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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7 11:16
애플도 삼성도 시계분야를 떼서 발표하질 않아 정확히 알수는 없는데요
24년 기준으로 스위스 시계 전체가 29.4 billion USD이고 애플의 웨어블(시계+에어팟)이 41.2 billion USD,삼성의 MX&네트워크 (갤럭시붙은거 파는 사업부 전체)가 25.85 billion USD라고 하는군요.. 의외로 스위스시계 산업이 아직도 짱짱하네요.
25/06/17 11:03
바쉐론 콘스탄틴, IWC, 피아제, 예거 르쿨트, 까르티에.. 이런 브렌드가 다 한 리치몬드라는 회사에 속한거였다니.. 처음 알았네요~~
25/06/17 13:28
시계는 예물 롤렉스 서브마리너 하나 있고 나머지는 잔잔바리인 갤럭시워치7, 애플워치6, 지샥 하나, 세이코 블랑팡(정확한 모델명은 모르는데 취직할때 20만원쯤? 주고 샀던..) 이렇게 있는데 제 돈으로 산건 세이코 하나뿐이라 그런지 몰라도 세이코에 가장 큰 애착이 있고 실제로 갤워치 롤렉스 다음으로 꾸준히 찹니다.
실제로 세이코가 가장 만족스럽기도 하고요. 진짜 세이코 저가라인이 이정도인데 그랜드 세이코는 어떤가 싶습니다. 꼭 하나만 시계를 가질 수 있다면 그랜드 세이코 갖고 싶어요. 파텍 리처드밀 이런건 뭐 다른세계 이야기니..
25/06/17 16:49
시계 쪽은 역대급 원탑 제품이라던지 그런게 좀 있나요? 트랜드를 팔로우 하고 싶은 시장 중에 하나인데 어디서 시작해야할지 감도 안잡혀서... 자세하게 댓글 달아주실 능력자 분들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 25/06/17 19:56
천장이 열려있는 시장이라 내가 지출할 수 있는 금액을 한도로 정하고 진입을 해야합니다. 하이엔드 이상은 일종의 수입차 시장에서 맥라렌이나 그이상인 파가니존다 뭐 그런 느낌이니깐요
일반 모델론 카시오나 세이코가 짱짱입니다. 범용적인 브랜드인 스와치에서 오메가나 블랑팡등 고급 브랜드와 콜라보한 제품도 수요가 있구요. 그 다음이 100만원 언더에선 티쏘 나 파슬. 그 이상 100만원 업대로 가면 해밀턴. 미도. 론진. 그 이상 200이상으로 가면 태그호이어나 몽블랑, 튜더, 그 위가 흔히 롤까오 라고 부르는 롤렉스 까르티에 오메가. 그리고 iwc 여기가 종착점이 되길 바랄 뿐이죠
+ 25/06/17 20:01
브랜드마다 유명제품이 있어요 롤렉스는 데이저스트나 서브마리너, 데이토나
오메가는 씨마스터, 스피드마스터. 까르티에 탱크, 산토스, 발롱블루 저는 태그호이어는 모나코 나 예거의 울트라씬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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