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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5 18:29
솔직히 경쟁의식도 느껴서 신동원/박준오 선수들 조금 의식했는데..
근데 또 다 떨어지니까 안타깝네요..그만큼 대단한 저그선수에게 완승할정도로 정명훈선수 클래스가 있다는 것 이겠지요.
11/09/07 01:23
Suiteman// 그러게요. pgr에서 스타 4강결과뉴스가 댓글이 4개라니...오히려 자유게시판이 더 잘나가고 게임게시판은 약해지는듯합니다.
11/09/07 16:54
그러게요 댓글이 너무 없어 슬프네요...ㅠ.ㅜ
근데 어윤수 vs 허영무는 언제 하는지요?? 저도 개인적으론 허영무 선수가 올라갔으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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