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5/03/30 13:53:34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결혼 상대는 슬렌더를 만나야 한다?








8192420036_486616_44d6f4119c83f12782a91fb6c6da392f.jpg



결혼 후에 찔 것도 감안해야 하니까?

이거 진짜에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요키와 파피용
25/03/30 13:57
수정 아이콘
슬렌더는 결혼후에 오히려 살이 빠지는
슈퍼카
25/03/30 16:15
수정 아이콘
살이 빠지는 X
가슴이 빠지는 O
Darwin4078
25/03/30 14:07
수정 아이콘
아니요, 결혼 자체를 해서는 안됩니다.
결혼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나막신
25/03/30 14:09
수정 아이콘
마크헨리 정도가 진정한 육덕이죠
25/03/30 14:10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요. 다른 사람이겠죠.
25/03/30 14:11
수정 아이콘
아직 결혼 하지도 않았는데
저는 20kg(70 > 90, 키는 178)
여친은 15kg(52 > 67, 키는 170)
이렇게 쪘습니다 크크크
슬래쉬
25/03/30 14:12
수정 아이콘
남자도 똑같.... 크크크
25/03/30 14:14
수정 아이콘
성격도 몸 상태도

결국 관리를 놓아버리면 유전자에 각인된 상태로 돌아가는거죠

결혼을 하게 되면 관리를 못/안하게 되는 상황이 찾아오게 되고요
25/03/30 14:20
수정 아이콘
스타로 치면 입구막기 하는건데(뚫리면 살찜)
열심히 관리할때는 혼신의 컨트롤 하는데
그거 놔버리는 순간 바로 이랏샤이마세 하는거죠

근데 유전자레벨로 마른 사람들은 이미 입구막기가 딸깍임
포토캐논 겹쳐서 500개 지어져있고
풀업 아칸,파벳이 입구 지키고 있음
25/03/30 15: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전자레벨로 마른 사람은 입구가 잘막혀있기 보다는 스테이지 레벨 자체가 낮은 느낌이드라구요. 진짜 대식하는데 안찌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자연스럽게 소식하고 간헐적 단식이 패시브인 사람이라서 안찌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남들은 스테이지 50에서 막고 있는데 5에서 놀고 있는 느낌이죠 크크크
Sousky Seagal
25/03/30 14:21
수정 아이콘
같이 찝니다..
25/03/30 14: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진 정도면 매력있네요
살려야한다
25/03/30 14:37
수정 아이콘
관대하신 분..
열혈둥이
25/03/30 14:29
수정 아이콘
살쪄도 이쁜사람
혹은 외모가 바껴도 사랑스러울 사람이랑 하면 됩니다
왓두유민
25/03/30 14:58
수정 아이콘
정답이다 연금술사
25/03/30 14:30
수정 아이콘
출산+나잇살로 무조건 찌긴 하죠.
근데 30키로는 좀 심하긴 하네요.
나이들면 서로 관리 안하면 안되요.
남자도 여자도 ㅠ
라울리스타
25/03/30 14:43
수정 아이콘
근데 우리가 상상하는 슬렌더는 40~50대에서 매끈한 몸매 유지하는 연예인들이지만...

현실상 똑같이 관리 안한 슬렌더는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서 젊을 때 입던 옷 입으면 부분부분이 남아도는 그런 느낌...

결론은 체형에 관계없이 관리를 해야...
@user-ak23f7kgkz
25/03/30 14:56
수정 아이콘
케바케죠
아는사람은 결혼하고 더 빠졌던데요
육아가 힘들어서 그런지
결혼전에 다이어트 잘 못했던 사람이였는데 결혼하고 살 빠진 사람도 봤고
Janzisuka
25/03/30 15:28
수정 아이콘
그냥 서로의 부모님을 보면 좀 가닥이 보이긴하죠 크크
25/03/30 15:29
수정 아이콘
20대에 보기 좋게 살 붙은 분은 높은 확률로
25/03/30 15:38
수정 아이콘
최소한 손발이 따뜻한 사람과 결혼하는게 좋습니다.
25/03/30 15:40
수정 아이콘
결혼 5년차인데

