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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8 11:31:37
Name C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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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황금가지 트
Link #2 https://x.com/goldenboughbook/status/1916671724835463343?s=19
Subject [기타] 이영도 작가 장편 신작 출간 예고 (수정됨)




<피를 마시는 새 출판 20주년 일러스트 특별 한정판> 출간 예고입니다.


라는 소식과 함께 눈이 뜨이는 소식이 들리는군요 퍄




더스번 칼파랑쪽 장편이라던데 이거 예전게 출판분량이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있다는것만 듣고 찾아보질 않았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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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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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된 신작...
닉네임을바꾸다
25/04/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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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탬플릿에 방점이...
뭐 새 시리즈는 아닌거같고...
빼사스
25/04/28 11:35
수정 아이콘
피마새가 아니고 더스번 칼파랑 신작 장편 예고가 글에 있습니다.
25/04/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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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아앗
25/04/28 11:36
수정 아이콘
제목에만 적고 본문은 대충 휘갈겼더니 댓쓰신것처럼 착각하실 수 있어 추가했습니다 크크
25/04/28 14:45
수정 아이콘
자세히 봤어야 하는데 못 봤네요;
태엽감는새
25/04/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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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독마새를 볼수있을지
빼사스
25/04/28 11:36
수정 아이콘
오버 더 호라이즌에 <에소릴의 드래곤>과 <샹파이의 광부들>이 수록되어 있죠.
25/04/28 11:37
수정 아이콘
헉 제가 가진 판본엔 핸드레이크 + 솔로쳐 이야기만 있고 그건 없던데 으아악....
빼사스
25/04/28 11:41
수정 아이콘
아앗 예전 판본이시군요. 오버 더 초이스랑 같이 나온 최종 판본에 말씀하신 작품들에 더스번 칼파랑 2편까지 합쳐서 묶여 있어요.
25/04/28 11:5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새로 사긴 뭣하고 십년만에 도서관이나 한번 가봐야....
이쥴레이
25/04/28 11:43
수정 아이콘
신판인 2018년판이 2가지 에피소드가 추가되었습니다.
가지고 계신거는 구판인거 같습니다.
25/04/28 11:5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못봤나보군요 흑흑.
기억으론 초기에 웹 공개?로도 하셨던것같은데 지금 찾아보니 없네용. 기억이 잘못된건가;
25/04/28 11:59
수정 아이콘
예~전에 네이버에서 한참 네임드 작가들 단편 무료공개하고 그럴 때 올라왔습니다.
지금은 내려갔을 거에요.

지금은 브릿g에서 600원인가에 구매 가능합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758726

