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Altair~★입니다...(__)
남부지방부터 본격적인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게임계에도 빗소식이 지나간 우울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MBC게임과 프로게이머협의회간의 상금과 출연료 인상등의 합의 실패로 결국 MBC게임의
방송이 중단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또한 이윤열 선수는 에이전시를 배제한 채 계약이 성립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 주동안
스타관련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속에서 경기에 임하고 팬들 역시 볼 권리를 잃지 않으면서
모든 사태가 원만하게 이뤄져 즐거운 소식만 가득한 한 주가 되길 바라며 지난 한 주를 돌아봅니다.
휴식기에 들어간 Olympus 2003의 빈자리를 채우며 그 막을 내린 2003 온게임넷 1st 듀얼에서는
조용호, 박정석, 박경락, 베르트랑 선수가 마지막으로 2003 2nd OSL 행에 합류하며 테란 5, 저그 6,
플토 4, 기타 1명으로 황금분할에 가까운 종족구성을 선보였습니다.
2003 2nd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진출한 16명의 선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003 2nd 온게임넷 스타리그 진출선수 - 16명
☞경유리그별 분류
스타리그(11명) - 김현진, 박경락, 박상익, 박용욱, 베르트랑, 서지훈, 이윤열, 임요환, 전태규, 조용호, 홍진호
챌린지리그(5명) - 강 민, 도진광, 박정석, 장진남, 주진철
☞종족별 분포
저그(6명) - 박경락, 박상익, 장진남, 조용호, 주진철, 홍진호
테란(5명) - 김현진, 베르트랑, 서지훈, 이윤열, 임요환
플토(4명) - 강 민, 박용욱, 박정석, 전태규
기타(1명) - 도진광
☞팀별 분포
동양(3명) - 김현진, 박용욱, 임요환
한빛(2명) - 박경락, 박정석
AMD(2명) - 베르트랑, 장진남
G.O(2명) - 강 민, 서지훈
KOR(2명) - 전태규, 주진철
KTF(2명) - 이윤열, 홍진호
SOUL(2명) - 박상익, 조용호
P.O.S(1명) - 도진광
역시 스타리거들이 보다 많이 진출하며 관록과 경험에서 다소 우위에 있음을 증명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도진광 선수는 만 3년만에 재입성의 기쁨을 누린데다가 유일한 기타 종족 유저로서 가장 눈에 띄며
나란히 최다 출전, 연속 출전 순위 1위의 저력에 빛나는 임요환, 홍진호 선수도 대단해 보입니다.
김현진, 박경락, 서지훈, 이윤열 선수는 나란히 3연속 진출에 성공하며 차세대 선두그룹에서
세대교체의 선봉에 나선 듯한 인상을 강하게 심었습니다. 베르트랑 선수는 유일한 외국인 선수로써
4연속 진출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강민 선수 역시 꿈에 그리던 OSL 본선 무대 첫 진출에 성공, 그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고
주진철 선수도 챌린지리그 1위로 자신의 첫 진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진출에 성공한 16명의 선수들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2nd OSL에서 이들이
엮어낼 또다른 드라마를 기대해 봅니다.
(1st Season의 모든 일정 가운데 개막조차 하지 못한채 남아있는 "4th GhemTV 스타리그"의 조속한
개막소식을 팬의 한사람으로써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결국 대회는 치뤄지지 못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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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
★7월 1일 - 핫브레이크배 2003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 E조
1경기 Guillotine
조용호(Z) VS 김선기(T)......조용호 승
2경기 Guillotine
박정석(P) VS 성학승(Z)......박정석 승
3경기 신 개마고원
조용호(Z) VS 박정석(P)......조용호 승→차기 스타리그 진출
4경기 Neo Bifrost
성학승(Z) VS 김선기(T)......성학승 승
5경기 Nostalgia
박정석(P) VS 성학승(Z)......박정석 승→차기 스타리그 진출
★7월 4일 - 핫브레이크배 2003 온게임넷 1st 듀얼토너먼트 F조
1경기 Guillotine
박경락(Z) VS 김근백(Z)......박경락 승
2경기 Guillotine
베르트랑(T) VS 손승완(P)......베르트랑 승
3경기 신 개마고원
박경락(Z) VS 베르트랑(T)......박경락 승→차기 스타리그 진출
4경기 Neo Bifrost
김근백(Z) VS 손승완(P)......김근백 승
5경기 Nostalgia
베르트랑(T) VS 김근백(Z)......베르트랑 승→차기 스타리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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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적 - 순위는 다승 순, 동일 승수일 경우 승률 순]
1. 이윤열(T, KTF) 14승 8패[Olympus-1승2패 / Stout배-11승6패 / 듀얼-2승] / [예정경기-Stout배 결승전 vs강 민 / 4th GhemTV vs박정석,박태민,차재욱]
승 vs임요환(3승),김현진,변길섭,장진수(2승),조용호(2승),이주영,강 민,전태규(3승)
패 vs강 민,이재훈,박경락,장진수,임요환,조용호,전태규(2패)
2. 조용호(Z, SOUL) 12승 6패[Olympus-3승3패 / Stout배-7승3패 / 듀얼-2승] / [예정경기-4th GhemTV vs임요환,서지훈,성준모]
승 vs이운재,김환중,성학승,서지훈,박태민(2승),장진수,조정현(2승),이윤열,김선기,박정석
패 vs전태규,서지훈,임요환,홍진호,이윤열(2패)
김선기, 박정석 선수를 연파하고 듀얼토너먼트에서만 6전 6승의 놀라운 성적을 보이며 성학승 선수가
가지고 있던 '듀얼토너먼트의 사나이' 닉네임을 접수받으며 자신의 4번째 OSL 진출에 성공.