전 애 둘키우면서 몸무게가 -5kg정도 됐는데, 와이프는 두아이를 출산해서 찔수밖에 없더군요 ㅠㅠ
유료도로당
25/03/30 15:5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슬렌더가 아니라 이미 찐 사람을 만나면 더 찔 일이... 아닌가..
윌슨 블레이드
25/03/30 15:57
수정 아이콘
살 안찌는 체질이랑 결혼했더니
저만 계속 찜..
25/03/30 16:25
수정 아이콘
저 공식대로라면
마크헨리 - 30kg = 설현?
25/03/30 17:21
수정 아이콘
같은 논리로 머리가 풍성한 남자를 만나야겠군요
설탕물
25/03/30 17:24
수정 아이콘
맞말인거 같긴 한데, 어차피 결혼 후 성관계는 신혼 1년치에 다 한다는데 그럼 크게 상관 없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25/03/30 18:11
수정 아이콘
윗 게시글 보다가 아무 생각없이 '결혼 상대는 슬리데린을 만나야 한다고?'라며 들어왔습니다...
경마장9번마
25/03/30 18:25
수정 아이콘
잘 관리하다가 애 낳으면 많이들 무너집니다.
Pelicans
25/03/30 18:27
수정 아이콘
Agreed...
굿럭감사
25/03/30 19:00
수정 아이콘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25/03/30 19: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취향인데

못생긴 여자는 만나도 뚱뚱한 여자는 못 만납니다.
버류버
25/03/30 19:47
수정 아이콘
남자도 똑같죠 친구 중에 과체중이 점점 늘어나네요
기무라탈리야
25/03/30 22:56
수정 아이콘
Q: 결혼 하지마?
A: 할 수 있으면 해보던가.
당근케익
25/03/31 04:40
수정 아이콘
남자들이 결혼하면 더 살 잘 붙는거 같던데
호야만세
25/03/31 09:22
수정 아이콘
일단 출산이 큰 고비이고요 (어쩔수없이 찝니다 무조건) 육아를 하면서는 떨어진 체력을 올리고 아이를 키우는데 급급해서 운동을 해서 체중을 내리고 몸매를 관리할수 있는 여건이 안됩니다(누군가 대신 키워준다면 모르겠지만요) 저는 출산이 늦어서 그런가 아이가 초등학교쯤이나 가니까 체력이 돌아오더라고요; 몇년간 꾸준히 불었으니 꾸준히 노력해서 감량하고 유지어터1년 유지중인데, 확실히 나이드니까 빼는게 힘들긴하네요. 점점더 관리안하면 남자나 여자나 불어나는건 어쩔수없는듯 ㅜ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41074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68820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72776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83670
513905 [기타] 어제 AI 복붙 기사 썼던 김승혜 기자 통계를 보니 [7] BTS864 25/04/01 864
513904 [기타] 발리 꾸따비치에 간 소림이모 브이로그.youtube [1] Thirsha683 25/04/01 683
513900 [기타] 애플 만우절 혁신 : "나의 찾기" [2] 덴드로븀1213 25/04/01 1213
513893 [기타] 미국이 미국 같았던 시절 [31] 로켓4918 25/04/01 4918
513886 [기타] 영국의 모든 중등학교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는 드라마 [18] a-ha6044 25/04/01 6044
513884 [기타] 인간님 진도가 너무빨라요 [20] Cand6199 25/04/01 6199
513874 [기타] 513864번글 관련? 은근히 해외 인지도 있는 kof ost [4] Lord Be Goja1897 25/04/01 1897
513866 [기타] 은근히 쉽게 사라진다는 친구타입 [7] Lord Be Goja4352 25/04/01 4352
513861 [기타] 추천게시판 근황 [7] 유머2188 25/04/01 2188
513847 [기타] 한반도 역사상 가장 통큰 왕은? [6] Lord Be Goja3970 25/03/31 3970
513845 [기타] 중년이 되면 의외로 좋아하고 중독되는것 [31] 인민 프로듀서7871 25/03/31 7871
513844 [기타] 과시용으로 독서를 했다는 사람 [67] INTJ7108 25/03/31 7108
513839 [기타] 오피셜 산불 진화 완료 [12] VictoryFood5820 25/03/31 5820
513835 [기타] 할머니들 업고 불길 뛰어"… 산불 덮친 영덕서 수십명 구한 외국인 [29] insane5011 25/03/31 5011
513829 [기타] 교수님이 쓰시는 키보드 [21] 닉넴길이제한8자5789 25/03/31 5789
513826 [기타] 513822글에 나온 방식으로 트럼프 재집권이 불가능한 이유 [43] 세인6171 25/03/31 6171
513819 [기타] 트럼프, 美헌법이 금지한 3선 도전 첫 공식 언급...“농담 아니다” [22] 전기쥐4725 25/03/31 4725
513818 [기타] 사정거리가 건 일반공격마법 [10] Cand3835 25/03/31 3835
513813 [기타] 눈사태 위험도 판단하는 법 [2] 설탕물3319 25/03/31 33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