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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8 23:28
쉬리...이 영화부터 "웰메이드"라는 단어가 쓰이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우리도 "헐리우드"같은 영화를 만든다 뭐 그런 느낌으로...;;
25/06/18 23:32
저 당시 어마어마한 제작비로 화제가 됐었는데 23억인가로 기억되네요.. 지금은 마케팅비용도 안되는금액인데.. 그나저나 참 잘 만들었어요.. 저때 이후로 사람들이 한국영화도 뭔가 볼만하다는 믿음? 같은게 생겼달까 그런느낌이에요
25/06/19 11:33
황정민, 장현성 둘이 무명이고 친구일때 마지막에 취조하는 사람으로 잠깐 나오죠.
그때 황정민이 장현성한테 "우리 한석규 실제로 보는거야? 와우~~" 이랬다고..
25/06/19 12:54
마지막 한석규 취조때
이방희를 처음으로 만난게 언젭니까? 이방희가 아니라 이명현 이겠죠... 통칭해서 이방희로 합시다 <- 이게 황정민 입니다.
25/06/19 00:08
황정민 정도 말고는 요즘 그리 다작을 하는 편은 아니라서 의지(돈)만 충분하면 못 할 것도 없겠지만, 요즘 시장 상황으론 그런 대작을 투자하긴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크겠죠.
'비상선언'을 떠올려 봐도...
25/06/19 05:44
김윤진도 나름 미국 히트작 배우인데다가
단역으로 나왔던 배우들에 비해서 주연으로 나왔는데 언급도 안되네요. 이방희 케릭 괜찮았었는데 크크
25/06/19 07:46
제목에서 빠진 건 김윤진도 끼면 너무 쉬리라는 게 티가 나서 일테고...
댓글은 당시 나온 지 몰랐을 것 같은 사람 위주로 적다보니 또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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