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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9 09:00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엄마손잡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장에 진입하는 모든 차종을 외워서 말할정도로 좋아했는데 지금은 아는 차종이 10개 미만에 뚜벅이로 자랐습니다 크크
25/08/09 08:59
웃자고 한 댓글이지만 아빠한테 말은 해야죠. 근데 저도 어렸을 때 티코타던 아버지 차 좀 바꾸라고 구박하던 기억이 있어서 ㅠ.ㅠ 애들 마음도 이해 가긴 합니다. 저때도 알건 다 알고.. 그걸 무난히 안고 넘어갈 정도로 철들지는 않았을 때라서..
25/08/09 13:14
좀 다큐로 받자면, 슈퍼카가 타고싶었으면 아빠한테 와서 얘기를 하고 가야죠. 모른척 했다면 재발 않도록 교육을 시켜야할 일입니다. 자존감은 어릴때부터 채워져야죠
25/08/09 14:24
이것도 좀 된건데 그냥 애스턴마틴 쓰려고 개드립친거죠 글 구성이 너무 작위적임
실제로 저 사람이 애가 있는지 결혼을 했는지도 모를 일
25/08/09 14:26
차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미리 예정된 것 뿐이었다면 아빠차 봤으면 이야기 하고 갔겠죠 물론 글 자체를 믿어야하고 아빠차 본게 확실하다는 가정이지만요.
애들이니까 그럴 수 있긴 하지만 잘한 건 아니고 이야기를 하긴 해야. 요즘 한국 커뮤 메타라면 그러게 그 형편에 결혼은 왜 해서 애까지 낳았느냐고 지적하는게 정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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