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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2 02:07:46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42.5 KB), Download : 643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호불호 50 대 50으로 갈린다는 회사 문화.jpg


호불호 50 대 50으로 갈린다는 회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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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향
25/04/22 02:39
수정 아이콘
휴일 아닌 평일날하면 거의들 좋아하던데요.
25/04/22 02:58
수정 아이콘
극 불호
Normalize
25/04/22 05:54
수정 아이콘
평일날 근무 대체로 진행하고, 다음날을 회사 전체 휴무로 빼준다면 극호로 하겠습니다. 기왕 이렇게할거면 창립기념일 전날에 체육대회 진행하는 식이면 좋겠네요
25/04/22 05:59
수정 아이콘
극 불호. 학창시절에도 제일 싫은 과목이 체육...
몽키.D.루피
25/04/22 06:02
수정 아이콘
준비하는 쪽이 힘들어서 그렇지 평일에 하고 참가만 하는 거면 나쁠거 없죠. 나갈때는 귀찮은데 막상 나가면 기분전환도 되고 게임에 이겨서 상도 타고 싶고 그렇죠. 상품이 넉넉히 준비되어 있어 쓸만한 거 하나라도 타오면 더할나위없구요.
안군시대
25/04/22 08:55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거 마무리는 출장뷔페라, 그거 맛보는 재미도 있고요.
코우사카 호노카
25/04/22 06:17
수정 아이콘
극불호....
화씨100도
25/04/22 06:33
수정 아이콘
극불호죠.. 회사지분으로 하면 호가 50% 나오겠네요
25/04/22 06:42
수정 아이콘
저는 불호라서 매번 핑계대면서 빠지는데, 다른 사람들 보면 그런거 같지도 않아서 신기합니다.
코미카도 켄스케
25/04/22 07:14
수정 아이콘
평일에 하냐 주말에 하냐에 따라 다르죠
시린비
25/04/22 07:25
수정 아이콘
평일에 해도 싫고 참가만 해도 싫은 사람도 있어요 회식도 싫고 회사사람들과 체육도 싫어요
쓸때없이힘만듬
25/04/22 07:34
수정 아이콘
극 불호 5년째 피해다니르라 바쁩니다.
모나크모나크
25/04/22 07:39
수정 아이콘
총각때는 싫었는데 애들하고 같이 가니 좋던데요. 짬 안찼을때는 시키는 것 다 해야되니 싫긴하죠. 근데 어차피 축구같은 스포츠는 회사내 동호회에서 알아서 하고 다른건 대부분 가족 레크레이션같은거라 괜찮있었어요.
25/04/22 07:49
수정 아이콘
호가 50이나 된다구요....? 
지구 최후의 밤
25/04/22 07:53
수정 아이콘
재밌긴 하더군요
눈치를 얼마나 보냐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지 않을까요?
샤르미에티미
25/04/22 07:55
수정 아이콘
이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댓글 적극적으로 다는 사람들과 안 다는 사람들의 표본 차이도 있을 테니... 막상 가면 잘 노는 사람들 많죠.
페로몬아돌
25/04/22 08:00
수정 아이콘
저는 일단 극호입니다 주말에 하는 회사면 바로 때려치움 크크크크 이런 단체 운동 재밌죠
Polkadot
25/04/22 08:02
수정 아이콘
오로지 경제 활동만을 위해 회사를 다니는 사람 / 그 밖에 뭐 이것저것도 하는 사람으로 나뉘겠네요.
제 친구가 극전자고 제가 극후자인데 많이 갈리긴 하더군요 크크 저런거 있으면 집행부만 피곤하지 막상 가면 또 재밌습니다. 나이 먹고 저런 이벤트 일부러 찾아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회사에서 열어주면 그냥 주절먹이죠.
25/04/22 08:29
수정 아이콘
한다고하면 다 싫어하고
막상하면 다 잘노는 기이한 행사.
Zakk WyldE
25/04/22 08:34
수정 아이콘
평일에 하는데 좋습니다.
워크샵은 금요일에 가서 토요일 아침에 라면 먹고 오는데
토요일 특근처리 해줘서 좋습니다.

