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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24 13:57
(수정됨) 저 얼굴들 다 티원선수들이 떠오를 만한 챔프들이긴 하네요. 저 정도로 티어픽이 되느냐가 문제겠지만요.
그렇지만 피어리스에서 4,5경기에 쓸만한 챔프가 많아진다? 싶긴하네요.
+ 25/09/24 13:11
임버지 시절부터 e 스포츠도 스포츠다! 라고 강하게 주장해왔지만
이딴 개븅X 같은 패치 코멘트 보면 제가 먼저 소리치고 싶습니다. 이딴게 스포츠?
+ 25/09/24 13:39
절대 스포츠란게 될수가 없죠... 그저 유사스포츠일뿐...
버그 수정 할 생각도 없고 그저 프로들보고 알아서 해라 고지 했으니 이러고 있고..
+ 25/09/24 13:20
케틀, 드레이븐, 징크스는 티원이 좋아할 버프긴 하네요.
그런데 저 챔프들이 저 정도 버프 가지고 나올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르블랑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최근 르블랑 가장 잘 쓴 미드는 쇼메와 쵸비고...
+ 25/09/24 13:24
여튼 라이엇이 안 좋아하는 챔프 미리 잘해뒀다가는 큰일납니다. Boring 너프되죠. 어떻게든 월즈 패치 전까지는 이악물고 숨겨야 해요.
+ 25/09/24 13:28
대놓고 우리는 e스포츠 아니라고 인증하는 꼴이죠. 아무리 다른 스포츠도 수시로 규정 바꾼다지만 공정성을 위해서 바꾸지 대회에서 특정 메타를 보고 싶어서 몇 주 단위로 바꾸지는 않음.
뭐 특정팀 밀어주기 이런건 과도한 음모론이라고 생각하고 라이엇이 선호하는 교전 중심 챔프들을 밀어주는 건 확실해 보입니다. 단적인 예로 럼블 짜오 오공은 몇년째 메타 지배중인데도 너프할 생각 전혀 없죠.
+ 25/09/24 13:31
보는 게임과 하는 게임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라이엇도 쉽진 않아 보이네요.
저야 이제 롤 하지도 않고, 보는 것도 많이 줄었지만 신규 진입은 거의 없을 거라 패치 방향 설정하기가 만만치 않겠어요
+ 25/09/24 13:50
정말 어차피 피어리스도겠다 이전에 비해 별 고민 없이 대충 조절하는 게 눈에 보이네요.
피어리스의 최대 수혜자는 그 어떤 팀도 아닌 라이엇... 진짜 꿀을 빠는군요.
+ 25/09/24 13:57
피어리스 생기면서 대회보다는 솔랭 위주의 패치를 할 줄 알았는데 정 반대네요.
다른 챔프는 몰라도 잭스, 르블랑은 버프하면 안됐지 이놈들아... 솔랭은 필밴이겠네요.
+ 25/09/24 14:13
참고로 이전 패치 버전 기준 르블랑 솔랭 밴율 50% 입니다 크크크크크
그렇지 않아도 요새 밸런스 엉망이라 손롤할 맛 안나는데 이제는 거의 유기당한 수준.
+ 25/09/24 14:18
어찌됬건 요새 대회에서 AP정글 보기가 힘들었던 건 맞는 것 같아서, 릴리아 버프는 꽤나 반갑네요.
AD 부르저 정글러가 너무 대세가 된 시대인데 막상 쓸만한 AP 정글이 너무 없어서..
+ 25/09/24 14:27
올해 므시때도 리신 트페 보고 싶다고 패치했었던... 피어리스라 어차피 한 번 나오면 못 나온다고 예전보다 패치를 대충하는 느낌이 많이 들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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