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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0 04:34
뭐 작품에 배우 여러 명 계속 캐스팅 요청하는 건 많죠 알파치노가 셋 다 어울리는것 도 아니어서 결국 수락했다고 해도 캐스팅 안됬을거 같긴 합니다.
25/10/20 05:13
알파치노가 저 영화들 이 후 내리막길을 걸었다기엔 무리가 있고, 그냥 자신만의 길을 걸었다고 하는 게 더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 영화들은 80년대 영화들이고, 알파치노는 못해도 90년대까진 그래도 전성기였죠. 그 이후로는 나이가 너무 많아져서, 더 이상 주인공으로 이끌어가긴 힘들어졌고요.
25/10/20 10:00
(수정됨) 본문은 웃자고 올리신 것 같았는데, 댓글보니 진지한 건가 싶어서..
스타워즈 : 1978 다이하드: 1988 귀여운여인:1990 우선 저 영화들 시기인 1978 ~ 1990 필모 용감한 변호사, 스카페이스... 그... 그만 알아보자?! 는 아니고 사실 용감한 변호사 이후 1980년대 초 커리어상 위기로 평가 받긴 했는데, 스카페이스로 극뽁. 1980년대 후반에는 영화를 4~5년 정도 쉬었었고... 개봉일 기준 귀여운 여인 이후 필모 딕 트레이시 대부3 프랭크와 쟈니 여인의 향기; 오스카 주연상 수상 칼리토 히트 데블스 애드버킷 도니 브래스코 인썸니아 등등등 내리막은 무슨 제2의 전성기를 구가....
25/10/20 16:11
요즘은 이런 반어법적인 유머에 진지댓글 안 달면 어느새 정설이 되어 퍼집니다. 이제는 이런 유머에 진지댓글까지 한 세트가 되었다고 봐야죠.
25/10/20 11:17
(수정됨) 뭐, 당연히 농담이시겠지만 셋다 알파치노와 비교대상은 아니죠.
그런 이야기하면 본인들도 화들짝 놀랄듯. 알파치노는 영화뿐 아니라 연극쪽에서도 레전드이고 필요한건 이제 그래미 뿐입니다.
25/10/20 13:43
흠... 귀여운 여인은... 알파치노가 주연이었으면... 줄리아로버츠보다는 아담한 분이 주연이 되었을까요? .. 여튼 알파치노는 피지컬이 크지 않아서... 누아르나 스릴러면 모를까 액션 쪽은 장르가 좀 안맞는거 같긴한데... 흠... ( 여인의 향기는 참 좋았는데..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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