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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1/31 12:21
(수정됨) 아이고.. 진짜 멋있는 목소리죠.
게임 나래이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베스천,하데스의 로건 컨닝햄이랑 꼭 같이 떠오르는 목소리였는데
25/01/31 14:06
다키스트 던전 재밋나요? 어렵다곤 하는데, 그 어려움이 게임 어려움이 아니라 다른쪽의 어려움이라고해서 무서워서 못해봣는데, 근대 해야될 게임들이 많아서.. 아직 오공도 못해봣네요... 사놓기만 하고.
25/01/31 14:12
전투방식이나 운영법 익숙해지면 별거 아닙니다. 턴제라서 피지컬도 필요없고.
다른 게임들처럼 세이브로드 신공이 안된다는 점. 상시 철인 모드라는 건 익숙해지지 않으면 스트레스일 순 있겠네요
25/01/31 14:20
결국 이 게임도 초반 빌드업이 빡세지 빌드업만 되고나면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다만 그 빌드업 과정의 스트레스가 다른 게임의 몇배가 된다는게 문제긴하지만...
25/01/31 23:18
마지막 확장팩이 치트키라서, 그 확장팩에 들어있는 방패파괴자가 게임의 난이도를 크게 낮춰주죠.
방패파괴자만 잘 키우면 무난하게 엔딩 깰수 있습니다.
25/01/31 15:45
한참 슬더스에 빠져있을 때 겜잘알 후배가 다키스트던전 추천해 주더군요. 근데 더 머리 아플 것 같아서 스팀 결제는 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소개 영상에 흐르는 성우분의 중후한 목소리는 기억나네요.
요즘도 틈틈이 슬더스나 하고 있는데, 도전해 봐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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