그렇다고 극호는 아니고 호도 아니고
나쁘진 않다 정도
스덕선생
25/04/22 08:37
수정 아이콘
비슷한게 회식이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야 열렬한 불호를 받는다지만 현실에선 좋아하는 사람들 많으니까요.
물론 인터넷 망령인 저는 정말로 싫어합니다 크크
아밀다
25/04/22 08:39
수정 아이콘
볼멘 소리 하다가도 막상 가면 또 다들 잘 놀더라고요. 인터넷 여론은 안 그렇겠지만 현실에선 5:5 이상 호가 많을 듯
썬콜and아델
+ 25/04/22 10:51
수정 아이콘
볼맨 소리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불호" 가 많이 있다는 증거죠. 막상 가면 잘 노는 건 "호" 라서 그런게 아니라 [피할 수 없으면 즐길 수 밖에 없으니까] 그런거일 뿐입니다. 이게 "호" 가 더 많다는 근거가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오타니
25/04/22 08:45
수정 아이콘
이거 좋죠.
체육대회라기 보다
평일에 근교 산책해도 힐링되어서요.
봄이나 가을에요.
25/04/22 08:46
수정 아이콘
평일에 전사원 참여하는 경우는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25/04/22 08:46
수정 아이콘
저는 회식도 좋고 워크샵도 좋은데 체육대회는 좀 힘들어요
진짜진짜라면
25/04/22 08:58
수정 아이콘
평일에 해도 극불호..
참치등살간장절임
25/04/22 08:59
수정 아이콘
이건 상황을 많이 타서.. 싫었던 시절이 있고 지금은 싫지만은 않은데 과거로 돌아가면 또 싫을 거 같습니다. 사람도 문화도 많이 달라진지라
25/04/22 09:23
수정 아이콘
전체 체육대회 같은 건 매우 불호라 항상 불참했고, 자율적으로 소규모 조 짜서 자율적으로 할 거 선정하고 예산만 주는 방식이라면 선호합니다.
헤나투
25/04/22 09:25
수정 아이콘
주말이면 말할가치도 없는거고...
평일 근무시간이라도 반반갈릴거 같긴합니다
저딴일(?)때문에 본인 업무 밀리는거 자체를 싫어하는분이 많더라구요. 어차피 다음날 본인이 해야하니
25/04/22 09:31
수정 아이콘
하기싫다하지만 선물추첨땐 다들 기도메타
+ 25/04/22 09:34
수정 아이콘
체육 대회 극불호
+ 25/04/22 09:49
수정 아이콘
학교때도 싫어했는데 그걸 회사에서도 해..?
Grateful Days~
+ 25/04/22 10:14
수정 아이콘
평일에 한다면야 나쁘진 않은데

보통은 주말에 하드라구요.. 왜? 주말에 자기들과 놀아주길 원하시는 심심한 어르신들이 많으시니까.
+ 25/04/22 10:43
수정 아이콘
이거맞다..
+ 25/04/22 10:15
수정 아이콘
팀별로 장기자랑도 시키겠죠.
열씨미
+ 25/04/22 10:19
수정 아이콘
극 불호
Pygmalion
+ 25/04/22 10:24
수정 아이콘
50 대 50...?
95 대 5가 아니구요? (충공깽)
김세정
+ 25/04/22 10:27
수정 아이콘
극불호.. 차라리 일하는게 나음
그리고 저도 댓글로는 싫다고해도 막상 가면 열심히 해야겠죠 뭐
똥씹은표정으로 내내 앉아있는것도 좀 그렇고 때려칠수도없고
+ 25/04/22 10:49
수정 아이콘
애기 데려가면 재미있습니다 크크크크

수금도 낭낭(?)..........
썬콜and아델
+ 25/04/22 10:56
수정 아이콘
회식 호불호 문제도 그렇고 이런 문제에 있어서 "인터넷에서만 싫어한다" 이런 말도 좀 지겹긴 하네요.

정말 그런거 하기 싫은 사람이라도 어쩔 수 없이 참석하게 됐으면 대부분 웃으면서 성의 있게 참여하겠죠. 싫은 티 팍팍 내면서 분위기 초치는게 아니라요.

단체생활에서 대부분 웃고 있다고 그걸 대부분 좋아한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인터넷이야말로 속마음이 가감없이 표현되고 있는거죠.
(여자)아이들
+ 25/04/22 11:10
수정 아이콘
평일이면 반가운 정도.
주말에 하면 개XX 전날부터 우울감에 시달릴 듯
바밥밥바
+ 25/04/22 11:18
수정 아이콘
E 50% : I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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