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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8 11:17
저게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점점 노인수용자가 늘고 있기도 하고 아픈 수용자도 점점 많아지고... 아프면 병원가야하는데 돈이 없으면 세금으로... 만약에 입원하면 계호문제때문에 1인실 사용하는데 이거 비용이 어마어마하죠. 이것도 돈없으면 세금으로...
25/04/08 11:25
죄 없이 가난한 사람은 병원비 없어서 죽거나 8인실 이상에 낑겨서 겨우겨우 치료받는데
인간쓰레기들은 1인실에 보내야 하는 현실 거기다 교정직 공무원들을 하인처럼 부리는데 약먹는 시간에 5분 약 늦게 가져다줬다고 인권위에 신고 병원 늦게 데려다 줬다고 신고 아주 개판인데 치료 안해주고 죽일수고 없고 참 ㅡㅡ
25/04/08 11:43
결과적으로 정직하게 가난한 사람들은 생활고에 허덕이는데, 인생 막산 범죄자들은 나라에서 케어해주는 꼴이 되어 버리니 참 어렵다 싶습니다. 자유와 절대빈곤의 가치를 형량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25/04/08 11:52
시점을 바꿔 정신승리라도 해서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죠.
죄지어 감옥가서 편하게 살겠다는 저런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을 사회로부터 격리해서 우리 주위에서 배제하는 비용인 겁니다.
25/04/08 12:47
원래 애매하게 낀 계층이 제일 힘들죠. 교도소는 정말 더 바닥이니 말할 것도 없고.
의료쪽만해도 정말 못살면 지원이 많이되는데 애매하게 못살면 지원이 없어요. 근데 격리비용이 너무 커져가면 미국교도소처럼 수익사업을 해야할 것 같긴해요.
25/04/08 13:19
남의 일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빈약하고 노동력이 상실되 우리 노인 취약층이 이미 저런다고 80년대 말부터 기사로도 나온애기입니다 흑역사성 기사라 다루지 않지 우리도 적지않을겁니다
25/04/08 13:38
사회에서 걍 교정직들한테 "진상들 니네가 케어해라 물론 범죄자 인권은 보호해도 니들인권보호따윈 안해줌" 하고 짬때리는건데 도덕적으로 옳은 일은 아니죠.
+ 25/04/08 16:35
근데 좀도둑질 같은걸로는 금방 나와야 하니.. 이렇게 들락날락 반복하는게 귀찮아지면
장기(혹은 평생) 입주권을 받을 수 있는 큰 범죄로 가게 될거 같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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