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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1/24 09:14
정찬헌/정근우의 경우는 영상이 너무 그렇게 찍혀서 그렇지 저 당시에도 서로에게 별 다른 감정은 없었다고 하더군요.
정찬헌도 지시 받고 맞춘거고, 정근우도 그 이전 플레이 때문에 맞을 거 알았다고 하고... 그나저나 진짜 저 구도 사진의 원본은 박동희 기자 인생샷...
25/01/24 10:34
나름 누가 시켰는지 그래도 끝까지 말 안하려고 하는거 보면서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시켜서 그랬다 누가 시켰다 할법도 한데..
어차피 정근우는 다른 루트통해 누가 지시했는지 알고 있었나본데 크크크크 카메라워크덕에 전설의 벤클이 되어버린.. 속사정 모르고 정근우가 LG갈때 드디어 둘이 만나는군(?)이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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