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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5 08:25
젊을때 은퇴해도 되긴하지만, 일반적으로 최소 50은 넘어서 은퇴후 기업이직한다고 생각하면 젊을때 버는돈 차이가 크지않을까요??
행시는 젊을때 박봉에 개고생 하고 늙어서야 많이 벌기회가 있는데, 젊으나 늙으나 책임은 엄청나게 많을것같고 약사, 한의사는 젊어서도 꽤벌고,늙어서도 끝까지 꽤벌면서 책임은 많이 없는 직업이니
25/02/05 09:00
일단 늙어서야 번다는것만 해도 그리 좋은게 아니고 워라밸은 더더욱 안좋죠.
챙길건 사회적 명예 뿐인데 이미 시대는 그런 이미지에 연연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25/02/05 09:23
퇴직하고 전부 그런 대우 받는 것도 아니고 일부만 그런 대우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당수는 그냥 퇴직하고 끝이고 그냥 연금받고 삽니다.
25/02/05 09:05
개인적으론 대기업 임원보단 군장성이 더좋아보이긴합니다.
예전에 아버지 동창이 별을 달았다고 해서 동창회를 군부대 회관? 같은곳에서 열었다던대 그때 보여준 임팩트가 어마어마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하늘에서 별을 따온거라고해도 될정도라고 하셨었습니다. 돈이야 어쩌피 대기업임원쪽이 많이 받겠지만 돈 이외에 들어오는 부가적인것들은 군장성이 아마 압도적인걸로 알고있어요.
25/02/05 09:38
회사 내부 문화 특이한걸 떠나서 시대가 차이가 나는게 크지 않을까요?
대기업 상위임원은 5년전? 하위는 10년전?, 군대는 20년이상 전 시대를 사는셈인거같은데.. 자신이 어디까지 버틸수 있냐가 중요할꺼같습니다.
25/02/05 09:06
학교 커뮤니티에서 몇년전에 하루가 멀다하고 회계사 vs 현차로 싸우는 애들 보면서
진짜 할일없다 생각했었는데 요즘에도 다른 vs로 싸우고 있더군요 크크
25/02/05 12:49
저도 군대 가고 나니 군혐?이 생기더라고요. 진짜 억만금 주는거 아닌 이상 군대에 오래 있는건 못하겠어요. 군인들이 고생하는건 맞는데, 조직문화가 비현실적으로 비합리적인더라고요.
25/02/05 10:14
고위 공무원이 생각보다 일상생활에 제약이 많습니다.
특정 정당을 지지해서도 안되고, 인터넷에 뻘 글도 못쓰고, 재산은 모두 신고해야 하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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