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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14 15:23:34
Name ramram
File #1 194f749d3b813a695.jpg (84.2 KB), Download : 250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이과와 예체능이 주식투자하면 누가 이길까?


음악의 어머니 헨델이 이깁니다

어머니는 거의 세력급 무브먼트
이과 탑은 그저 개미...



제일 웃긴 포인트는 영국 왕실이 세력이였는데 영국인은 털리고 독일인은 따감.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뒹굴뒹굴
25/02/14 15:30
수정 아이콘
역시 주식 투자는 예술의 영역이군요
레드빠돌이
25/02/14 15:32
수정 아이콘
세력이 자국민 털어먹고 외인은 벌고 나가는건 유구한 전통이였네요
한화우승조국통일
25/02/14 15:32
수정 아이콘
주식은 감성이다...
스덕선생
25/02/14 15:34
수정 아이콘
?? : 나는 투자를 하는게 아니야 리듬을 타는거지
25/02/14 15:37
수정 아이콘
저건 뉴턴이 문제가 아닌가.....
o o (175.223)
25/02/14 15:44
수정 아이콘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다
예술로 매도하네요
우상향
25/02/14 15:45
수정 아이콘
진입시점 탈출시점만 보면, 영국왕실이 헨델과 그랬대라는 말이 나올 듯.
포졸작곡가
25/02/14 15:47
수정 아이콘
저 당시 헨델은 큰 손인 영국 왕실에서 일하고 있거나
그만 뒀더라도 왕실 인맥이 건재하거나 하는 때입니다...

??: 헨델아~ 이 주식은 이 정도에 익절하는게 나아~ 이 회사가 일주일 뒤에 (소곤소곤)
전기쥐
25/02/14 15:48
수정 아이콘
뉴턴도 엄청 부자 아니었나요..
25/02/14 15:4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뉴턴은 조폐국장이였는데 정보를 몰랐던 T의 비극...
25/02/14 16:12
수정 아이콘
그 덕분에 저는 저 사람 이름 쓸 때 마다 고민하게 됩니다.
Georg Friedrich Handel로 써야 하나, George Frideric Handel로 써야 하나...
전기쥐
25/02/14 15:49
수정 아이콘
뉴턴은 욕심 때문에 다시 들어간 게 문제..
아즈가브
25/02/14 16: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헨델은 주가조작 했을때나 가능한 인 아웃 같은데요.
뉴턴은 딱 거기에 말린 피해자고요. 크크.
RapidSilver
25/02/14 16:17
수정 아이콘
'나는 천체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지만, 인간의 광기는 예측할 수 없다'
25/02/14 16:31
수정 아이콘
헨델: 천체 그 까이거 공식대로 움직이는거죠? 예술은 갬성이죠? 차원이 다르죠?
전기쥐
25/02/14 17:01
수정 아이콘
?? :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리듬을 타는 것이다
사바나
25/02/14 16:33
수정 아이콘
헨경장 : 내가 바로 주식을 아-트의 경지로 끌어올린 내가 주식이고 주식이 나인 물아일체의 경지~
이너피스
25/02/14 16:53
수정 아이콘
주가조작 조사해야..
raindraw
25/02/14 18:45
수정 아이콘
헨델은 아무리봐도 작전에 동참했던지 아니면 완벽한 정보가 있었던지 둘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손꾸랔
25/02/14 19:33
수정 아이콘
핸델이 들어간 시점을 보면 가치투자의 시조인 듯도 싶고?
근데 부자가 된 뉴튼의 친구들은 파산한 뉴튼을 좀 도와줬는지?
25/02/15 11:22
수정 아이콘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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