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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5 00:21
2020년에는 한 2~3개월정도 열심히 맥주 마셨던 거 같은데 그 이후로 요즘까지는 전혀 안마셔서 흐름을 못따라가고 있습니다. 하이볼 붐도 전 못느꼈어요..흑
25/02/15 10:52
청담동이었나 그쪽에 크래프트 맥주집이라고 수제 맥주집 술 얻어먹으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오렌지맛 나는 맥주가 존재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별로 맛있지는 않았어요 ㅠㅠ 맥주가 맥주다워야지 랄까...... 쓰고 보니 맥주 꼰대 같네요.
25/02/15 08:33
다른 이야기지만 전완근 문신을 보니 이 글이 생각나네요
https://pgr21.co.kr/humor/511792 본문 유튜버 정도면 유게글에 묘사된 문신보다 좀더 무서운것 같은데 저정도면 면전에 대고 욕 가능일지?
25/02/15 10:55
근데 짤내용만 봐선 혹평도 아니고 까는것도 아니게 느껴지는데 영상 늬앙스는 좀 다른가요?
그냥 환타맛 나는 맥주에요 라는 이해를 돕기위한 비유같은디
25/02/15 11:32
음... 어차피 저런 류에서 맥주 풍미 기대 안 하는 입장에서는 극찬에 가까운 리뷰로 다가옵니다. 구해서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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