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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1/27 10:07
아이 어이 로 쓰고 있습니다. (경기) (2)
안/밖으로 구분하면... '안'의 정의에 따라 반대가 될수도...? (두 세로줄의) 안: ㅐ (두 세로줄의) 밖: ㅔ
25/01/27 10:22
저도 '안으로 ㅔ 밖으로 ㅐ' 이랬다가 주변에서 ???하는 반응을 받아본 적 있네요. 어떻게 쓰게 됐는지 전혀 기억이 안 나는데.. 서울출신인데도 어머니가 경상도 분이라 그런건가..
25/01/27 11:09
안에 에, 안쪽 에 라는 식으로 들어 본 적은 있습니다. 써 본 적도 있는 것 같고요.
지금은 '아이, 어이'가 보편화되어서 사용 안 한지 매우 오래된 것 같네요. 서울입니다.
25/01/27 19:21
예를 들어, 이름이 김철수..아니 '김제수'라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은행에서 이름 묻는 대화가 나왔다고 했을때 이런식으로 대화하잖아요. 은행원 :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김제수 : 김제수요. 은 : 아... '제'자가 어떻게 되시죠? 김 : 어이 '제'요. 고구려백제신라 할때 '제'. 경상도에선 김 : 안에 '제'요. 고구려백제신라 할때 '제'. 라는 식으로 대답한다고 하는 내용이예요.
25/01/27 11:54
부산 사람인데 이름이 ㅔ 가 들어가서 처음 보는 사람들이 항상 안에 에 에요? 바깥 애 에요? 라고 항상 물어보고
안에 ㅔ 에요 라고 대답했는데 이걸 경상도만 이런거라고요...?
25/01/27 18:02
경상도 출신이라 매우 많이 들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헷갈립니다. 안과 밖의 기준을 작대기 안으로 하는건지, 자음 기준으로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많이 듣고 자랐지만 써본 적은 거의 없고, 아이 어이가 혼동 확률이 적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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