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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1 17:14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슈마에게 맵이 좋아지는..
어쨌든 가장 중요한 건 팀플전이 될것 같군요. (두 팀다 팀플 연습 무지 해야하겠네요^^a;)
04/02/21 17:59
개인적으로 3:3 상황에서 7경기 기요틴에서의 이윤열vs서지훈선수의 경기를 보고싶습니다. 프로리그의 끝을 장식하는 두 선수의 경기 볼수없을까요?
04/02/21 18:59
3:3상황이 된다면... 투나에서는 이윤열선수를 그렇다면 슈마에서는 강민선수를 그렇다면 홍진호선수를 그렇다면 서지훈선수를.....................엄청난 가위바위보싸움이 예상됩니다...-_- 근데 사전엔트리공개합니까??
04/02/21 19:25
에버리그때는 엔트리를 당일날 공개하지 않았나요?
이번리그도 그럴거 같은데... 그럼 더 박진감이 넘치죠 완전 감독들의 머리 싸움이니... 조규남 감독과 송호창 감독(?)의 머리싸움이 더 기대되는... 그러고 보니 이제 신개마고원은 이번으로 고별전이군요... 진태님의 마지막맵;;
04/02/22 02:55
개인전 선수로는
투나: 이윤열,홍진호,이병민 이 세선수가 나올것은 당연한 것같고 3 선수중에 2경기를 뛰는 선수가 있을지 약간 궁금해 지네요. 일단 홍진호 선수는 팀플도 맡으시기 때문에 아마 개인전에 투입된다면 한경기 이상은 힘들거라고 생각되는데.. GO: 강민,서지훈,이재훈,전상욱,박태민 개인전 출전할 선수로 누굴 뽑아야 할지도 참 ^^; 박신영, 김환중 선수도 있구요. 강민선수는 팀플전담 하면서도 개인전까지 나오기는 힘들것 같네요. 다음주에 있을 스타리그 4강전 경기떄문에... 제 짧은 생각으로는 슈마의 4:2 승리가 될 것 같군요. 그리고 서지훈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경기가 일어난다면 이번엔 서지훈 선수가 승리 할 것 같습니다.
04/02/22 11:29
홍진호 선수는 올라운드플레이어기 떄문에..개인전..팀플전 모두 능하므로..2경기이상나오겟구..개인전 이윤열 이병민선수들이..근데..팀플이 문제네요..이병민 홍진호..조합 이병민 이윤열 이윤열 홍진호..어떨지는 모르겟네요..^ ^:;
04/02/22 12:01
강민 선수는 다음주 금요일 OSL 4강 경기도 있지만 목요일에 MSL 패자조 경기도 있죠..
아마도 강민 선수는 개인전에 나오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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