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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0 17:56
(수정됨) 과거 저런걸 받아서 어디다쓰냐
현재 저렇게 퍼줄리가 없어!! 제가 딱 저쯤에 100만원만 투자해볼까 했는데 .. 아쉽네요 당시에 딥웹이니 야동구매니 하면서 정부에서 조사들어갈까봐 괜히 갖고만 있어도 전수조사당하고 불똥튈까봐 안샀거든요
25/10/20 18:04
솔직히 그때 기준으로 봐도 1원만 거래했는데 밥한끼 값(대충 9천원 좀 더 되니...)을 다 퍼줄 리가 없다고 생각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크크크
+ 25/10/20 20:14
실제로 제가 아주아주 옛날에 비트코인 샀는데(당시 시세랑 구입 금액으로 역산해보면 약 25~40개 정도) 잊어버려서 못 찾습니다 크크크
+ 25/10/20 19:53
실제로 제 친구가 초창기에 어쩌다 받게 된 비트코인을 나중에 2~3백만원쯤에 팔고선 좋아라 했는데, 나중에 보니 계속 갖고있었음 2~3천은 받았겠다 싶었습니다 크크.
+ 25/10/20 19:03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1/13/YQ5LQ6J73JG5JNZXJCMMJB3MR4/
이런 거 볼 때마다 이 사람 생각남... 속이 얼마나 썩을까...
+ 25/10/20 20:43
소싯적 회사 임원회의에 서기를 했었는데,
하루는 사장이 비트코인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하며, 손실나면 내가 메꿔줄테니까 다들 눈딱감고 100만원씩만 투자해보라고 하고 먼저 나갔는데, 바로 본부장이 "하여튼 저 양반 귀 얇아서 걱정이라고, 또 어떤 놈한테 이상한 소리 듣고 왔다"고 욕을 욕을... 다들 껄껄 웃으며 일이나 열심히 하자고 하고 회의 끝났는데... 그게 2010년이니까... 그 때 만약 100만원 어치를 사서 잊고있다가 오늘 찾는다면...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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