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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6 13:58
아인슈타인의 업적도 대단하지만
아제로스 5번 이상 구함, 선생님, 트레이너, 지휘관, 기사군, 여행자, 방랑자, 개척자 다 해본 제가 한수 위입니다
25/08/06 14:13
뭐 최근 측정기술의 발달로 불확정성 원리를 부정했던 아인슈타인이 옳았던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과학자들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 25/08/06 15:36
제가 아는 범위에서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는 아인슈타인의 양자역학 부정 논리를 지지하는 측정결과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상대성 이론에 끼워넣은 우주상수와 같은 부분은 우주팽창속도 측정을 통해 옳은 것으로 밝혀졌지만, 양자역학이 제안하는 확률론적 세계관을 부정하는 증거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 25/08/06 15:27
양자역학의 기틀을 마련한 사람중 하나죠. 저기 위에 있는 여러가지 논문들도 양자역학이 만들어지는데 도움 준 논문들입니다.
문제는 양자역학이 설명 및 이해가 제대로 안되는 문제가 있고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이론은 더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인슈타인의 성격인 것 같습니다.
25/08/06 14:12
저 시기가 유독 역사적인 인물이나, 과학자들이 많이 나왔던거 보면
시대적인 배경이 특이했던건가 싶기도 해요... 전쟁이 있어서 그런가..
25/08/06 14:16
1420년(세종 2년,24세) 대마도를 경상도에 편입시키다. 집현전의 기구를 확장하여 궁중에 설치하다.
1421년(세종 3년,25세) 주자소에서 금속활자 「경지자」를 완성하여 인쇄술을 개량하다. 1423년(세종 5년,27세) 금속화폐 「조선통보」를 주조하다. 1424년(세종 6년,28세) 사죄(死罪) 삼복법(三覆法:삼심제)을 정하여 죄인의 억울함을 줄이다.
+ 25/08/06 15:50
대신 후속 논문 작업은 대학원생들 빡세게 부려 먹었습니다. 당장 총애하던 대학원생 신숙주가 참여한 것만 해도 훈민정음해례본과 동국정운이 있고 나중에는 홍무정운역훈 때문에 중국까지 출장을 다녀와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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