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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2/18 06:22
저는 조기가 훨씬 쉽던데요..?
조기는 살알이 커서 젓가락으로 잘 뜯어지고 부분부분 쉽게 발리는데 갈치는 살알이 작아서 부분부분 바르면 살이 쉽게 으스러지고 한꺼번에 발라내야 되는데 이걸 잘 못하겠더라구요
25/02/18 06:27
아 크크 저랑 접근이 반대시네요.
살을 집는다. 가 아니고 가시를 제거한다. 로 접근합니다. 등뼈/배뼈 날리면 척추만 남아요 흐흐 그 다음에는 숟가락으로 퍼도되고 토막 채 물어뜯어도 되고..
25/02/18 17:05
갈치랑 조기가 생선중에 가시바르기가 제일 편하죠 크크
갈치는 등배쪽 가시 포크로 떼내거나 굽기전에 앞뒤로 칼집 내고나면 저렇게 스르륵 뽑아낼 수 있으니까요. 그럼 남는건 척추뿐이죠. 조기는 꼬리쪽 한마디정도 끊고, 등쪽 가시를 갈치처럼 뽑아내면 2장으로 펼 수 있는데 그럼 내장 옆 가시만 조심하면 다 살코기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편한건 삼치입니다 크크크
25/02/18 07:27
살을 뜯어낸다라는 느낌으로 접근하면 갈치가 어렵습니다
숟가락으로 아래 위 뼈들 영상과 비슷하게 살살 긁어내면 세상 어느 생선보다 쉬운게 갈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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