 선수가 에버배의 히어로라면 이병민 선수는 피망배의 히어로죠. 이건 인기로도 드러나죠. 최연성 선수의 팬카폐는 33000여명으로 현역으로 활동하는 선수들 Top10에 드는 반면 이병민 선수는 5000여명에 불과하죠 ㅡㅡ;; Pgr랭킹 KeSPA랭킹 어느 쪽을 들어도 최연성 선수가 압도적이고요. 두 선수가 대등하다는 것은 그야말로 주관적인 견해일 뿐이죠.
harisudrone
04/04/11 14:14
수정 아이콘
제우스의 탈락이 아쉽네요.. 요즘 물이 오른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쩗;;
04/04/11 14:27
수정 아이콘
한빛 0명 ㅠㅠ
pos는 2명이나^^
박정길선수 파이팅~
빛나는 청춘
04/04/11 14:42
수정 아이콘
카나타님의 말에 동감입니다.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만입니다.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되고 그것에 과민반응 할 필요까지는 없죠..
저 역시 예전에 xxx 선수가 프리미어 리그에 주체측에 의해 뽑혔다며.. 사람들이 뭐라고 했을 때도 저는 저 선수는 거기 뽑힐 능력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말을 할수는 없었죠.. 어느분이 과민반응 하실까봐서요...
Trick_kkk
04/04/11 14:52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막 뜨기 시작할 때 지금의 이병민 선수와 비슷한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바이오닉이 약하다, 검증이 필요하다 등등.
그러나 지금은 그런 소리들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죠. 이병민 선수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전 이병민 선수가 몇달 더 지나면 얼만큼 더
성장할지 겁날 정돈데요.-.- 신인을 평가할 때는 시간과 가능성도 같이 고려해야 합니다.
안부르면안올
04/04/11 15:10
수정 아이콘
프로는 실력입니다.
진정한 강자가 누군지 TV화면을 통해 똑똑히 보여주세요.
병민선수 어제 새벽까지 응원한 보람이 있네요.
나다의 전철을 밟는 것 같아 때로는 안타까워 하기도 하지만
어차피 세상이란 불공평한 것 !!!
구석진 곳에서 차별을 토로하면서 아까운 청춘을 허비하는 것보다
바보같은 짓은 없겠죠. 남자는 힘입니다.!!!
이기고 이기고 이기다보면 언젠가 주위에 당신을 칭송하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순수소년
04/04/11 15:46
수정 아이콘
프로는 성적입니다. 실력을 증명하고 싶으면 당당히 성적으로 나타내시길 바랍니다.
선풍기저그
04/04/11 16:03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험난하게 올라갔네요..
요새 재미있는 테란을 보여주는 선수가 한동욱 이병민선수인데..
이병민선수 본선에서도 힘내시길..
저도 개인적으로 최연성선수를 이병민선수가 추월할것이라 생각합니다.
피바다저그
04/04/11 18:19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화이팅 입니다. 안부르면안올줄알았지님 말씀.. 저만 느낀것이 아니였군요.. 가끔 여기글을 읽다보면 뭐가 주관적이고, 뭐가 객관적인것인지 해깔리더군요... 글구 행운장이님 팬카페 순위가 실력을 말해준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뭐 특별히 예를 들지 않아도 될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프로는 정말 성적이긴 하죠.. 이병민선수 이번에 한번 보여주시길... 하지만 전 저그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뭐야 넌)
Reminiscence
04/04/11 19: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윤열선수의 전철을 밟는 선수는 이병민선수가 아니라 오히려 최연성선수라고 생각됩니다만..