4th GhemTV를 제외하고는 1st 시즌의 모든 대회일정을 종료. 다승 순위 3명의 성적 가운데 가장
뛰어난 승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중인 사실을 반증.
3. 임요환(T, 동양) 11승 10패[Olympus-7승6패 / Stout배-4승4패] / [예정경기-4th GhemTV vs조용호,성준모,서지훈]
승 vs박경락,장진수,김정민,이재훈,조용호,강 민,홍진호,이윤열,박경락(3승)
패 vs이윤열(3패),장진수,강 민(2패),서지훈(3패),박경락
4. 강 민(P, G.O) 10승 3패[챌린지-2승1패 / Stout배-6승1패 / 듀얼-2승1패] / [예정경기-Stout배 결승전 vs이윤열]
승 vs임균태,변길섭(2승),이윤열,임요환(2승),전태규(2승),장진수,이주영
패 vs주진철,임요환,이윤열
5. 주진철(Z, KOR) 9승 2패[챌린지-9승2패] / [시즌 종료]
승 vs강 민,변길섭,심성수(2승),손승완(2승),나경보(3승)
패 vs나경보(2패)
6. 서지훈(T, G.O) 9승 3패[Olympus-8승1패 / Stout배-1승2패] / [예정경기-Olympus 결승전 vs홍진호 / 4th GhemTV vs성준모,조용호,임요환]
승 vs성학승,이운재,김환중,조용호,강도경,박상익,임요환(3승)
패 vs전태규,조용호,박경락
7. 전태규(P, KOR) 9승 9패[Olympus-1승2패 / Stout배-6승6패 / 듀얼-2승1패] / [4th GhemTV vs강도경,최연성,변은종]
승 vs서지훈,조용호,김현진,조정현(2승),정재호(2승),이윤열(2승)
패 vs홍진호,강도경,조정현,박용욱,강 민(2패),이윤열(3패)
8. 나경보(Z, SOUL) 8승 6패[챌린지-7승4패 / 듀얼-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김선기,임성춘,이주영,박정석(2승),주진철(2승),김현진
패 vs이주영,주진철(3패),도진광,김현진
9. 박경락(Z, 한빛) 8승 7패[Olympus-6승7패 / 듀얼-2승] / [시즌 종료]
승 vs이재훈,이윤열,서지훈,박상익,강도경,임요환,김근백,베르트랑
패 vs홍진호(3패),임요환(4패)
Olympus 아쉬운 4위, 對 저그 戰 약세등의 이유를 들어 첫판 김근백 선수와의 어려운 경기 예상을 뒤짚고
승리를 챙겨가더니 베르트랑 선수 마저 꺾으며 3연속 OSL 입성에 멋지게 성공. 1st Season 성적도
5할 이상으로 맞추면서 시즌 종료. 1st Season 7패가 임요환, 홍진호 단 2명의 선수에게 당한 점이 이채.
