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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5 08:11
꼭 저것만이 아니라 조언이나 충고로 사람의 행동을 완전히 바꾸는 것 자체가 어렵죠. 예를 들어 중학생-고등학생에게 공부나 적성을 빨리 찾는 것의 중요성을 아무리 말해봐야... 20대에게 젊음의 소중함을 아무리 일깨우려고 해봐야... 지금의 제가 과거로 가서 저를 설득하라고 해도 가능할까 싶습니다.
25/06/15 10:49
예전에 성훈이 방송에서 미친짓하다 방송 다 끊키고 난리났었던게 생각나네요.
연예인병 걸려서, 자기가 뭘 해도 다 받아주는줄 아나보네 생각했었던…
25/06/15 12:24
(수정됨) 그니까 추성훈이 연예인병이라는게 아니라
추성훈 지인들 중에 연예인 병이 걸린 사람에게 어떤말을 해줘야하나 를 물어보는거죠? 제목하고 본문 내용이 달라서 이해하는데 한참걸림
+ 25/06/15 18:18
추성훈은 뭐 한국방송 아니어도 일본방송도 틀면 맨날 나와서 몰래카메라 당하고 그랬으니 양쪽 나라 티비에서 다 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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