엠겜에서도 이윤열선수만 이뤄내었고(위너스 챔피언쉽까지 합친다면 성학승선수도 포함됩니다.), 온겜넷에서도 임요환선수와 강민선수만 이뤄낸 스타리그 2연속 결승진출을 이번에 이뤄낸 선수이고, 저번 에버컵 프로리그에서 임요환선수와 함께 SKT팀(당시는 동양이었죠.)의 거의 대부분의 개인전 승리를 낸 선수이며 이번 피망컵에서도 다른 선수들이 부진한 가운데 혼자 5승 2패라는 좋은 성적을 내어서 결코 온겜넷에서 약한 모습이 아니인데도 불구하고 단지 온겜넷 스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못 냈다는 이유만으로도 아직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게다가 아직 신인일 뿐이다라고 평가하는 분들도 있는데 스타리그 2연속 결승진출이 신인 취급이라면 어느 정도가 되어야 신입 취급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랜드슬램을 이뤄야만 신입에서 벗어나서 그나마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전 이번 프리미어리그에 최연성선수가 당당히 우승해서 정말 인정받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최근 성적만 따진다면 당연히 빅 3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인데 그것의 온겜넷 스타리그 성적이 뭔지.-_- 참 저런 소리가 나올때마다 화가 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안부르면안올
04/04/11 23:45
수정 아이콘
Reminiscence// 보는 관점이 다르네요.
'전철을 밟는다'는 개념에는 좀 더 처절한(?) 이유가 있죠.
그런 일반론(실력에 비해 인정을 덜 받는게 일반론이라니!)이 아니라 나다팬이라면 느꼈을 어떤 심리에 관한 것입니다.
Debugging...
04/04/12 01:08
수정 아이콘
병민선수의 '패권'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을 '강요'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군요. 반대의견일 뿐입니다. 감정적인 태클로 보는 시각이 더 오버스럽습니다. 논리적인 의견제시가 강요라면 강요가 아닌 글이 있을까요.
E.S)Feel_Love
04/04/12 03:39
수정 아이콘
무섭다. ㅡ ㅡ
땅과자유
04/04/12 10:20
수정 아이콘
병민선수 엄청나지 않나요? 전 항상 병민선수와 연성선수간의 라이벌 구도가 제대로 이루어 지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다는 그들보다 한발짝 먼저 내딛은 선수로써 후배들과 함께 치열한 전투를 해야하는 입장이 된 상태고, 퍼팩트테란 역시 마찬가지죠. 이선수들의 테테전은 같은 종족대결은 재미없습니다라는 말이 무색해지죠. 단지 퍼펙트가 나다의 악몽에서 이제는 깨어나줘야 하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요환선수는 그속에도 요환선수만의 빛을 발휘하기를 기대하고요.
지존게이머
04/04/12 10:58
수정 아이콘
음.. 위에 분이 서지훈선수 얘기를 해서 로그인 했는데 정말 실력에 비해 인정 못 받는 선수가 서지훈 선수 같습니다. 아니 인정이라기 보단 운이 없다고 할까요? 왠만한 선수 만나면 이윤열선수나 최연성선수보다 더 완벽하게 이기는 것 같은데.... 이윤열 선수만 만나면 왜 이리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올림푸스 우승 이후에 이렇다 할 성적도 없구요. 프리미어리그 공동 3위정도? 그 외에는 4강 안에 든 것도 없는 것 같네요. 빨리 좋은 모습 보이셨음 좋겠습니다.
지존게이머
04/04/12 11:01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았는데 인정 못 받는 건 아닌 것 같군요~
3강테란이 인정을 못 받는다니..^^;;
실력에 비해 뚜렷한 성적이 없다...정도로 생각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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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 MBC게임 2nd 마이너리그 14~15주차 경기일정 [8] Altair~★5034 04/04/08 5034
2182 Today Preview. 4월 8일 木 [35] 지바고4698 04/04/08 4698
2181 온게임넷 연도별 기록 [4] 信主NISSI2904 04/04/07 2904
2180 OSL 연도별 기록 [16] TheInferno [FAS]5389 04/04/07 5389
2179 Today Preview. 4월 7일 水 [19] 지바고4197 04/04/07 4197
2178 MBC게임 개국3주년 특집 Big3 종족최강전 경기결과 [29] Altair~★8969 04/04/06 8969
2177 Gillette 2004 스타리그 프리매치 경기일정 [81] Altair~★15561 04/04/02 15561
2176 Today Preview. 4월 6일 火 [15] 지바고4965 04/04/06 4965
2175 iTV 랭킹전 7th 4인토너먼트 경기일정 [14] Altair~★5189 04/04/05 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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