승리를 거둔 상대의 이름만 나열해 보면 (이재훈,이윤열,서지훈,박상익,강도경,임요환,김근백,베르트랑)
4위의 성적을 기록한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 2nd 시즌에서는 보다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10. 홍진호(Z, KTF) 7승 4패[Olympus-7승2패 / Stout배-2패] / [예정경기-Olympus 결승전 vs서지훈 / 4th GhemTV vs최인규,최수범,박용욱]
승 vs전태규,김현진,장진수,조용호,박경락(3승)
패 vs조정현,변은종,강도경,임요환
11. 장진수(Z, AMD) 7승 7패[Olympus-4승2패 / Stout배-3승3패 / 듀얼-2패] / [시즌 종료]
승 vs박상익,베르트랑,백영민,박용욱,김정민,이윤열,임요환
패 vs임요환,홍진호,이윤열(2패),조용호,강 민,이주영
12. 박상익(Z, SOUL) 5승 3패[Olympus-3승3패 / 듀얼=2승] / [시즌 종료]
승 vs박용욱,베르트랑,강도경,장진남,심성수
패 vs장진수,박경락,서지훈
13. 박정석(P, 한빛) 5승 4패[챌린지-3승3패 / 듀얼-2승1패] / [예정경기-4th GhemTV vs이윤열,차재욱,박태민]
승 vs김경환,도진광,이주영,성학승(2승)
패 vs이주영,나경보(2패),조용호
영웅토스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1st Season 챌린지리그에서 팬들을 아쉽게 했지만 성학승 선수에게
2승을 모두 기록하며 2003 2nd OSL 진출에 성공하며 "Again 2002"의 발판을 마련한 상황.
4th GhemTV 일정을 제외하고는 1st Season의 모든 일정을 소화.
13. 심성수(T, 한빛) 5승 4패[챌린지-4승2패 / 듀얼-1승2패] / [예정경기-시즌 종료]
승 vs김근백,김연국,손승완(2승),이재훈
패 vs주진철(2패),박상익,장진남
13. 이주영(Z, G.O) 5승 4패[챌린지-4승2패 / 듀얼-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김성제,장진남,나경보,박정석,장진수
패 vs나경보,박정석,이윤열,강 민
16. 도진광(T/P, P.O.S) 4승 1패[챌린지-2승1패 / 듀얼-2승] / [시즌 종료]
승 vs성준모,김경환,강도경,나경보
패 vs박정석
17. 장진남(Z, AMD) 4승 2패[챌린지-2승1패 / 듀얼-2승1패] / [시즌 종료]
승 vs나도현,김성제,이재훈,심성수
패 vs이주영,박상익
18. 베르트랑(T, AMD) 3승 3패[Olympus-1승2패 / 듀얼-2승1패] / [시즌 종료]
승 vs박용욱,손승완,김근백
패 vs장진수,박상익,박경락
기 욤 선수 이후 외국인 선수 최강이 베르트랑 선수임에 이의를 달 사람은 아무도 없을 듯...
중간에 박경락 선수에게 잠시 덜미를 잡혔으나 손승완, 김근백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챙기며 자신의
OSL 연속 진출 횟수를 "4"로 늘리며 가장 마지막으로 스타리그행에 탑승. 아울러 듀얼토너먼트에서는
8승으로 최다승 선수로 등극.
18. 김근백(Z, G.O) 3승 3패[챌린지-2승1패 / 듀얼-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빅터구센,김연국,손승완
패 vs심성수,박경락,베르트랑
결국 문제는 경험이었을까? 박경락, 베르트랑 선수의 관록을 넘지 못하고 1승 2패를 기록하며
자신의 첫 듀얼토너먼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OSL 진출에 실패하며 아쉽지만 1st Season일정을 마감.
2nd Season에서는 보다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
18. 정재호(Z, 한빛) 3승 3패[챌린지-2승1패 / 듀얼-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김정민,신정민,이운재
패 vs손승완,전태규(2패)
21. 조정현(T, AMD) 3승 4패[Stout배-3승4패] / [시즌 종료]
승 vs홍진호,박태민,전태규
패 vs전태규(2패),조용호(2패)
22. 강도경(Z, 한빛) 3승 5패[Olympus-3승3패 / 듀얼-2패] / [예정경기-4th GhemTV vs전태규,변은종,최연성]
승 vs김현진,전태규,홍진호
패 vs박상익,서지훈,박경락,도진광,김현진
23. 김선기(T, 한빛) 2승 3패[챌린지-2승1패 / 듀얼-2패] / [시즌 종료]
승 vs이재항,임성춘
패 vs나경보,조용호,성학승
자신의 첫 듀얼토너먼트, OSL의 첫 입성을 위해 멋지게 칼을 뽑아 들었으나 조용호, 성학승 2명의
저그유저에게 연패하며 결국 꿈을 다음으로 연기하며 1st Season 일정을 마감.
자신의 3패 모두 상위급 저그유저를 상대로 당한 점이 이채.
