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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8 00:02
이번 결승전은 토요일날 하는군요 올림푸스, 마이큐브배때는 일요일날 하더니만
그리고 제가 알기론 온겜넷은 3,4위전 하고 2~3주 뒤에 결승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그사이에 듀얼토너먼트 F조 경기까지 끝마치고 결승을 하던걸로 알고있습니다
04/02/28 00:16
글 내용과 상관은 없지만 알려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온게임넷 홈페이지에서 3차 심사를 통과한 맵공모작들을 선보이고 있어요. 팬투표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맘에 드는 맵도 있고 약간 식상한 형태도 있네요.. 판단은 각자 해보세요 참고로 전 완전 개방 맵 하나가 젤 맘에 듭니다^^
04/02/28 02:36
고리대금업자// 이번주 MSL에서 언급된 내용인데, 프로게이머협회측과 협의한 결과 3월 중순 며칠간은 선수들의 휴식기간으로 정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패자조 결승전도 미루어졌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나저나, 휴식기간이라고 해서 게이머들이 쉬진 않으시겠지만, 어느정도 기력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04/02/28 04:48
뭐 프토대프토간의 패러독스는 나름대로 재미있는 점이 있으니 괜찮을것 같네요..
제가 듣기로는 OSL 결승전 3월 20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MSL 루저스 결승은 3월 25일로 들었습니다..
04/02/28 11:05
갑자기 생각난건데, 변은종 선수에 대한 응원문은 제갈량이 쓴 '출사표'의 패러디 입니다.
'신 제갈량 아뢰옵니다. 선제께서 붕어하시고 익주는 싸움에 지쳐 피폐하였으며, 천하는 셋으로 갈라져 앞을 내다볼수 없는 형국입니다....' 유비의 죽음과 최약소국으로 전략해버린 촉, 그리고 위-촉-오로 갈린 삼국을 의미하죠
04/02/28 14:50
케타로님// 온게임넷을 샅샅이 뒤졌지만 맵공모전 당선작 투표하는곳을 찾을수가 없더군여 -_-;; 구체적으로 어디에 있는지좀 알려주세요 -0-;
04/02/29 16:51
패러독스에서의 토스 대 토스는 정말 재밌죠.^^
전략도 아직 무수히 남아있을 거라 생각되는데 1경기와 5경기에 쓰이게 된건 정말 잘 됬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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