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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11 00:35:55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Subject [기타] 최근 버츄얼 1황급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는 스트리머









그 날의 온도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키마 라는 스트리머인데
방송 초기에도 잘했지만
추르미 라는 가수 겸 스트리머에게 개인 교육을 받고나서 완전체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 덜덜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3/11 00:53
수정 아이콘
진성/가성 전환도 자연스럽고 살짝 섞인 비음까지, 완전 '린'의 발성인데요?
잘 부르시네
서린언니
25/03/11 01:04
수정 아이콘
추르미라면 레이디스 종족최강전에서 자주 봤던 스트리머인데 본업이 가수란걸 깜박 잊고있었네요
김삼관
25/03/11 01:20
수정 아이콘
노래 교육을 받으면 많이 달라지나보네요 그냥 재능이라고 생각했는데...
수금지화목토천해
25/03/11 02:45
수정 아이콘
재능이 필요없는 건 아니지만 가창력 이라는 능력만 놓고 봤을때 와 하는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진짜 필요한 재능은 가창력보다 음색이라고 생각하구요
쵸젠뇽밍
25/03/11 07:24
수정 아이콘
재능 맞습니다.
25/03/11 08:03
수정 아이콘
어떤교육이든 재능을 발현 시킨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될겁니다.
시무룩
25/03/11 08:05
수정 아이콘
재능이 좋아도 버릇이 잘못 들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방법으로 부르면 재능을 다 발휘를 못하니까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게 교육이죠
25/03/11 11:34
수정 아이콘
재능이 맞습니다. 기악의 경우 악기가 눈에 보이고 연주하는 손가락이나 팔 어깨모양이 눈에 보이죠. 하지만 보컬은 성대의 생김새 구강구조에 따라 목소리를 어떻게 낼 때 편하고 숨을 어떻게 조절할지 전부 본인의 감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활용에 있어 지침은 있지만 전부 재능으로 진행됩니다. 악보를 볼 때 지능이 어느정도 관여하는 경우와도 달라 더욱 그렇습니다
인센스
25/03/11 03:18
수정 아이콘
버추얼에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 진짜 널리고 널렸는지라... 이분도 노래 정말 잘 부르는데, 대회라도 열지 않는 이상은 1황만 백명 가까이 될 것 같습니다 크크
버튜버도 정말 레드오션이라...
25/03/11 04:40
수정 아이콘
정말 요즘에 애청하는 버튜버입니다.
지난 주에 나온 오리지널 곡 태양 많이 봐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frFXzAW7VA
에이펙스
25/03/11 06:36
수정 아이콘
선곡부터 그냥 노래 잘하는 사람이네요. 반하나,마크툽
25/03/11 06:48
수정 아이콘
노래 잘하는 사람이 정말 너무 많아요. 그냥 취향 차이라....
개인적으로 아이네가 1황이고 제일 좋아하는 음색은 징버거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re34AvFWlE 추천곡입니다. 크크
시린비
25/03/11 07:07
수정 아이콘
예전에 모 버튜버 잘한다고 누가 올렸다가 그정둔가 하면서 폭격당하는장면을 봤었는데
그에비하면 유한 반응들이군요 흐
25/03/11 11:20
수정 아이콘
그거 그냥 잘한다가 아니라 다른 팬이 긁히는 무슨 말이 있었던거 같은 기억이..
쵸젠뇽밍
25/03/11 07:26
수정 아이콘
버튜버들 대부분 목소리가 좋아서하는 분들이 많은지라, 그렇게 접근하면 노래 잘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자연스럽죠.
거기에 가수출신, 가수 연습생 출신, 관련 전공 졸업자 등등 현업에 가까운 분들도 많은데다, 버츄얼을 통해서 이제 현업이 된 분들도 많고.
마작에진심인남자
25/03/11 08:05
수정 아이콘
이분 밴픽 노래자랑에서 비욘세 리슨도 괜찮았습니다 !
다람쥐룰루
25/03/11 08:18
수정 아이콘
세상에는 노래 잘하는사람들이 참 많네요
샤르미에티미
25/03/11 09:23
수정 아이콘
예체능 같은 경우는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재능이 엄청나게 중요한 건 맞는데 그 재능도 노력과 훈련이 있어야 제대로 빛을 발합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한들 탑, 프로처럼 퍼포먼스를 발휘할 순 없지만 가만히 있는 나보다는 훨씬 나을 건 명백한 사실이죠. 우사인 볼트라도 일반 사무직 회사원 우사인 볼트와 프로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가 대결하면 후자가 백전백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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