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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15 22:35:08
Name Victory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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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쿠
Subject [기타] 충치에 걸리는 근본적인 이유


평생 충치에 안 걸리는 법 - 이것만 알면 된다.
(https://health.chosun.com/healthyLife/column_view.jsp?idx=4807)

(전략)
첫 번째 유치가 나오는 생 후 6개월 이전에 들어오는 뮤탄스균은 구강 내에 정착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약 30개월 쯤 이후에 구강 내로  들어오는 뮤탄스균도 좀처럼 자리 잡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후략)

아기가 30개월이 될 때 까지 후후, 뽀뽀, 밥 떠먹여주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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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글
25/06/15 22:43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치아로 고생 안하신 경우에는 자녀도 치아가 괜찮은 경우가 많던데 이래서인가..
슬래쉬
25/06/15 23:29
수정 아이콘
하지만 남친/여친을 사귀게 되고... 흐흐흐
인민 프로듀서
25/06/15 22:55
수정 아이콘
그럼 저 시기만 안전하게 지나면 양치를 안하고 살아도 충치가 안생기나요??
25/06/15 23:21
수정 아이콘
서로 옮기지 않고 살 수는 없으므로 무조건 충치균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본문의 말은 이론적으로는 사실입니다. 치대 교과 과정에서 다 배우는 내용이죠.
25/06/15 23:52
수정 아이콘
저시기를 지나면 다른 균들이 구강내 우점하게 되어 충치균이 자리를 못잡아 치아우식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100% 라곤 말 못하지만 충치 생길 확률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25/06/15 23:22
수정 아이콘
정말 부모, 조부모 포함해서 모든 주변 사람들이 뽀뽀 비롯해 충치균 옮을만한 일을 못하게 하면 어떨지 예전부터 궁금하긴 합니다.
MissNothing
25/06/16 00:38
수정 아이콘
고아들이 충치가 없다는 얘기는 이미 많이들 알고있는 사실이고
다른나라는 모르겠는데 일본에서는 저런식으로 철저하게 충치 안옳기는걸 실행하는 가정이 있긴 합니다.
풍문으로는 애가 젖 뗄때까진 아빠한테... 주의를 당부한다고 흠흠...
Zakk WyldE
25/06/16 00:59
수정 아이콘
25/06/16 00:06
수정 아이콘
비슷하면서 약간 다른 얘기지만 제가 10살때 쯤 동생 때문에 엄마 손에 같이 치과에 끌려갔다가,
얘도 충치 있을거같다며 진료를 받았는데 그때 의사가 그러더라구요. 타고난 건치라 평생 치과 올 일 없을거라고.
그리고 그 후로 현재까지 30년간 치과 치료 받은 적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랑니도 잘 남 ;;

이게 근데 뭐 건치라는게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그런건가요? 제 기억에 뭐 특별한 무슨 검사를 하진 않았거든요.
가족 중에는 아버지께서 저랑 비슷하게 충치 없고 건강하셔서 현재까지 임플란트 하거나 그런거 전혀 없으십니다.

건치라는게 뭐 약간 특이한 뭐 그런거라 딱 보면 보이는건가요?
25/06/16 00:38
수정 아이콘
실란트라고 어금니 홈 메우기가 있습니다. 보통 충치가 가는 홈에 생기는데(관리 안 해도 크고 뭉툭한 부분엔 거의 안 생기죠) 그게 깊으면 잘 생기고 홈이 없으면 아무래도 잘 안 생기죠.
MissNothing
25/06/16 00:36
수정 아이콘
이빨이 있어서 충치가 걸리는구나!
25/06/16 01:18
수정 아이콘
그럼 처음부터 머리카락이 없으면!!
D.레오
25/06/16 01:41
수정 아이콘
그럼 옛날옛적 맨처음엔 어떻게 걸린?
25/06/16 03:45
수정 아이콘
으어.. 애기 보고 뽀뽀를 어떻게 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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