여기서도 파네요!
25/04/28 12:00
수정 아이콘
흑흑 복받으셔요
유료도로당
25/04/28 11:37
수정 아이콘
피마새가 징하게 길어서인지, 아무래도 새 시리즈 세계관에서는 더이상 두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없나보네요..ㅠ
글못쓰는사람
25/04/28 11:46
수정 아이콘
쓰고 싶은 이야기가 생기면 그에 맞는 적당한 세계관을 만든다고 밝힌 적이 있어서, 아무래도 퓨처워커와 피마새가 이례적이었다고 봐야겠죠. 그림자자국은 팬서비스였고...
전 이미 오래 전에 놨습니다 허허.
하이퍼나이프
25/04/28 11:40
수정 아이콘
신작 출간 예고 팸플릿... 이 한정판 특전에 포함될 정도라는 거죠? 덜덜
25/04/28 11:49
수정 아이콘
나머지 두 마리 형제새 이야기는 쓰고 있기는 한 건지.............. 속이 다 시꺼멓습니다.... T_T
25/04/28 13:46
수정 아이콘
작가님은 꾸준히 쓴다고 한적 없다고 하시는 중이라
독자들만 오지도 않을 새를 기달리고 있죠 크크
25/04/28 11:51
수정 아이콘
'새' 작품
Betelgeuse
25/04/28 12:02
수정 아이콘
새 시리즈는 어느정도 이야기가 완결났다고 생각해서 위탄인 시리즈나 더스번 칼파랑 이야기 중편 이상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소원성취하네요 흑흑
좀비는 신자악 신자악 하고 웁니다
아우구스투스
25/04/28 12:08
수정 아이콘
제발 올해 출간요
25/04/28 12:19
수정 아이콘
이영도 작가님 작품 한번도 안읽어봤는데 이번에 한번 읽여볼까 싶군요.
빼사스
25/04/28 12:28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y_p8-iJvGwU&t 일단 이 영상부터 먼저 보시죠~
25/04/28 13:27
수정 아이콘
추천 감사드립니다. 두번정도 각잡고 들었습니다.
정통판타지 목말랐는데 요번 연휴에 읽으려고 하는데 중딩처럼 설레는군요.
25/04/28 14:30
수정 아이콘
크으 몇 번을 읽었는데도 이거 보니 또 보고 싶네요 크크 초기 버전 계속 읽었으니 저작권 때문에 바뀐 신버전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아케르나르
25/04/28 12:19
수정 아이콘
더스번 칼파랑은 단편이 몇 개 있죠... 찾아보세요. 이쪽도 나름 재밌습니다.
25/04/28 12:47
수정 아이콘
드디어 새로운 신작이라니 덜덜
다시마두장
25/04/28 12:52
수정 아이콘
아니 신작이 나오긴 나온다고요? 만우절도 아닌데...
몰아치는간지폭풍
25/04/28 13:13
수정 아이콘
165"cm"x245"cm"???!!! 크기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있겠군요!
人在江湖身不由己
25/04/28 19:34
수정 아이콘
어따 크크
닉언급금지
25/04/28 13:44
수정 아이콘
어느 유명 작가의 죽음....
아니, 네크로맨서가... 크크크
25/04/28 13:47
수정 아이콘
이것도 장편이 아니라 그냥 단편인가 보네요
빼사스
25/04/28 13:51
수정 아이콘
오버 더 초이스보다 분량이 많으니 장편이죠. 오버 더 초이스가 500쪽이 넘는 양장본이었으니까. 아 물론 드래곤라자급 장편이라고 말하시는 거라면 또 다른 얘기지만.
25/04/28 14:24
수정 아이콘
출판계에선 책 한권분량만 나와도 장편이라고 하는거 알고는 있는데
일반 독자들 입장에선 책한권은 커녕 1~4권도 단편으로 느끼니까요 못해도 10권 분량은 되야 장편이구나 하지
휀 라디언트
25/04/28 14:05
수정 아이콘
이영도 작가의 글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회자되는 힘이 있습니다. 저는 그 힘이 구간마다 들어있는 의미있는 메시지들에 있다고 보구요.
나이를 먹은 지금, 가장 곱씹게 되는 메시지는 그을린발의 '처음 한번, 그리고 그 다음번' 이론입니다.
인생 살아보니, 정말로 딱 한번만은 없어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더스번 칼파랑
25/04/28 14:09
수정 아이콘
오 신작~ 저번에 도서전 단편은 많이 짧아 아쉬웠는데 기대되는군요
마구스
25/04/28 14:12
수정 아이콘
단권 소설이라도 그림자 자국 수준이면 만족하고도 남는데 시하와 칸타의 장 정도면 좀 아쉬울듯...
리얼포스
25/04/28 14:22
수정 아이콘
이영도는 독마새 쓴다고 한 적도 없고 사실 20년전에 완결낸 시리즈인데다
작품활동도 웹소설 작가들 수준은 아니어도 문단문학 소설가 집필 속도에 비추어보면 꾸준히 신작을 내 왔는데
일반적인 인식은 마틴처럼 완결 안 내고 세월아 네월아 하는 글 빚쟁이 취급이라 항상 의아합니다.
25/04/28 14:47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처럼 대부분은 그냥 그렇게 끝난 이야기라고 받아들이지만 계속 아쉽다 끝이냐 2는 안나오냐 하는 사람도 있는 정도 아닐까요

일단 제가 전자다보니 후자가 얼마나 되는지 어떤 기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링가
25/04/28 20:37
수정 아이콘
그렇게 긁으면 빡쳐서 내주시겠지..? 하는 마음이라 보면 될겁니다.
지구 최후의 밤
25/04/28 14:30
수정 아이콘
165*245라니 레콘을 위한 책인가
핸드레이크
25/04/28 14:31
수정 아이콘
제가 눈마새는 정말 재밌게 보고, 피마새는 안봤는데
눈마새, 피마새 뭐가 더재밌나요?
눈마새본게 10년은 된거 같은데, 피마새 왠지 안읽히네요..집에 전권 다있는데..
25/04/28 14:45
수정 아이콘
저는 둘 중에 따지면 눈마새입니다
빼사스
25/04/28 14:51
수정 아이콘
재미만으로 보면 당연히 눈마새겠죠, 피마새는 완전 다른 결의 정치싸움과 전쟁이라 또 다른 재미가 있지요. 아마도 저자 본인이 피마새를 위해 입문용으로 좀더 눈마새를 쉽게 쓴 게 오히려 대중적 재미를 올린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구 최후의 밤
25/04/28 15:04
수정 아이콘
저는 피마새를 좀 더 좋아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눈마새를 선호하는 취향이 더 일반적이더군요.
다만 전쟁소설이나 대하소설을 좋아하면 피마새도 충분히 매력있습니다.
25/04/28 15:07
수정 아이콘
굳이 따져본다면야 저도 눈마새 쪽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다시 찾아서 읽어보게끔 되는 소설은 피마새가 아닌가 싶습니다.
카마인
25/04/28 16:12
수정 아이콘
눈마새는 수호지, 피마새는 삼국지 . . ?
비교하기 애매하네요 수호지도 사람 많은데!
서유기라고 해야되나
人在江湖身不由己
25/04/28 17:29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금병매에 해당하는 건 독인가 물인가...!
아우구스투스
25/04/28 21:29
수정 아이콘
전반부는 서유기, 후반부는 삼국지 중후반 느낌

어디를 전격적으로 진군한건 마치 북벌의 성공 혹은 한중전투 이후 관우가 양번을 먹는 느낌입니다.
모링가
25/04/28 20:38
수정 아이콘
눈마새가 더 읽기 편합니다
피마새는 읽기에 좀 더 난해한편. 심지어 엔딩도 드래곤 라자랑 똑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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