23. 박용욱(P, 동양) 2승 3패[Olympus-3패 / 듀얼-2승] / [4th GhemTV vs최수범,최인규,홍진호]
승 vs이운재,전태규
패 vs베르트랑,박상익,장진수
23.박태민(Z, G.O) 2승 3패[Stout배-2승3패] / [예정경기-4th GhemTV vs차재욱,이윤열,박정석]
승 vs변은종(2승)
패 vs조정현,조용호(2패)
26. 성학승(Z, IS) 2승 4패[Olympus-1승2패 / 듀얼-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이운재,김선기
패 vs서지훈,조용호,박정석(2패)
듀얼토너먼트의 사나이 무너지다. 2003 1st 듀얼에서 멋진 경기를 펼쳤으나 박정석 선수에게 원투펀치를
허용하며 1승 2패로 탈락. 자신의 OSL 연속 진출 기록도 4에서 마감하며 1st Season 성적 2승 4패를
기록하며 시즌 종료.
26. 변길섭(T, 한빛) 2승 4패[챌린지-1승2패 / Stout배-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임균태,김현진
패 vs주진철,강 민(2패),이윤열
28. 손승완(P, 한빛) 2승 6패[챌린지-2승4패 / 듀얼-2패] / [시즌 종료]
승 vs신정민,정재호
패 vs주진철(2패),심성수(2패),베르트랑,김근백
입대 전 반드시 스타리그에 입성하겠다던 손짱의 다짐은 아쉽게도 좌절. 베르트랑, 김근백 선수에게 연달아
패배를 기록하며 어느 누구보다 아쉽게 1st Season 일정을 마감. 손승완 선수가 탈락하며 온게임넷 플토의
반격도 4명 진출로 일단락.
28. 김현진(T, 동양) 2승 6패[Olympus-3패 / Stout배-2패 / 듀얼-2승1패] / [시즌 종료]
승 vs강도경,나경보
패 vs강도경,변길섭,홍진호,이윤열,전태규,나경보
30. 변은종(Z, SOUL) 1승 2패[Stout배-1승2패] / [예정경기-4th GhemTV vs최연성,강도경,전태규]
승 vs홍진호
패 vs박태민(2패)
30. 임성춘(P, G.O) 1승 2패[챌린지-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이재항
패 vs나경보,김선기
30. 김경환(T, KOR) 1승 2패[챌린지-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성준모
패 vs박정석,도진광
30. 김성제(P, 동양) 1승 2패[챌린지-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나도현
패 vs이주영,장진남
30. 신정민(T/Z, KOR) 1승 2패[챌린지-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김정민
패 vs손승완,정재호
30. 김연국(T, P.O.S) 1승 2패[챌린지-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빅터구센
패 vs심성수, 김근백
36. 이재훈(P, G.O) 1승 4패[Olympus-1승2패 / 듀얼-2패] / [시즌 종료]
승 vs이윤열
패 vs박경락,임요환,심성수,장진남
36. 김정민(T, KTF) 1승 4패[챌린지-2패 / Stout배-1승2패] / [시즌 종료]
승 vs백영민
패 vs정재호,신정민,임요환,장진수
38. 성준모(Z, KTF) 2패[챌린지-2패] / [예정경기-4th GhemTV vs서지훈,임요환,조용호]
패 vs도진광,김경환
38. 백영민(P, IS) 2패[Stout배-2패] / [시즌 종료]
패 vs김정민,장진수
38. 김환중(P, 한빛) 2패[Stout배-2패] / [시즌 종료]
패 vs조용호,서지훈
38. 이재항(Z, IS) 2패[챌린지-2패] / [시즌 종료]
패 vs임성춘,김선기
38. 나도현(T, 한빛) 2패[챌린지-2패] / [시즌 종료]
패 vs장진남,김성제
38. 임균태(Z, SOUL) 2패[챌린지-2패] / [시즌 종료]
패 vs변길섭,강 민
38. 빅터구센즈(P, AMD) 2패[챌린지-2패] / [시즌 종료]
패 vs김연국,김근백
45. 이운재(T, P.O.S) 5패[Olympus-3패 / 듀얼-2패] / [시즌 종료]
패 vs조용호,서지훈,성학승,박용욱,정재호
[경기예정선수]
최인규(T, G.O) [예정경기-4th GhemTV vs홍진호,박용욱,최수범]
최연성(T, 동양) [예정경기-4th GhemTV vs변은종,전태규,강도경]
최수범(T, 삼성) [예정경기-4th GhemTV vs박용욱,홍진호,최인규]
차재욱(T, KOR) [예정경기-4th GhemTV vs박태민,박정석,이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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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경기일정]
★7월 13일 - Olympus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서지훈(T, G.O) VS 홍진호(Z, KTF)
관전 포인트 - 결승전 예상 글은 별도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경기 Nostalgia
2경기 Neo Bifrost
3경기 Guillotine
4경기 신 개마고원
5경기 Nostalg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